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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예수님을 찌른 롱기누스의 창, 그 미스테리의 진실은?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5.02.08 13:21조회 수 217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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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찌른 롱기누스의 창, 그 미스테리의 진실은?











안녕하세요

이슈메이커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롱기누스의 창" 입니다.

롱기누스의 창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을하면...

예수님을 찌른 사람의 이름이 롱기누스이며, 그 창을 말하는거라고하네요.

하지만 이 창이 유명한 이유는 그 이후라고 하는데...


그 미스테리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십자가에 못박혀있으신 예수님 옆에 보면 한 병사가 
창을 들고 해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 병사의 이름은 롱기누스라고 하네요.
그러기에 이창을 성창이나 롱기누스의 창이라고 불리는데요...

한 설에따르면 이 롱기누스가 예수님의 피가 몸에 닿자
평소 잘보이지 못했던 눈이 보이면서
성스러움에 회계했다고하네요^^






하지만 이 창의 의미는 예수님의 성혈이 묻어있다는 것 말고도 
신비로운 미스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유명해졌다고하네요.





롱기누스의 창을 영어로 하면 spaer of longinus..
하지만 또 다른 이름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Spear of Destiny

운명의 창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그건 바로 역대 이 운명의 창을 소유했던 인물들이
역사에 획을 남기고 역사를 바꾼 인물들이기때문이라고하네요.





콘스탄티누스 대제

밀라노 칙령을 공포하여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였고 
교회의 사법권 ·재산권 등을 우대하였다고 전해지는 인물입니다.

역사적으로 대제 라는 이름이 제일 잘 어울리는 인물인데요...
그 역시도 롱기누스의 창을 소유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이외에도 많은 인물들의 소유와 권력욕의 상징으로 일컬어졌다고 전해지네요.
1000여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45명의 제왕이 소유하고 
소유권이 이전했다고 전해지네요.









프랑스의 나폴레옹 역시 이 창을 얻기위해서 노력했다고 전해지네요.
아우스테리츠 전투후에 획득하려고 시도했지만, 전투 직전 비엔나 외곽으로 
빼돌리는 바람에 얻지 못했고 전해지는데..

과연 나폴레옹이 이 롱기누스의 창을 얻었다면...
역사는 과연 변했을까요?






20세기 초 ‘운명의 창’은 비엔나 합스부르그 왕가의 
빌헬름 황제의 소유였다 라고하네요.
 
히틀러는 1912년 9월 바로 이곳에 보관된 ‘운명의 창’을 
처음으로 보게 된다고 하네요.

 오스트리아를 병합했던 1938년 3월 12일에 제3제국의 이름으로 
‘운명의 창’을 압수해서 지하창고에 뒀다고 전해지는데...







   1945년 4월 30일 오후 2시 10분, 군번이 01326328인 美 제7사단의 중위 윌리엄 혼은 美 합중국 정부의 이름으로 운명을 창을 접수했다고하네요. 

미국이 이 창을 입수한지 90분만에 아돌프 히틀러는 지하벙커에서 
애인과 더불어 권총자살했다고 전해지네요. 








혹자는 성스러운 이야기를 만들기위해서 라고 허구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롱기누스의 창이 가짜인지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고합니다.

탄소측정결과 창에 일부는 그 시대의 물건이 맞다고 하지만...
일부분은 맞지않는다고 의문과 미스테리를 더 해주고 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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