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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내친구는 무당 15

온돌방2019.04.20 14:46조회 수 4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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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편에선 내 글에 질문글을 남겨 주신 분들 위주로 써 보겠음 댓글 안보는 척 해도 다봄

 

 

우선 해를 끼치는건 귀신이라고 하고 해를 안 끼치는 귀신은 신이라고 내 글에선 정의를 하겠음

 

 

아마 이거 비슷한 개념으로 정의가 되어 있을껄?  

 

 

가위에 안 눌리려면

 

 

새우잠 자면 됨 똑바로 누워서 자서 가위에 눌리는 거라는데 난 가위 안눌려봐서 모르겠음

 

 

귀신도 전직 사람임

 

 

소심한 귀신 대범한 귀신 아무튼 여러가지임

 

 

자기한테 가위를 누르려는 귀신을 보면 깔봐야함

 

 

니가?ㅋ

 

 

아니면 마음 속으로 불경을 외우던지 성경을 외우던지 아님 자기만의 주문을 만들어도 된다고 함

 

 

드라큘라는 마늘을 싫어하지만 귀신들은 경을 굉장히 싫어함

 

 

불경 들려줘서 진짜 미친듯이 발악하고 개 거품을 문다면 그건 100% 잡귀가 붙은것임

 

 

나는 불경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짐 근데 버벌진트가 더 좋음

 

 

아무튼 가위에 눌린 상황이라면 기선제압이 중요함

 

 

악을 쓰던지 미친척을 하던지 그건 개인의 자유임 아무튼 기선제압이 중요함

 

 

내 무당친구 무병 앓기 전에 기가 약해 가위를 자주 눌렸었음

 

 

귀신은 무당친구의 꿈속 VIP 고객이 되었고  

 

 

근데 어느날은 내가 왜 얘 때문에 잠도 못자고 고생해야하나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가위에 눌리기만을 기다리다 잠 들었는데 가위가 시작되는것임 그때

 

 

"야이 씹새끼야!!!!!!!!꺼져!!!!!!"

 

 

그 귀신 가란다고 갔음 그 다음부턴 그 귀신 보이지 않았다고 함

 

 

어느분이 교회나 절에도 귀신이 사냐고 물어 보셨는데

 

 

교회나 절 안은 영력?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너무 세서 주변만 겉 돌면서

 

 

영적 능력이 약한 교회를 무력화 시키려고 하고 사람들한테 붙어 다니려고 한다고 함

 

 

그리고 귀신은 상대적으로 교회에 더 많음 이유는 나도 모름

 

 

한가지 확실한건 절이나 절 근처만 가도 마음이 편해진다는 사실

 

 

산 속에 있어서 그런거 일수도 있지만

 

 

교회는 안가서 잘 모르겠고  

 

 

아마 내 생각엔 기독교는 서양사상이고  

 

 

불교는 동양 사상이니 부처님을 더 무서워 하는게 아닐까 싶음

 

 

실제로 귀신들한테 제일 무서운건 부처님이라곤 하는데

 

 

뭐가 우위에 있다 이러는 얘기는 절대 아님

 

 

한가지 안 쓴게 있는데

 

 

귀신이랑 파장이 맞으면 볼 수도 있다고 했음

 

 

그래서 기 수련을 하는 사람한텐 간간히 보일수도 있다고 함

 

 

저쪽세계도 라디오마냥 주파수가 맞으면 볼 수 있다는데 아마

 

 

파장은 갖고 태어나는 것이니 힘들지 않을까 싶음 훈련 한다고 해도 평생 해야 할껄?

 

 

그리고 자꾸 모래님 글을 읽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 속출이신데

 

 

그냥 기분탓임 아니면 컴퓨터를 너무 오래 했거나 컴퓨터를 끄고 산책 하기를 권유함

 

 

일반인들은 나 포함 글이나 사진만으로 느낄 수 없음

 

 

근데 귀신도 사진에 같이 찍힌다고 하는데 빛이나 안개같은 형태로 많이 나타난다고 함

 

 

정신은 육체를 지배함 사람은 뭐가 진실인지 보다는 자기가 믿는대로 행하기 마련임

 

 

대표적인 예로 편견이 있잖음?

 

 

 

귀신보다 무서운건 사람임

 

 

 

 

아무튼 그냥 흥미거리로 봐 주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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