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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엘레베이터

개팬더2015.06.09 22:43조회 수 880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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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 천안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고3이구요, 이 이야기는 제가 두달전에 이사오고 겪은 일입니다.



전 평범하게 사는 학생이었는데 그 일이 있은 후 무언가 이상합니다. 



의미 자체가..



두달전 제가 이사온 이아파트 엘레베이터가 창문이 있는 엘레베이터입니다.

이런 엘레베이터는 전혀 타본적없어 그저 신기해했고..



그냥 넘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제 동생이 교통사고가 나서

제가 집에서 어머니에게 연락받고 뛰쳐나갔는데 엘레베이터가 제 층에 있더라구요 

근데 막상 탈수가없었던게 







여자가 있었습니다. 







눈이 크고 날카롭게 생긴 여성분이었는데 









이상하게 

엘레베이터를 작동하지 않은체 가만히 서있더라구요.







귀신인지 정신병자인지 무섭고 급했던 저는 계단으로 갔습니다.





웃긴건 엘레베이터가 1층에 가있더군요 





소름이 확돋았었죠 

동생에게 가보니 가벼운 경상이고 몇주면 퇴원가능하더라구요 

전 9시 정도에 다시 부모님과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전 엘레베이터 이야기를 설명했고 어머니아버지는 그냥 웃어넘겼어요 



그리고 몇일후에 주말에 제가 컴퓨터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벨이 울려서 인터폰을 봤더니 



그 여자였습니다. 



너무 무섭고 심장이 떨려서 차마 말하지못하고 가만히있었어요 

근데 그 여자 안갔습니다.

저 혼자 있을때 이런일이 있어 당황했고 어머니에게 전화하고

어머니가 왔을때 그 여자가 칼을 들고 있었고 

자신을 보더니 옆집으로 들어갔다고합니다. 



그 여자분 다음날 목에 줄을 매어 자살하셨습니다. 



남편분이 건강 악화로 돌아가시고 아이 혼자키우던 분이셨는데

못 견디신건지 자살하셨습니다.



자살하기전에 그 이상행동들 왜 저한테 그런 행동을 보인걸까요

지금도 그 여자가 저를 죽이는 꿈을 꾸기도합니다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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