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img1.pann.com/new/download.jsp?FileID=18376917)
이번화를 볼때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을 보고 '이런 병맛이...'했는데,
참많은 교훈을 주는 편이네요.
오늘의 주인공은 요크셔테리아인 사쿠라입니다.
모모코라는 주인과 함께 살고 있는 사쿠라.
남자한테 항상차이는 실연의 달인인 모모코를 위로하는 사쿠라.
![](http://fimg1.pann.com/new/download.jsp?FileID=18376918)
-그러던 어느날, 팻팅이라는 곳을 가게되요. 강아지 동호회, 뭐 그런곳 같네요.
거기서 모모코는 한남자를 알게되고, 그남자가 키우는 '로즈'라는 강아지도 만나게 됩니다.
강아지들이 다 탈을 쓴사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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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참 코믹스럽네욬ㅋㅋ
'어차피 장식이니까..'라는 말이 참 씁쓸하네요.
![](http://fimg1.pann.com/new/download.jsp?FileID=18376920)
-모모코와 또 남자 코타로.. 둘은 같이 살게 되고,
그러다 현관문을 였었는데, 쪽지가 있네요. 개짓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고...
그러던 도중 관리인이 찾아오고, 이 건물은 강아지 두마릴 키울수 없다 합니다.
캡쳐는 안됬지만 로즈가 나와서 뭐라뭐라 하면서 한마리만 있다고 관리인에게
말하는 도중 사쿠라의 방울 소리가 울려서 시선이 사쿠라에게... 그대로 발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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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려고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결국 버려지는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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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밤이 되고 '쿠로' 라는 강아지 손에 이끌려
다른 버려진 강아지들의 아지트(?)로 가게된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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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하는 사쿠라는 보고 쿠로는 먹을 것좀 가져오라고 시켰더니,
자신이 먹어본적 없는 음식을 가져다주고,
사쿠라는 못먹겠다 하는데, 어떤 한 강아지도 자존심을 부리다 결국 죽어 나가는걸 보고
결국 살기 위해 먹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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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mg1.pann.com/new/download.jsp?FileID=18376925)
이번편은 이렇게 해피 엔딩으로 끝나네요.
요새 티비 보면 유기견들이 많이 나오던데,
충성심이 커서 그자리에서 몇년이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주인을 믿고 사랑해주는거 보면 너무 안쓰럽고 가슴아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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