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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부산역 여관바리 괴담.(경험담)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2015.06.24 17:28조회 수 10080추천 수 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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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꽤나 성적인 이야기에요.

 

제 경험담 100%고요.

 

이제 이야기 시작.

 

대략 10년전 이야기입니다. 부산거주중이고

 

아직도 부산에 살고 있고요. 10년전 그때 제 기억이 맞다면

 

군대 동기들과 부산 서면에서 만나서 한잔 거하게 먹었어요.

 

좀 심하게 마셨는데 술좀 깨자고 서면에서 부산역까지 걸어서 갔죠.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2005년도 당시 였는데 그때 삐끼 이모들 진짜 많았거든요.

 

그런 연애는 싫어하는데 그때 제가 술이 많이 취한 상태라 결국 이모의 호객행위에 넘어가서

 

원나잇을 하게 되었죠..............;;;;;;;;;;;;;;;

 

불꺼진 여관방안에 아가씨 한명이 들어 왔네요.

 

장난스럽게 하는 말이 아니라 연예인급 미모였어요.

 

어째던 응차 응차하는데...............뭐가 좀 이상한거에요.....

 

아가씨가 절 보고 자꾸 윙크를 하는거에요.

 

우웅??뭐지 ?? 관계하다가 도무지 이상하다 해서 불키라고 해서 확인해니......

 

애꾸;;;;;;;;;;;;;;;;;;;;;;;;;;

 

ㄷㄷㄷ;;;;성욕은 다 떨어지고 그냥 앉아서 같이 얘기했는데

 

미모는 농담이 아니라 연예인급이였어요.

 

어릴때 양부한테 성폭행 당할려고 했는데 거부하다 집어던진 목침이

 

얼굴에 맞아서 한쪽눈이 실명했다고 하도군요. 중학생즘인가? 그러고 나서

 

흘려들어온게 사창가고 뭐 그럴다고요 -_-.................



루리웹 餓狼傳說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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