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긴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꽤나 인상이 깊은 이야기여서
혼자 알고있기 아쉬워서 써봅니다.
어느날 새벽 쓰나미처럼 몰려드는
대장의 압박에 잠에서 깨어난 형은
화장실로 뛰어가 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딸깍' 소리와 함께
불이 꺼지는 거였습니다.
"아씨! 누구야 안에 있어 불켜!"라고 형은 짜증내며
말했고 "알았어 불킬게"라는 소리와 함께 불이
다시 켜졌고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난 뒤 형은
다시금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형은 불현듯 어제밤 일이 생각났고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고 합니다.
그 형네 집 화장실 스위치는 화장실 안에 있거든요.....
출처 : 루리웹 18ID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6740 | 실화 | 정체 모를 인연3 |  엉덩일흔드록봐 | 938 | 1 |
| 6739 | 실화 | 정의구현2 |  패널부처핸접 | 548 | 1 |
| 6738 | 실화 | 정신병걸린것 같은 사람3 |  햄찌녀 | 3002 | 1 |
| 6737 | 실화 | 정신 놓는 이야기 - 좀비바이러스3 | Double | 2881 | 2 |
| 6736 | 실화 | 정말무서운 다단계 경험1 |  뒤돌아보지마 | 992 | 2 |
| 6735 | 실화 | 정말루 귀신터?도깨비집? 이런 거 있긴 한가봐...2 | 클라우드9 | 5084 | 3 |
| 6734 | 실화 | 정말로 있었던 실화2 | 이번주로또1등내꺼 | 8505 | 1 |
| 6733 | 실화 |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최후의 쇼핑3 | 1일12깡 | 912 | 2 |
| 6732 | 실화 | 정말 하늘을걸고 100%실화에요. 산속계곡갔다오는길에2 |  ILOVEMUSIC | 1132 | 1 |
| 6731 | 실화 | 정말 섬뜩한 이야기...(실화)2 |  도나짜응 | 1369 | 2 |
| 6730 | 실화 | 정말 섬뜩한 실화. 분신사바 이야기.3 |  강남이강남콩 | 1156 | 2 |
| 6729 | 실화 | 정말 무서웠던 사건2 | 가위왕핑킹 | 921 | 3 |
| 6728 | 실화 | 정말 무서운걸 경험했습니다..4 | ILOVEMUSIC | 1126 | 1 |
| 6727 | 실화 | 정말 무서운 실화입니다..3 |  라면먹고갈래? | 1374 | 1 |
| 6726 | 실화 | 정말 무서운 실화 괴담1 |  안구정화죽돌이 | 1985 | 1 |
| 6725 | 실화 | 정말 무서운 괴담 모음1 |  오바쟁이 | 1489 | 1 |
| 6724 | 실화 | 정말 급박한 이야기(무서운 이야기)4 | 화성인잼 | 1829 | 1 |
| 6723 | 실화 | 정말 군대를 급히가야만 했던 썰1 | 노랑노을ᕙ(•̀‸•́‶)ᕗ | 2130 | 2 |
| 6722 | 실화 | 정떼기1 | 패널부처핸접 | 1083 | 3 |
| 6721 | 실화 | 정남규 목격담4 | 햄찌녀 | 14971 | 2 |
다음날 아침에 깨달아서 다행인듯.ㅇㅅㅇ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