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긴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꽤나 인상이 깊은 이야기여서
혼자 알고있기 아쉬워서 써봅니다.
어느날 새벽 쓰나미처럼 몰려드는
대장의 압박에 잠에서 깨어난 형은
화장실로 뛰어가 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딸깍' 소리와 함께
불이 꺼지는 거였습니다.
"아씨! 누구야 안에 있어 불켜!"라고 형은 짜증내며
말했고 "알았어 불킬게"라는 소리와 함께 불이
다시 켜졌고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난 뒤 형은
다시금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형은 불현듯 어제밤 일이 생각났고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고 합니다.
그 형네 집 화장실 스위치는 화장실 안에 있거든요.....
출처 : 루리웹 18ID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2313 | 실화 | 침대 밑...6 |  커피우유 | 822 | 1 |
| 12312 | 실화 | 침대 밑 | 여고생너무해ᕙ(•̀‸•́‶)ᕗ | 816 | 1 |
| 12311 | 실화 | 침대 끝에 그 사람은...2 |  엉덩일흔드록봐 | 916 | 1 |
| 12310 | 전설/설화 | 칠성신(七聖神) 길흉화복과 수영을 지배하는 별신 |  김스포츠 | 911 | 0 |
| 12309 | 미스테리 | 칠레 정부가 공식 인정한 미확인 비행물체 (UFO)1 | 1일12깡 | 478 | 1 |
| 12308 | 미스테리 | 칠레 대지진 후 나타나는 귀신3 |  햄찌녀 | 2407 | 3 |
| 실화 | 친한 형님의 경험담1 | 가위왕핑킹 | 821 | 2 | |
| 12306 | 실화 | 친한 친구의 죽음2 | Guess레기 | 143 | 1 |
| 12305 | 실화 | 친척형이 흉가 갔다오고 나서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 -下3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4477 | 3 |
| 12304 | 실화 | 친척형이 흉가 갔다오고 나서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 -上2 |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 4520 | 3 |
| 12303 | 실화 | 친척형이 흉가 갔다오고 나서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 - 3 -1 |  노인코래방 | 947 | 1 |
| 12302 | 실화 | 친척형이 흉가 갔다오고 나서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 - 2 -1 | 노인코래방 | 805 | 1 |
| 12301 | 실화 | 친척형이 흉가 갔다오고 나서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 - 2 -2 |  아이돌공작 | 1381 | 1 |
| 12300 | 실화 | 친척형이 흉가 갔다오고 나서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 - 1 - | 노인코래방 | 1051 | 2 |
| 12299 | 실화 | 친척형이 흉가 갔다오고 나서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 1~3편 完3 | 돈들어손내놔 | 22986 | 3 |
| 12298 | 실화 | 친척형들의 실화5 |  안동참품생고기 | 2366 | 4 |
| 12297 | 실화 | 친척이 무당인 사연 | 안동참품생고기 | 2263 | 1 |
| 12296 | 실화 | 친척이 무당인 사연1 |  변에서온그대 | 2347 | 3 |
| 12295 | 실화 | 친척 집에 갔을 때 일3 |  미션임파선염 | 490 | 1 |
| 12294 | 2CH | 친척 | 의젖홍길동 | 839 | 1 |
다음날 아침에 깨달아서 다행인듯.ㅇㅅㅇ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