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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내 소꿉 친구 는 귀신보는 아이 (11부)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5.10.14 13:44조회 수 2169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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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노트북 고장나서 피시방 와서 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킬때마다 검은색 화면에 M어쩌고 fi어쩌고 뜨면서

다시또 지혼자 재부팅되요 컴퓨터에 능숙하신분들

좀 왜이런건지 알려줘요ㅠㅠㅠㅠㅠ바이러스인가ㅠㅠ?피시방왔어요 ㅋㅋ

아까와서  게임좀하다가 이제씁니다 ㅠㅠㅠㅠ죄송합니다.

참 수학여행 내용 너무 싱거울수있으니 소금찍어먹으면서보세요.그리고 100% 리얼실화입니다.

 

※이어지는 판이 10개까지 등록가능하여 10부 11부 남겨놓았습니다.

 

 

 

 

 

-최악의 수학여행

 

 

탁탁탁탁탁탁탁탁탁

 

 

 

 

 

 

자꾸 들려오는 탁탁탁 소리에 나님은 귀를 막고자는데 자꾸

소리가 엄청 거슬려서 결국 일어남  근데 나말고 정양은 이미 깨어있었음 정양한테 안자고 뭐하냐고 하니 정양도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했음 .그래서 내가 물어봤었음. (왠지 같은소리를 들었을듯해서)

 

나:너도 들었지?

 

정양:어디서 공사하나?

 

나:지금이 몇신데 공사야ㅡㅡ말이되는소리를해 ㅡㅡ

 

정양은 밤에 공사를 하는줄알고 짜증나서 일어났나봄ㅋㅋㅋㅋ이밤에 공사라니 좀 말이안됬었음  신경질내면서 다시 잠자리에 들려는데 또 탁탁탁탁탁

소리가 들림. 분명 방바닥엔 아무것도 없었음 뭐 굴러다니는 것조차 없었음

이런 괴현상은 100% 귀신이라고 생각해서 나님은 L양을 막깨움 L양은 미동도하지않고 잠의 세계에 깊이 빠진듯함 ㅋㅋ절대 일어나지않았음... 그때 우리랑 같은 방을 썻던 박양이 가위에 눌리기시작함. 막괴로운지 으으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땀을 뻘뻘 흘리는거임 그리고선 몸이 움직이지않는지 계속 손가락을 필사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는거임  헐 뭐지?? 이거  그때는 가위 푸는법을 몰랐기에우리는 그냥 지켜봤음 마음아프게 ㅠㅠ 그때 화장실쪽에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옴.똑똑 물방울 떨어지는소리가 아니라 샤워기 틀어놓은소리임. 나님은 바로

정양한테 물어봄.

 

 

 

나:너 마지막에 씻었지?

 

정양:응

 

나:샤워기 틀어놓고 안잠궜냐?

 

정양:무슨소리야 나 세수만했는데

 

 

그러고보니 마지막에 정양이 샤워기를 썻다고해도 물소리는 그때 들려야 정상이였음근데 아까 까진 아무소리도 안났다가 지금 나는게 이상했음 뭐지????헐.. 근데 수학여행때 샤워해야 정상인데 세수만 하신 정양이더티해짐 -_- 내가 화장실가서 물잠그고 오라고 정양한테 말했더니 정양 **이겁먹었는지 싫다고 고개를 수백번은 흔든것같음. 그래서 결국 내가감 ㄱ-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물은 흐르지않고있었음 샤워기도 그대로 꽂혀있었음.뭐지이거? 화장실 불을 끄고 문을닫으니까 또 소리가남.헐 도대체 뭐지???? 정말뭐지!?!?!??!?!그때 정양이 박양보면서 나한테 말함

 

정양:야;; 얘좀봐..

 

 

박양을 봤는데 박양이 자기손으로 자기 목 조르면서 발버둥 치고있었음.

 

 

구경하는 정양이 오만배는 더 무서웠음 나님은 얼른 박양한테 가서 박양 손을 떼려고 엄청 고생했음.그랬더니 다시 발버둥치다가 눈도 못뜨고 땀뻘뻘흘리면서 또 잠을 잠. 헐 뭐지 이거......? 그랬더니 이번엔 또 베란다에서  손톱으로

벽긁는 소리가 들려옴. 그 소름끼치는 소리에 정양과 나님은 거의 패닉이였음.

무서워서 티비를 틀었음 근데 티비에서는 아무것도 안했음.진심.ㅠㅠㅠ

새벽이라 그런지 다 지지직 혹은 삐- 소리만 났었음..그소리가 왠지 거슬려서

다시 티비를 껏음.티비를 꺼서 왠지 할게없어서 나님은 친오빠에게 빌렸던 마이마이 를 들었음  마이마이 그때 당시에 나온지는 꽤된거지만 그래도 인기는

있었음 근데 음악을 듣고있는데 또 소리가들려옴.

 

 

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

 

 

왠 소리가 자꾸 들려오는지 진짜 피해망상 걸릴뻔했음.계속 쿵쿵 거리는소리가 들려오지 화장실에서는 물트는 소리가 들려오지,베란다 창문에서는 

손톱으로 벅벅 긁는 소름끼치는 소리가 들려오지,  정양도 무서워서 나님옆에서 같이 음악을 들음 근데 박양이 자꾸 식은땀을 줄줄 흘리면서 막 소리를 내려는데 소리가 안나오는지 입에서 뻐끔뻐끔 거렸음.   그게 더무서워서 정양과 나님은 눈을 감았음 그렇게 3시간동안 그 알수없는 세가지의 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청했음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고 보면됨; 눈을 감았는데 눈을 떠보니까 

아침이였음.. L양은 일찍일어나서 씻고있었음 나님은 막 무서워서 울면서

L양한테 지난밤 사건을 얘기했음 ㅠㅠㅠㅠㅠ무서워 죽는줄알았음 ㅠㅠ

L양은 시크하게 말했음.

 

 

L:나도 들었어 다리 부러진 애들이 방바닥 기어가는 소리 쿵소리나는건자기네들 놀아달라는거고 그정도면 애교지뭐 

 

 

창문에도 소리났다고 말했더니 대수롭지않게말함.

 

L:그거 감금된 애가 문열어달라고 손톱 긁은거야 어제보니까 손톱없드만.

 

박양 가위 눌린 사건도얘기하니 표정이 좀 굳어지심.그랬더니 좀 소름돋는말함.

(나만 소름이라면 ㅈㅅ)

 

 

L: 너는누가 니 배위에서 잤으면 좋겠냐? 쟤(박양)가 잔곳이 사람죽은곳이야 목까지 조른거보니까 꽤 화난 모양이다. 이따 자리 옮겨서 자라고해

 

 

무서워죽는줄..알았음 어느덧 우리는 박양과 친해짐. 박양은 참고로 전학온지

얼마 안된 정양과 비슷한 사교성이 좋은아이였음. 참고로 이곳은 일가족이 몰살당한 곳..............ㅇㅇ.........

 

나머지 에피소드들은 기억에 안나고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남는 편을 말하겟음.

 

 

 

-등산

 

 

설악산을 등산하는 최악의 난코스가 있었음  등산로 입구에서 볼때 사람이

무슨 개미뗀줄 알았음 그렇게 정상까지 올라는 미친 최악의 코스였음.

지금생각해도 욕나옴 ㅋㅋ 나님은 근처 야산도 못올라감.ㅋㅋㅋ

등산코스중에 그나마 우리가 가장 쉬운거라고했는데 ㅋ쉽긴 ㅋㅋ나에게는 무슨

백두산 올라가는느낌이였음. 운동신경부족이였음.ㅋ 근데 L양이랑 나랑 정양이랑 ,박양 이렇게 네명이서 가고있는데  그때는 하필  무슨무슨 파가 존재했나봄;; 근데 박양이 우리들과 말을 했다는 이유로 껌씹는 언니들한테 욕을 먹고있었음 근데 그게 좀 너무 심한욕이라서 박양은 그냥 담담하게 욕을 하면서

3:1로 싸우는 상황이였음 

 

껌씹는언니: 야 전학와서 기껏 놀아줫더니 저딴년들이랑 노냐? 수준떨어진다고생각안해?

 

워낙 기억에남는 말이라서 아직도 기억함.ㅋㅋㅋㅋ 난 그때 그사건 , 그리고 그말을 아직도 기억남. 아무래도 상처였나봄.ㅋㅋ그랬더니 L양은 하도 짜증나서

껍씹는 언니를 보면서 말함.

 

 

L:너,

 

 

이때 L양의 표정이 좀 진지했음 아니 솔직히말하자면 무서웠음.

 

껌씹는언니:뭐 #&#&$&

 

욕이라서 표현못함. L양은 껌씹는 언니를 보고 혀를 끌끌참..

 

L:불쌍한년,

 

라고함.ㅇㅇ....그랬더니 껌좀 씹는 그분이 뭐냐고

막 욕함 L양은 그냥 무시했더니 갑자기 껌씹는언니가 뒷머리 확 낚아채서

L양의 머리를 막 잡아당김 옆에서 나랑 정양이 막 뜯어말렸고 지나가던 다른학생들까지 구경함 ㄱ- L양은 좋게 그냥 놔, 놔 라고했음. 

 

그분이 더 힘주니까 L양이 갑자기 미친듯이 웃다가 표정이 싹 바뀌더니 그분의

어깨를 팍 밀침 어찌나 쎄게 밀친 L양이였던지 그대로 자빠짐.

 

L:건들이지말랬잖아!

 

 

그랬더니 껌씹는언니가 막 뭐라함 쪽팔린지 막웃으면서 일어남ㅋㅋ그랬더니

L양이 말함.

 

 

L:딱한년,가족들의 기대치가 그게 너한테는 압박감이 되나보구나.

아마, 외로움에 치를 떨다 죽을거다 네년은, 네년 스스로의싸움에서

져서, 너무 딱한년이라 내 차마 말을 못잇겠다.불쌍한년.그러게,

잘해줬어야지.. 딱한년이다 진짜..

 

 

 

 

라고말하고 다시 말없이 등산을 올라갔음..그런데, L양의말이 나중에는 진짜 사실이되서 우리셋은 패닉 상태가 되버림...진짜.. 그렇게 다시 숙소로 돌아왔음

L양은 또 그소리가 들려오면 무시하라고 하심. 그리고 박양한테는 자리옮겨서

자라고해서 자리를 옮겨서 잤는데 박양은 편하게 주무심.근데 껌씹는언니

보러 왜 명줄짧다고했어 라고  물었더니 L양이 말함.

 

L:수학여행 끝나고 우리반에서 사건 하나 터질거야.

그사건이 터지는걸 지켜봐야하는 내마음도 아프다..

 

 

 

-시험기간 / 슬픈이야기 ,

 

 

하필 수학여행을 다녀오고나서 시험기간이라 우리들은 패닉상태에빠짐

즉, 수학여행을 다녀오고 2주뒤 시험이였음 ㅋㅋㅋㅋ첫시험날,

찍신이 강림하길 바랬던 나는 다 찍어버림.근데 결과는 ㅋㅋ 안습이였음.

우어어어어억억 그렇게 우리는 정양의집에서 새벽까지 공부를 하는데 L양의 기분이 뭔가 묘해짐. 그때 하필 정양의집이 아파트였는데  껌씹는 언니가 윗층살고 정양이 아랫층에 살았었음 근데 지금 몇시냐고 물어봤음 L양이

그래서 정양이 아직 1시밖에 안됬다고했음 L양이 말함

 

L:너네 아파트에서 무슨 일이 터질것같아 그냥 기분이 그래.

 

정양:그럴일없어 ㅋㅋㅋㅋ괜히 공부하기싫으니까 ㅋㅋㅋㅋ

 

라면서 큭큭댐.

 

L:오늘 우리반에서 사건하나 터질것같아.

 

나님은 자꾸 L양의 말이 거슬려서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그렇게 아침이됬음.

그때 하필 비가 엄청 쏟아졌음   날씨도 개떡같았음 근데, 껌씹는 아이가

학교에안왔음 시험인데 안오다니 미친사람이 분명했슴 그런데 L양이 껌씹는아이 자리를보고 한숨을 쉬었음. 그리고 나한테 살짝 말해줌

 

L:아마 안올거야 어제 죽었으니까,

 

헐?!?!?!?!!!!? 그때 껌씹는언니랑 같이 다녔던 친구가 오더니 막 울기시작함.

막 책상에 엎어져서 울기시작함.나님이 살짝 다가가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막 그냥 엉엉 울기시작함 그때 자습시간때 담임이 와서 그 껌씹는언니 친구 를 데리고가서 자습시간이 끝날때까지 오지않았음. 시험이 시작되고 우리는 시험을 보는 내내 그 친구가 볼수 없었음... 모든 시험이 끝나고 담임이 청소시간때와서 말함.

 

껌씹는 아이가 병원에 있다가 하늘나라로 갔다고... 그때 나와 정양은 L양을 봤음..........L양은 오히려 담담했음.. 그때 몇몇 껌씹는 아이친구들은 울기시작하고 제일 친한친구였던 애는 핸드폰만 만지작거림

(나중에 그 메세지보면 그 여자애가 죽기전에 문자보냈었나봄 그걸보고있었고)

진정해서 들어본 결과 그 껌씹는 여자아이의 부모들은 모 고등학교 교사였음.

그래서 딸아이한테 공부하라는걸 강요시켰고  첫시험에 성적을 좋지않게 받은

껌씹는여자아이를 방안에서 가둬놓고 때렸다함. 성적이 이게뭐냐며

그 껌씹는여자아이는 자유로움을 추구하고싶었는데 그게 마찰이 심했나봄

그래서 그 여자애는 엄마 아빠가 자는걸 확인하고  아파트 옥상에서 자살하려고했는데  그 동 아파트 옥상은 문이 잠겨있어서 옆 동 으로 옮겨가서 11층높이인가? 거기서 떨어져서 자살했다함.  철저히 계획된거였음..

 

지금도 그럴지 모르겠지만예전에는 무조건 공부였음 우리시대 때는 공부가 무조건 우선되는 시대였음.   그때 보면 나는 공부를 자유롭게 시킨 우리부모님께 지금도 ㄳ함. 욕은먹지만. 그래서 우리들은 조문을 가려고했음. 근데 담임이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한다며 단체보다는 일부분의 아이들만 가기로했음.

L양은  이기적인 사람도아니였음 그렇게 괴롭히던 여자애들중의 한명이

죽었는데 가는게 예의라며, 갔음. 그렇게 조문을 끝내고 왔는데

 

L양이 말햇음.

 

L:껌씹는아이 죽기전에 이미 오빠나 언니가 죽었을거야. 지동생이  딱해서데려갔나봐. 명줄 짧은 사람이라도 가족중에 영가가 지켜주면 데려가지않지만,진짜, 삶의 의욕을 포기해버린 사람들은  영가들도 불쌍해서 데려가. 어쩔수 없거든 ,

 

 

 

 

 지금도, 그 친구가 떠오름.. 만약 죽지않았다면 우리랑 같은 나이였을텐데, 신양 하늘에서는 잘지내고있지? 거기에서는 공부에대한 압박관념 없이 ,편안히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좋겠다.

 

이게자작이라면, 나는 선량한 사람 죽은걸로 내몬

파렴치한 밖에안되는건데, 나는 그런사람이 아님.

100% 실화임,그리고 10대분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

 

지금도, 학업으로인해 스트레스 받는 학생들이많은데

그걸 강요하는 부모들한테 말하고싶습니다.

아이들은, 자유를 원합니다. 아이들이 진정 하고싶은걸

하도록 도와주는게 진짜, 엄마,아빠의 도리입니다. 이런슬픈일

다시는 없길 바랍니다.

 

 

 다음편은 노트북이 고쳐지면 ㅠㅠㅠㅠㅠㅠㅠ여건이되지않으면 피시방에오겟음 !모두좋은밤되세요 ㅋㅋㅋㅋ 나님은이제 집가서 출근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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