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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아기 울음소리

쥬시쿨피스2020.11.13 02:08조회 수 526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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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경 태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아메리칸 항공기의 카르리엔 하워드란 스튜디어스는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귀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때문 이였죠..

당시 비행기를 탄 승객중 아기를 데리고 있는 승객은 한 노부부와 젊은 부부였는데 그들이 데리고 있는 아이는 잘 자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잘못 들었나 싶어서 처음엔 무시 했다고 합니다..

 


비행기는 이룩을 했고 이십분쯤 지났지만 그녀의 귀엔 아기 울음 소리가 들여 왔다 말았다를 반복 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카르리엔은 정말 미칠 정도 였다고 합니다..
다른 동료들에게 물어봐도 울음소리를 듣는건 자기뿐 이였습니다..


그후 비행을 한지 한시간이 지난후 타비엔 포트오와 라는 12세의 소녀가 아기 울음 소리가 들린다고 부모에게 말하는걸 시작으로

자신들도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점자 생겨나기 시작 했습니다..


이런 이상한 일이 생겨나자 공항 직원들은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아기들 데리고 탄 부부들에게 다가갔는데

노부부가 데리고 데리고 있는 아기는 곤히 잘자고 있었습니다..


승무원들은 나머지 부부에게 다가가 아기가 어디 아픈게 아니냐고 물었지만 그들 부부는 화를 내며 아기를 보여 주는걸 거부 했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아기 울음 소리가 더욱더 크게 들린 다고 몇몇 사람들이 호소하기 시작 했습니다..

카르리엔은 자기도 모르게 부부의 품에서 아기를 뺏어 들었는데 그 아기를 본 순간 놀랐습니다..

아기는 죽어 있는 상태 였기 때문 이었죠..


그녀가 아이를 안은 순간 아이 울음 소리는 한순간 커졌다가 점차 약해지더니 곧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부들이 화를 냈지만 승무원들과 승객들이 그들을 제안해 놓았고

아기의 시신은 포대에 싸서 카르리엔이 안은채 비행을 계속 했습니다..


뉴욕의 시큐러스 국제 공항에 안착한 비행기에서 나온 그녀는

미리 연락을 받고 온 경찰들에게 아기를 줬는데 그때 웬지 모를 슬픔을 넘겼다고 합니다..


곧 아기의 신원에 대한 조사기 시작됬고 밝혀 졌는데 아기를 데리고 간 부부는 실제 부부가 아닌 마약 밀매상이 였고
그들은 태어낳자 말자 버려진 아기를 죽인 다음 몸을 해부해 그곳에 마약을 넣어 운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끔찍한 사건 이후로 뿅뿅에 대한 검문 검색이 더 강화 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 아기 울음 소릴 들은 사람들은 20명쯤 된다고 합니다..

 

 

출처 : 루리웹 백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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