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호랑이엄마를 둔 딸

형슈뉴2014.09.10 01:40조회 수 4713추천 수 3댓글 5

    • 글자 크기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들 쓰니까 나도

 

이야기를 몇개 풀어드리겠슴니돠 ㅋㅋ

 

사실 박보살, 폭카 등등 다읽고 지금 더 읽고싶은데 없어서

 

내 이야기를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강한 이야기는 좀 싫고 시간순으로

 

이야기를 하겠슘

 

 

 

-------------------------------------------------------------------

 

 

 

 

일단 우리엄마는 홀로 나를 키웠심.

 

홀로 키운게 대단하다기보다 요샌 싱글맘 많으니까

 

나를 홀로키운다는거 티안내게 하실려고 애를 쓰셨고 아무도 몰랏음.

 

내가 말하거나 집에와서 사진을 보기전까지는 ,

 

암튼 내 나이가 22살인데 사실 내가 학교다닌시절에 엄마혼자 애키우기힘들었음.

 

머랄까, 고생고생 다했는데도 외모가 좀 화려해서 사람들 고생한거모름.

 

중요한건 우리엄마 왠만한 무당도 기선제압하고 그러는 무서운여자임.

 

그리고 범띠라서 그 기운이 극에 달하는 분임.

 

 

 

이제 에피를 하나 소개하게뜸.

 

 

다들 아는가모르는데 귀신을 보는 사람은 종류가 좀있음.

 

1번 기가 약해서 잡귀다꼬이고 괴로워지는 스타일

 

2번 무당분들이나 그런 영험한 기가있는 스타일

 

3번 나같은 스타일.....평범한여잔데 기가센사람 옆에 잇다가 그기가 옮겨와서 스멀스멀 보이는 경우임.

 

 

 

내 이야기는 이런종류가 될거임.

 

우리엄마 때문에 나는 갖은고생을하고 죽을뻔도함

 

 

 

죽을뻔한이야기는 차차 쓰겟음 ㅠㅠ 궁금해하시면

 

 

 

 

암튼 가장기초적인 발달은

 

초딩때 친구집에서 자던 날이었음.

 

내생에 첫 가위였음.

 

 

내친구가 머리가 길었음.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아무튼 다 긴애가있음.

 

개네집에서 자는데 느낌이 이상햇음.

 

눈을 떴음. 근데 다시 감을 수 없었음. 몸도 안움직이고 대박 놀랬음.

 

그땐 가위가 먼지도 몰라서 걍 가만히 있었음.

 

근데 사람시야가 사이드쪽도 좀 보이지않나여?

 

아 그날 그 사이드쪽이 선명했음.

 

친구가 자고있었음.

 

친구라고 믿었던 이유는 머리가 길었음

 

근데 이상했음. 내친구는 초딩인데 실크로된 어른들 이너웨어를 입은거임.

 

하...친구가 아니었음.

 

그거 알아채고 급 무서웠음 어린나이에 미칠거같았음......;;;;;;;;;

 

근데 그게 서서히 내쪽으로 돌아누웠음

 

나 저세상갈정도로 무서웠음.........

 

그리고 그게 씩 웃는게 보였는데 입이 너무 길다고하나 거의 귀까지 입이

 

웃고있었음..........그리고 계속 속으로 엄마 찾다가 꺠어났음.

 

 

 

이게 시작으로 기억됨.

 

궁금하시면 더 써드리겠음 ㅋㅋㅋㅋㅋㅋ ^^;;;;;

 

보시는분잇으려나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5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753 실화 귀신썰 첫번째21 형슈뉴 8322 9
13752 실화 어릴때 겪었던 이야기 3 - 예지몽 2편19 Kamue 1282 1
13751 실화 [미스테리] 졸리기 전에 귀신 썰 모듬18 형슈뉴 7653 8
13750 혐오 상상초월 담금주들18 title: 하트햄찌녀 2607 2
13749 사건/사고 일베충 ** 레전드.16 title: 하트햄찌녀 3254 8
13748 실화 선산은 함부로 옮기는게 아니다16 형슈뉴 7389 8
13747 사건/사고 미국의 끔찍한 동굴 사고.jpg15 저벽을넘어 2706 5
13746 실화 블랙박스로 본 지하차도 한복입은 여성귀신?15 형슈뉴 5982 4
13745 사건/사고 사기 당한 후 자살한 여자 조롱하는 조선족14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2803 2
13744 혐오 인도의 천연화장실14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3433 3
13743 기묘한 호기심 천국-자살우물1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2236 7
13742 실화 전 여친의 피부샵 귀신 썰14 익명_7bfe6b 11806 8
13741 미스테리 중국 지하철 침수사고 괴담14 title: 하트햄찌녀 5270 4
13740 혐오 혐오주의) 복어 손질 대참사14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3581 3
13739 실화 신기 있는 친구 이야기3(외전 유체이탈)13 까치독사 3798 3
13738 사건/사고 충격) Bj 살인사건 ㄷㄷㄷ.jpg13 도네이션 14653 4
13737 실화 귀신 모듬썰 3탄13 형슈뉴 5794 6
13736 실화 할아버지에게 들은 우리 동네 전설.txt13 형슈뉴 7903 7
13735 기타 번개 맞은 나무 내부 사진1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672 4
13734 사건/사고 제주 패러글라이딩 사고13 title: 하트햄찌녀 51998 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