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장나라씨 이야기

Double2021.11.17 04:03조회 수 814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배우 겸 가수인 장나라씨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친구를 본인의 집으로 데리고와서 같이 하룻밤을 자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이틀정도가 지났습니다.

 

스케줄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잠이든 밤 침대 옆에 가습기가 있었는데

 

갑자기 얼굴쪽이 시원해지더니 가습기 뚜껑이

 

'딸깍-'

 

하고 여는 소리가 나더래요.

 

그리고는 아기 웃음소리가나더니 목으로 꼴깍꼴깍하는 물넘김소리가 들렸습니다.

 

하지만 너무 피곤했던 장나라씨는 눈을뜨지않고 계속 잠을잤고 , 다음날 함께 잤던 친구가 전화가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그 친구가 말을해주더래요.

 

"나라야, 나 저번에 너희집 가서 잤을때 가위눌렸다?"

"응??진짜?"

"응 너랑 같이 자던 침대위에서 눌렸는데 말야. 나 처음으로 가위눌린거였는데.."

"응응 안무서웠어?"

"무서웠지, 근데 나라 너 침대에서 어떤 아기한명이 막 뛰어놀더라"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2370 실화 [실화괴담][14th]코트를 입은 남자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795 1
12369 실화 [실화괴담][15th]할아버지의 유령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770 1
12368 실화 [실화괴담][16th]현몽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66 1
12367 실화 [실화괴담][17th]일본에서 눌린 가위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94 1
12366 실화 [실화괴담][19th]속삭임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02 1
12365 실화 [실화괴담][1st]방에 켜진 불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803 1
12364 실화 [실화괴담][20th]하이힐 소리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50 1
12363 실화 [실화괴담][21st]경찰 학교의 귀신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30 1
12362 실화 [실화괴담][24th]화상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40 1
12361 실화 [실화괴담][25th]원피스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742 1
12360 실화 [실화괴담][26th]귀신을 보는 법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834 1
12359 실화 [실화괴담][27th]내 아들은 안된다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926 1
12358 실화 [실화괴담][2nd]발자국 소리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61 1
12357 실화 [실화괴담][30th]귀신 들린 집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064 1
12356 실화 [실화괴담][3rd]한밤 중의 소녀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759 1
12355 실화 [실화괴담][5th]지나갈 수 없는 길의 남자아이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885 1
12354 실화 [실화괴담][6th]저승사자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058 1
12353 실화 [실화괴담][7th]지나가는 그림자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42 1
12352 실화 [실화괴담][8th]자살한 자의 영혼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918 1
12351 실화 [실화괴담][9th]같이 가자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738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