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집에 혼자있는데 친오빠한테 전화가왔습니다.
"야 집에 아빠있냐??"
"없어 ~늦었으니까 빨리와~~"
그런데 오빠가 갑자기 화를 내더라구요.
"야 !! 근데 불편하게 이 늦은시간에 왜 친구들을 데리고와 !!"
"친구들??무슨소리야. 빨리오기나해!!"
"시치미 떼지마 ! 진짜시끄럽네 ! 빨리 애들보내라!"
뚝 -
전화를 끊고 집에 TV며 소리나는것은 아무것도 안켜져있는 조용함이
갑자기 소름돋더라구요 .
괜히 무서워져서 바로 친구한테 전화를 걸었어요.
친구 목소리를 들으니 안심이되더라구요. 그렇게 신나게 통화를했습니다.
통화하다가
"아 맞다 ! 우리 오빠가 나 집에혼자있는데 친구들하고 있냐면서 갑자기 시끄럽다고 집에 빨리보내라고 화내는거야!
사람 무섭게 장난치구있어 !!짜증나죽는줄알았다야~"
라며 아무생각없이 오빠와의 통화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아니였어?"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12410 | 실화 | 택배왓다고 하던 경비5 |  엉덩일흔드록봐 | 1999 | 3 |
| 12409 | 실화 | 군대에서의 괴담 8-1화 구막사의 병사들14 |  익명_70fa71 | 2931 | 3 |
| 12408 | 실화 | 실화 어머니께 들은 오래전 귀신이야기2 |  나는굿이다 | 2387 | 3 |
| 12407 | 실화 | 빨간 아줌마3 |  아이돌공작 | 1308 | 3 |
| 12406 | 실화 | 지식 in 귀신실화인듯3 | 아이돌공작 | 1506 | 3 |
| 12405 | 실화 | 중국 유학중에 겪은 사건 (실화) 마지막4 | 화성인잼 | 1871 | 3 |
| 12404 | 실화 | 제가 격은 이야기 입니다.3 | 아이돌공작 | 1210 | 3 |
| 12403 | 실화 | 아프리카의 빙의 사건3 | Envygo | 856 | 3 |
| 12402 | 실화 | 예비 무속인 이야기131 |  김스포츠 | 832 | 3 |
| 12401 | 실화 | 저승사자랑 술마신 ssul.3 |  ss오공본드 | 2570 | 3 |
| 12400 | 실화 | 교수님 경험담3 |  햄찌녀 | 14094 | 3 |
| 12399 | 실화 | 신촌바 괴담 1편4 | skadnfl | 755 | 3 |
| 12398 | 실화 | 두 번이나 납치될 뻔 했어요..8 |  오바쟁이 | 2622 | 3 |
| 12397 | 실화 | 계곡에서 친구가 본 기왓집 |  의젖홍길동 | 4103 | 3 |
| 12396 | 사건/사고 | 삼풍백화점 악마녀 절도 사건3 | 도네이션 | 1402 | 3 |
| 12395 | 실화 | 저수지 12 | 익명_ac3f31 | 2495 | 3 |
| 12394 | 실화 | 너구리의 모정4 | 아이돌공작 | 1395 | 3 |
| 12393 | 실화 | 끔찍했던 여행 -中2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1736 | 3 |
| 12392 | 실화 | 오피스텔에서 겪은 사건 실화3 | 화성인잼 | 2775 | 3 |
| 12391 | 전설/설화 | 빙의당한 여인3 | Envygo | 686 | 3 |
잘봣어요...
잘봤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