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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뱀파이어의 대한 10가지 괴담들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2016.05.08 18:38조회 수 88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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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피터 프로거요비츠

피터 프로거요비츠는 1700년대 세르비아에서 사망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정말 죽은건 아니었다.


그의 죽음 이후로, 9명의 사람들이 10주만에 의문의 병으로 사망한다.


그리고 그들은 한결같이 죽기전에 꿈에서 피터 프로거요비츠를 보았다고 말했다.


피터의 아들은 피터가 죽은지 3일뒤에 그를 부엌에서 보았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피터의 부인은 한밤중에 그가 나타나 신발 한켤레를 달라고 하였다며 마을을 떠나버렸다.


소동이 이어지자 결국 군인들이 마을로 찾아와, 피터의 시신을 다시 파냈다.


그당시 보고서에 의하면 그가 눈을 뜬상태로 움직이고 있으며, 숨을 쉬고 있었다고 쓰여져 있다.


군인들은 그의 심장에 말뚝을 박자 피가 분수처럼 솟아나왔고, 그를 다시 불로 태웠다.


그 후로 이상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9. 안윅 캐슬 뱀파이어

 

안윅 캐슬에서는 뱀파이어 사건이 많이 일어났다.


그곳에서 일어난 일들은 영국인 기록자인 윌리엄에 의해서 쓰여졌다.


그의 기록중엔 죽은 뒤에 다시 돌아와 아내가 다른남자를 만나는지 지붕위에 웅크리고 


감시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도 있다.


또한 썩어가는 몸을 가지고도 움직이는 망령들 때문에, 전염병이 퍼졌다고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결국 성직자 들은 조사에 나섰고, 결국 뱀파이어들의 무덤을 발견하고, 무덤을 파헤치고 시체를 삽으로 찔렀다.


그 시체들에선 따뜻한 피가 쏟아졌으며, 성직자들은 그 이유가 이 시체들이 다른 사람의 피를


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의 시체는 모두 불태워졌고, 그 뒤로는 불가사의 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8. 하이게이트 뱀파이어

1969년에, 런던에 있는 하이게이트 묘지에서 목을 상처가 있는 피가 완전히 빠져나간 동물들이 발견되었다.

증인들에 따르면, 키가 크고 검은 형상의 무언가가 불길한 오오라를 풍겼으며 쳐다보기만 해도 최면을 걸 수 있는


능력이 있는것 같다고 하였다.


어떤 사람은 묘지를 떠나려고 할때 갑자기 머리속이 혼란스러워지며 길을 잃었다고 한다.


갑자기 그의 앞에 하이게이트 뱀파이어가 나타났고, 그는 자리에 그래도 얼어붙었다.


잠시후에, 그것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그 일이 있고나서 자칭 뱀파이어 헌터들이 그 무덤을 모두 짓밟았다.


그들은 여러 무덤을 파헤쳤으며, 결국 뱀파이어들은 사라졌다고 한다.

 

 

 

 

 

7.사바 사바노비크


아마 여러분들은 뱀파이어보단 유령이 더 무섭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다.


자, 그럼 유령인 뱀파이어를 상상해 보라. 바로 여기 사바 사바노비크가 있다.


사바는 오래된 사료 공장에 살고 있던 세르비아 뱀파이어다.


밤늦게 겂없이 돌아다니는 여행객이나 제분업자들이 주로 목격했다고 전해진다.


사바노비크는 다른 흡혈귀들처럼 사람들을 마구 해치고 다니진 않았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따르면, 단순히 사람을 해치는 것을 잠시 쉬고 있는것 뿐이라고 전해진다고 한다.


한편 그가 살았던 공장은 그가 죽고난 뒤에도 두려운 나머지 자연적으로 붕괴될때까지 아무도 소유하려 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역주민들은 이제 그가 긴 잠에서 깨어나 세르비아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미신이라고 취급하기엔 수상한 부분이 많다.


그 지방의 의회는 실제로 사바노비크에 대한 경고문을 공개적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물론 우리로서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믿는수밖에 없겟지만.

 

 

6. 크라글린 곡창의 뱀파이어


이 사건은 1800년대에 크라글린, 컴브리아에 살고있던 크랜웨얼 일가에게 일어난 일이다.


크랜웨얼은 정원에서 이상한 불빛을 발견했다.


그녀는 창문으로 다가가 무엇인지 확인하려 했다. 


그것은 불빛이 아니라, 두 눈이였다.


곧이어 썩어문드러진 손이 창문틀을 잡는것을 보고 크랜웨얼은 그자리에 얼어붙은듯 공포에 떨었다.          


그녀의 오빠는 그녀의 비명소리를 듣고 뛰쳐온뒤, 목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크랜웨얼을 발견했다.


그리고 어둠속으로 무엇인가가 빠르게 사라졌다. 목에 난 상처는 마치 고양이에게 물린듯한 상처였다.


그녀의 오빠는 그 일 이후로 뱀파이어 사냥을 시작한다.


그리고 크랜웨얼의 침실에 덫을 설치한다.


뱀파이어가 다시 그녀의 방 창문으로 들어오려고 할때, 그는 총을 쏘았다.


방으로 칩입하던 것은 비명을 지르며 다시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그는 마을사람들을 이끌고 공동묘지로 찾아간다. 


의심되는 무덤들을 찾다가, 마침내 뼈에 총알이 박혀있는 시체가 들어있는 무덤을 발견했다.


그것을 불태운뒤에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5. 유리 그랜도데모니오


유리 그랜도데모니오는 1656년에 사망한 크로아티아 출신의 농민이다.


그는 사망한 뒤 16년동안 마을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그가 뱀파이어였다는 공식문서도 존재한다.

 

유리 그랜도는 역사상 최초로 공식적으로 뱀파이어라고 발표된 인물로써 뱀파이어 역사에서는 


중요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역주민의 말에 따르면, 그는 한밤중에 홀연히 나타나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문에 대고 노크를 한다고 한다.


노크를 당한 집주인은 누구든지 죽음을 맞이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집주인이 과부일 경우 뿐이라고 한다.


결국 마을 주민들은 참지못하고 마을로 성직자를 불러, 그와 대면하게 한다.


그랜도는 성직자에게 십자가로 떠밀려 다시 무덤속으로 밀려나게 되고, 후에 시체를 다시 참수했다고 전해진다.

 

 

4. 멜로즈 수도원의 헌더프레스트


헌더프레스트는 11세기, 스코틀랜드 지방 멜로즈 수도원 출신의 어느 성직자의 별명이다.

 

이러한 별명이 생긴이유는 사냥을 즐겨 했으며, 항상 개를 데리고 다니며 사냥을 했기 때문이다.


헌더프레스트라는 단어의 뜻은 강아지 사제다.

 

멜로즈 수도원의 뱀파이어 이야기는 1138년에 있었던 일이다.


생전의 헌더프레스트는 그다지 좋은 사람은 아니었고, 죽은 뒤에 망령으로 부활한다.


그는 박쥐로 변신할 수 있었고, 순결한 자를 습격하여 피를 마셨다.


그당시 수도원의 수도사의 말에 따르면, 그가 다시 언데드가 된 이유는 생전의 애인에 대한 정욕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겁에 질린 수도사들은 모두 힘을 모아 성직자를 모셔오게 된다.


성직자는 그의 무덤에 찾아가, 시체를 파내고 참수를 하였다.


그 이후로 희생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만, 아직 그 지방에는 사냥개의 전설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3.뉴잉글랜드멀시의 뱀파이어


1990년, 미국에서 숨겨져 있던 공동묘지를 하나 발견하게 된다.


1700년대부터 여러 농부들의 무덤들이 있었는데, 모두 정상적으로 보였다. 하나만 빼고 말이다.


파헤쳐진 무덤의 옆의 한구의 시신은 참수되어 있는 상태였고, 그 뼈들은 해적기 모양으로 재배치되어 있었다.


재밌는것은 그 무덤에 같이 묻혀있던 귀중품들은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것이 단순한 무덤강도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곧이어 29구의 위와같은 것들이 발견되었다.


마치 뱀파이어와 관련된 전염병 같은 것이라 생각되었다.


그것들을 발굴하다가 멀시 브라운이라는 여성이 결핵에 의해 사망했다.


일부는 이것이 뱀파이어의 저주라고 두려워했다만, 결국 시신들을 모두 파내고 불태웠다.

 

 

2. 고르벌스 뱀파이어 뱀파이어


이 이야기는 스토틀랜드에서 시작된 전세계로 퍼진 뱀파이어(뱀파이어와 강철의 이빨)에서 시작된다.


어느날 공동묘지에 각각 무기를 하나씩 들고 청소년들이 가득 모인적이 있었다.


마을 주민들은 의아해하며 물었지만 그들은 2명의 친구들을 뱀파이어가 납치해 갔다고 하였다.


어른들은 그들이 만화책의 영향으로 철없는 짓을 한다고 혀를 찼지만,


사실 이 이야기 자체는 만화보다도 훨씬 더 오래된 이야기다.


하지만 과연 뱀파이어는 실존하는 것일까. 정말 늦은밤 공동묘지에서 아이들을 먹어치운 것일까.


단지 상상속의 허구는 아닐까.


단지 확실한 것은 아직도 뱀파이어들이 있다는 제보들이 빗발치고 있다는 것이다.

 

 

1. 엘리자베스 바소리


엘리자베스 바소리는 꿰뚫기의 블라드 이후로 아마 역사상 가장 유명한 뱀파이어일 것이다.

 

하지만 블라드는 실제로 피를 빨아먹거나 하진 않았으며, 그녀는 피를 마신것이 아니고, 피로 목욕을 하였다.

 

그녀는 16세기 루마니아의 귀족이었으며 농민을 고문하며 즐거움을 느꼈다.


고문은 날카로운 송곳으로 찌르는 단순한 것부터 죽을때까지 차가운물이나 눈속에 넣어두는것까지 다양했다.


엘리자베스가 뱀파이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것은 젊은 하녀들의 피로 목욕을 하기 시작한 후 부터였다.

 

몇몇의 학자들은 다른 가설을 세우기도 하였지만 대부분은 그녀가 노화를 막기위해 이와같은 일을 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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