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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일본에서 1800년대에 있었던 UFO 관련 기록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독도는록시땅2022.07.11 08:50조회 수 9595추천 수 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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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년 2월 24일 오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 오가사와라 엣추노카미가 지배하는 히타치 국 영지내에 하라야도리 해변(현재의 이바라키 현으로 추정)에서 기묘하게 생긴 배가 발견되었다 바다에 어부들이 그 배를 해변으로 끌고왔는데 직경이 5.4m 상부는 유리와 강철판으로 덮혀있었고 배안에는 이상한 옷차림을 한 여성이 있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붉고 말도 통하지 않았으며 60cm정도 크기의 사각형 물건을 소중히 안고 있었다


마치 UFO 와 같은 이 그림에 등장하는 것은, 바킨의 소설(전14권)에 수록되어있는 "우츠로부네노 반죠(うつろ舟の蛮女)" 라는 짧은 이야기로, 일본 해안에 표착한 수수께끼의 우츠로부네와 그것에 타고있던 수상한 이방인 여자에 관한 이야기다


배 치곤 상당히 이상한 모양이였고 그 안에 타고 있었던 여성의 모습 또한 신비하고 낯선 모습이었다







특이한 것은 허주(=텅빈 배를 의미)의 모습인데 원반형의 UFO형태에 상단엔 기이한 문자들이 새겨져 있다

철판과 유리로 제작된 현대의 UFO형태와 여성이 탄 비행선의 우주어에 가까운 상형문자가 적혀 있었다

발견된 배와 그 여인이 어떻게 이후 상황 전개가 되었는지 더 이상 설명이 없다
+ 다른 문헌에서는 골치아파질 것이 싫었던 원주민들이 그 여성을 배에 강제로 다시 태워 바다로 돌려보냈다는 이야기도 있음
이게 사실일 것 같은게 일부 문헌에선 뒷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적지 않은 걸로 봐서 치부는 덮고 숨기는 그쪽들 답다… 싶음 (조난자를 구해주지 않고 억지로 바다로 다시 돌려보냈으니까)



배라고 표현을 했지만 우주선에 가까웠고 그 여성은 우주 어딘가에서 불시착으로 지구로 왔을 가능성이 크다







<아래 내용은 다른 사이트에서 퍼옴>
바킨 외에도 작자미상의 “효류 키슈(漂流紀集,1835)”와 “나가하시 마타지로의 우메노치리(梅の塵,1844)” 등 여러 사료에 관련 이야기가 남아있는데요. 전설에 따르면 이상하게 생긴 배를 발견한 당시 어부들이 해안으로 끌고 왔고, 이 배에서 하얀 상자를 든 묘령의 여인이 내렸는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해 결국 바다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배 모양이 마치 UFO처럼 생겼다는 것이죠.















+ 바킨의 소설 뿐 아니라 그 외 8건의 문헌에서 나타나는 동일한 이야기


兎園小説「虚(うつろ)舟の蛮女」(토엔쇼세츠, 우츠로부네노 반죠) - 曲亭馬琴(교쿠테이 바킨), 天理大学附属天理図書(텐리대학 부속 텐리 도서관 소장)

「弘賢随筆」- 屋代弘賢(야시로 히로카타), 국립공문서관 소장

梅の塵「空(うつぼ)船の事」(우메노치리, 우츠보부네노 코토) -長橋亦次郎(나가사키 히토시지로)、無窮会(무궁회) 전문 도서관 소장

木版摺物 (모쿠한스리모노, 목판인쇄물) - 작자불명, 船橋市(후나바시시) 西도서관 소장

「鶯宿雑記」(오슈쿠잡기) - 駒井乗邨(코마이 노리무라), 국회도서관 소장

「漂流記集」(효류기슈, 표류기집) - 작자불명, 西尾市(니시오시) 岩瀬文庫(이와세 문고) 소장

2010년, 이바라키현(茨城県) 미토시시(水戸市)에서 발견된 고문서 - 개인 소장

2012년, 이바라키현(茨城県) 히타치시(日立市)에서 발견된 고문서 - 개인 소장




문헌들에 수록된 문장

『享和三年(1803)、常陸の国、原舎浜というところに「うつろ舟」が漂着した。

その中には美しい女がひとり乗っており、異国の言葉を話し、舟には見たことのない文字が書かれていた。

舟には水や食料らしきものがあり、女は手に何か箱のようなものを持っていたが、決してそれを離そうとしなかった。

人々は漂着したその女を気の毒に思いながらも、へたに関わってお上に知れては大変と、大事になることを恐れて女を助けず、再び舟に戻して沖に返してしまった。』

"쿄와3년(에도후기 光格天皇 코우카쿠 텐노 1803년), 히타치노 쿠니, 하라토노하마 라는 곳에 '우츠로부네'가 표착했다. 그 안에는 아름다운 여자가 한명 타고 있었고, 이국의 말을 하며, 배에는 본적도 없는 문자가 적혀 있었다. 배에는 물과 음식 같은것이 있었고, 여자는 손에 어떤 상자와 같은것을 들고 있었지만, 결코 그것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사람들은 표착한 그 여자를 안타깝게 생각하면서도, 섣불리 나섰다가 윗사람에게 알려지면 곤란한 큰일이 나는것을 두려워하여 여자를 도와주지 않고, 다시 배를 돌려 돌아가버렸다." ... 계속






+ 여인이 안고 있었던 상자는 노란색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마치 블랙박스를 연상시키기도 함

여러 다른 문헌에서 동일한 이야기와 비슷한 삽화들이 발견되는 걸로 보아 실제로 있었던 사건일 거라는 강한 추측이 듬

그리고 문헌 속 묘사와 비슷한 현대의 물건




아폴로 착륙선





내이름은 손날두

호날두 동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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