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살인의추억 실제 장소에서 얽힌 일화

Double2022.10.14 13:25조회 수 3243추천 수 3댓글 3

    • 글자 크기


안녕ic 가는 길쪽에 옛날 사또네 낚시터라고 하는 저수지가 하나 있습니다.

 

현대아파트와 우남블루존 사이에 있는 저수지인데요.

 

제가 그 지역 20년이상 산 토박이 입니다.

 

연쇄 살인범이 거기에 시체를 버렸다는 일로 저수지 물을 한번 다 뺐었는데요 어떤 시체도 발견할 수 없었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근데 소름끼치는건 그전에 그 저수지에 사람이 여러번 빠져죽었다는 겁니다. 시체도 건지지 못하구요.

 

그 시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제가 어렸을 때는 그 낚시터가 성행중이였는데 종종 사람이 빠져 죽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 위험한 낚시터였는데 왜 계속 운영이 되었는지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미스터리입니다.

 

지금은 철조망이 쳐져있어서 출입 금지지역으로 되어 있는데요.

 

철조망이 쳐지게 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거기에 개가 빠져 죽었거든요.

 

소형견도 아닌 중형견 진돗개가 빠져 죽었어요.

 

물론 시체도 건지지도 못했구요.

 

개가 물에 빠져 죽는다는건 개가 많은 상처를 입거나 장애가 있거나..

 

그렇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출처: 오늘의 유머 딴o 님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2953 실화 어릴 때는 귀신이 보였지만 지금은 일반인인 내 이야기5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012 0
12952 실화 귀신자체를 부정하던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사건 이후로..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333 1
12951 실화 귀신을 봤던 경험담 1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943 1
12950 실화 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1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800 1
12949 실화 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7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922 1
12948 실화 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13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168 3
12947 실화 구포 열차전복 사건 전후로 보인다는 여자귀신....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648 1
12946 실화 전 좀 남달라요...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173 1
12945 실화 미국 괴담하나 풀고 갈게요 .4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037 1
12944 실화 동아리 동방 이야기 두번 째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149 1
12943 실화 10년지기 내 수호령 1화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571 1
12942 실화 나는 귀신따위 볼줄 모르는 사람임 5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463 1
12941 실화 엘리베이터 타고 천국까지 갈 뻔한 이야기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124 1
12940 실화 내 액운을 가져가신 증조할머니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661 1
12939 실화 우리집에 무언가가 있다2 형슈뉴 1438 2
12938 미스테리 피라미드 내부에 숨겨진 미스테리2 형슈뉴 2020 1
12937 미스테리 스모크 링의 진짜 정체는? ufo 일까?1 형슈뉴 1237 2
12936 미스테리 불로장생 해삼 미스테리4 형슈뉴 1522 1
12935 기묘한 도곤족은 정말로 시리우스 별에서 온 외계인일까?3 형슈뉴 1890 1
12934 기묘한 잭 더 리퍼 진범이 밝혀졌다.(약스압)3 형슈뉴 1574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