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11.09 19:37조회 수 2152추천 수 3댓글 3

  • 3
    • 글자 크기


저 살해당한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글이 올라옴



보시다시피 글이 두서가 없고



글쓴이는 너무 주위사람들이 자신을 공격한다 생각하고, 의심함.



오유 유저들은 정신병 있는것 같다고 얼른 정신과로 가보라고 함.











그리고 며칠 후...

 

 

 





 





 



 



 



 



 



최근.. 몇일전에 터진 일이네요...



모사이트..(다들 아시겠지만 이름을 적진않을게요)에서 있었던 일...



 



 



 



오늘의 유머 펌



 



 



2. 가끔 소오름 돋는 친구 (실화) 



 



 



 



이야기는 뭐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실제 쓰니 친구의 이야기에요! 






 






 






먼저 제 친구는 저와 같은 학교에 재학중인데 이 친구의 고모님이 무당이셔요.



 



그래서 얘도 귀신이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친구가 무당의 빙의된듯한 모습을 보이곤해요. 






 






일화를 꺼내보자면, 이 친구는 굉장히 활발한 친구인데 가끔



표정을 싹 굳히고선



어딘가를 바라볼때가 있어요 고양이처럼.  



 



 






저는 그저 멍때리는줄 알았는데 하루는 친구가 지나가던



애들을 보더니(아마 세명?)



그중에 가운데쯤? 있던 아이를 보더니 하던 말이 "쟤 큰일났다"이러더라구요. 






무슨 멍멍이 소리일까 싶었는데 그 말을 꺼내고



나서 얼마 지나고 친구가 보고있던



그 애가 복도에 발이 걸려 크게 넘어졌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우연이겠지 싶었는데 최근에 일어난 일때문에 더 소오름... 






 






쓰니 친구와 사이가 좀 안좋은 애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친구랑



교실에서 크게 좀 싸웠어요.



그런데 친구가 싸우다가 대충 마무리짓고 돌아오더니



"어차피 차에 치일 녀ㄴ 상대해봤자 나만 재수 없어진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는데 






친구와 싸웠던 그 애가 몇일뒤에 진짜로 깁스한채 오더라구요....



가끔 친구에게도 뭔가 있는게 아닐까 의심하는데 직접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여하튼 이야기는 여기까지에요. 



 



 






 






음....마무리 어째야할까여..오공은 처음이라ㅠ 






친구의 대한 일화가 더 생기면 다음에 또 올게여..!



 



 












+이야기가 믿거나 말거나인 이유는 지인들에게 말해봤더니 아무도 안믿...큷....



 



 



 



 



 



3. 아파트 괴담



 



 



 



아파트 계단을 올라가면 불이 켜진다. 

현관은 마주보고 있는 형식. 

나는 7층에 산다. 

학교를 마친 뒤 밤.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 내렸다. 7층에 불이 켜진다. 

집 문 앞에 서서 문을 열려고 하는데 열쇠가 찾아도 없는 것 같아서 

계속 주머니를 뒤지는 동안 7층의 불은 꺼진다. 

그렇게 뒤지는데, 

6층에서 불이 켜지고 고기를 칼로 쑤시는 듯한 질척한 소리가 난다. 

몰래 지켜봤다. 피자집 알바생 같다. 배달시킨 사람과 실랑이가 있었나보다. 

그는 사람을 죽이고 계단을 황급히 내려갔다. 

그리고 오토바이에 타려고 하고있었다. 

나는 그를 잘 보려고 아파트 7층 계단 쪽 창문으로 보고있었다. 

그 순간 20층까지 있는 우리 아파트는 7층에만 불이 켜졌다. 

밑에서 오토바이를 타려고 한 그 사람이 바깥 밑에서 나를 올려다보았다. 

그 사람이 계단을 황급히 뛰어올라오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 열쇠가 없다.



 




2번째 3번째 이야기 인티 펌



 




------------------------------------------------------------



 



 



오늘 이야기는 여기 까지 입니다.



 




  • 3
    • 글자 크기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2093 실화 상주 할머니 이야기 14(전)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2464 0
12092 2CH 손녀의 죽음에 분노한 열도의 할아버지 title: 메딕오디 1675 0
12091 실화 방배동에서 생긴 일 7 가위왕핑킹 1254 0
12090 미스테리 세계 미스테리 장소들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833 4
12089 실화 숙소 괴담 여고생너무해ᕙ(•̀‸•́‶)ᕗ 472 0
12088 혐오 [인류멸망 시나리오] 1위 : 새로운 바이러스 생산의 위험, 합성 생물학 히잉 827 0
12087 기묘한 흉가 늘봄가든 아시나요?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1385 1
12086 실화 고시생이 겪은 기괴한 일들 7편 상 (약스)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709 2
12085 사건/사고 반역죄로 잡힌 미국 여성 도쿄 로즈 '아이바 토구리'의 이야기 TeriousMY 1042 1
12084 전설/설화 [신비]고대 이집트 글라이더 유물? 비행성 입증 브랜뉴지디 1284 0
12083 미스테리 교황청과 히틀러의 은밀한거래(첸트룸) 헤이미스테리 1346 0
12082 실화 고등학교 2학년 -4 title: 고양이3망고오렌지 1857 0
12081 실화 펌)-귀신과 싸우는(?) 내 여친이야기 -4- title: 연예인13발기찬하루 2103 0
12080 단편 [유일한] 어느날 갑자기 - 광신의 늪 part.1 지혜로운바보 837 0
12079 미스테리 세계 10대 금지구역 미스테리 지역 공개! 호날두리 1327 0
12078 2CH ​[2ch괴담][번역괴담] 로어​​ 여고생너무해ᕙ(•̀‸•́‶)ᕗ 643 0
12077 실화 마녀재판에 사용된 5가지 시험 여고생너무해ᕙ(•̀‸•́‶)ᕗ 1298 0
12076 실화 사라진아이 여고생너무해ᕙ(•̀‸•́‶)ᕗ 621 0
12075 실화 [경험담] 내 소꿉친구를 소개 합니다. - 12 여고생너무해ᕙ(•̀‸•́‶)ᕗ 1293 0
12074 실화 방배동에서 생긴 일 6 가위왕핑킹 1279 0
첨부 (3)
e5feb50e9b3b35c0c34dd5063dcf5465.jpg
400.2KB / Download 11
8c9efcd3258c0cc9b10c22b0a82da03f.jpg
50.8KB / Download 5
ce0cf0f4c4a1b72ef3d41766cbd0f97a.jpg
66.9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