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전설/설화

영덕에 유명한 폐가!!!(실화임)

스사노웅2023.12.09 10:32조회 수 5007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우와~~~!!! 이렇게 될줄은  몰랏엇는데...

오늘의 판이되어 버렸네요 ~~!! 감사합니다~~

... 판되서...기쁨 ㅜㅜ

 아..그리고어떤분이 매너없게 제글을 그대로 복사 해서 네이버 블로그에....그사람이쓴것인양..

 

영덕 장사해수욕장 근처예요..진짜루 참고로 기약하다싶으신 분들은  

 가지마세여...기가약하다는건...가위자주 눌리신다거나하는분들은...더더욱,,,,

설령 귀신이 없다해도.. 그리고..그쪽이 학도병들이 죽은곳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후에도 여자한명살았었거든요..배신당해서 목메서 자살한곳이기도하고..일단 제가 알고있는 겁니다...그렇다고 맹목적으로 믿는건 ㅋ..곤란..


 

 

 

 

 

 

 

 

 

 

 

 

 

 

 

 


















 

 

 

 

 

저도 여러사람들 판보다가 친구한테들은 얘기가 생각나서

 쓰는건데여..ㅋㅋㅋ

 

영덕에 아주유명한 폐가가 있다는거는 다들 아실꺼예요...

 

저희 아는분이그쪽은매우 음지(음의기운)가 강한곳이면서

 

잡귀가 많다더군요..! '그래서 그쪽에 절대 가지말래요...

 

가면 귀신 붙어온다고...

 

글고저는 기가 세다면서..

 

 가지말라고..하셔서 겁이 나서 ㅋㅋ

 

저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ㅋ

제친구외할머니 댁이 그쪽 주변이라서

제가 궁금해서 그쪽에 외할머니 계신친구한테

한번씩물어보면..걔도 가지는 않는데..얘도 가고는 싶은데

그 외 할머니께서도 가지말라데여...그,래서..무러보면

그냥쳐다보면 창문이 깨져있고..그집이 약간 주택삘이 나거든여 ㅋㅋ

좀무섭데요..ㄷㄷ

 

그면 이제 이야기를 시작할께여~ 장사해수욕장근처임..

 

참고로 영덕주민들 ㅈㅅ합니다. ㅜ.ㅜ

 

 

제가 그때...고2였는데..그친구의 사촌형이친구들이랑

 

폐가랑 한 몇미터 떨어진 곳에서 숙박을 하게됫는데..

 

그쪽주변이 놀기는 좋은해변가..ㅎ

 

그래서 한바탕 놀고 밤에 술푸고 놀다가

그친구형중에 몸집좀 크신분이..

 

사촌형과 친구들한테 "야 니들 여기 폐가 있는거 알제?? "

 

하니까..전부다 안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그형이

"그면 우리 애들도 좀있는데...한번만 딱 갔다올래??ㅋㅋㅋ "

 

그러니까.. 거의 좋다면서 완전갈 분위기였죠 ~

 

 

그러나 한 형은

 

"아...나는 거기왠지 가기싫다... 난좀 무섭다 "

 

면서 뒤로 뺄라하다가

 

친구들한테 별 욕을 얻어먹으면서...."그냥 친구들 다있는데 뭐가무섭노??"

 

하며 전부다 숙박집에서 나와 그집을 향해 갔습니다..

 

들어가기전까지는 전부다 신나서 있다가

 

하나둘씩말수가 적어지더니..

 그쪽에 가까워지니까...

한형이..

 

"아까 낮에는 볼때 별 아무느낌은 없엇는데..밤에 보니까...역시..쩌네~~ㅋㅋㅋ"

 

전부다.. 웃으면서 태연한척하며...그쪽을 향해 갔습니다.

 

이제 다다랏을때쯤에...........

 

"야들아..!! 이제부터 우리 일렬로 손잡고 저집에 들어가자 ok??"

 

하니까 전부다 좋다면서 전부다 양손을 잡고 걸었습니다..

 

그리고 몇분뒤에 그집안에 들어가서 여전히 손을 잡은채 돌아댕기고있다가

 

맨끝에 한쪽손을 잡고있던

 

형이 거울을 보더니 갑자기 쓰러지더군요 ...

 

 

그러자 그곁에있던 형들은 놀래서 그친구를 등에 업고 냅다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뛰어서 숙박집에 오더니..

 

기절한 친구를 옆에누이고..

 

그친구들은 "쟤왜 쓰러졋는데??!!!!점마 땜에 우리완전 놀랫다아이가??"

 

하며 기절한 친구를 걱정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쉬어 했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기절한 친구는 한동안 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점심때 쯤에 깨더니..

 

주변을 살폈다고 합니다 ...

 

왜그랬는지모르지만...

 

그래서 친구들이 .."야!! 니 어제 왜 그럤는데??

 

하니까..

 

그친구가... 말하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들한테

 

"야..니들 거울에 뭐 못봣나??"

 

하면서 "아.............. 니들 거울에 뭐 못봣나??"

 

"아니....못봣는데...왜??"

 

"아씨x......진짜....나거기절대 않간다,..알았나>>??

 

"그래...왜??"

 

그러자 그형이 말하길..

 

그형은 맨끝이니까 손을 한쪽만잡고 있었는데..

거울을 보니..

 

 

한쪽에 남아있던 오른손에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과

 

쭉~~길게 이어져서 잡고 있었다고합니다......

 

 

그형오른손을 잡고있었던거는 귀신일까요??

....ㄷㄷㄷ

 

 



 

 

< 저기요..유후님이랑 같이가신다는분들..진짜 가지마세요..진짜 가서 귀신 붙어서온다니까요..저는 당부했습니다.ㅜ거기서 죽은사람 군인들 말고 여자한명도 죽었어요,,남자한테 배신당해서요..진짜가시면안됨..>

 

옛날에 어떤여자랑 남자가 사귀던중에 여자가 애를 가지게 되었는데.그남자는 그사실을 알고도 군대에 갔습니다.그래서 그여자는 애를 놓고 남자 집에 찾아갔는데

남자집에 시어머니가 그여자를 며느리취급을 안했다네요...일도시키고..허드렛일도시키고..

그러다가 몇년후 남자가 재대를 하고,,여자가 찾아갔는데..남자가 외면했다고합니다.

그래서 그여자가 영덕폐가에가서 아기랑 자살했습니다.

저희엄마가 말해줌..톡된거보고 ㅋㅋㅋㅋ

 

 

출처: 네이트판 영혼(soul)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368 실화 제가 짝사랑하던 여자가 살해된 이야기2 백상아리예술대상 5620 1
13367 실화 오피스텔에서 겪은 사건4 백상아리예술대상 5581 1
13366 실화 사진有)집에서 찍은 제사진이..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나왔네요.. 너무 무섭습니다3 백상아리예술대상 5633 1
13365 실화 4명이살면 한명이죽는집에 살았던 이모네3 백상아리예술대상 5585 1
13364 실화 사람이 무섭긴무섭습니다2 백상아리예술대상 4941 1
13363 실화 알바 하다 겪은 엘리베이터 경험담 입니다2 백상아리예술대상 4924 1
13362 실화 어느날 찾아온 불청객2 백상아리예술대상 4787 1
13361 실화 가위눌려도 귀신본 적 없다고 안심하는 분들4 백상아리예술대상 4786 1
13360 기묘한 두줄괴담4 우다 7599 1
13359 실화 이모가 들려준 소름썰2 우다 4455 1
13358 실화 네비가 안내한 공동묘지5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2121 2
13357 실화 톡보다가톡한번써봄(실제경험담)소름돋는이야기임 ㅠ,.ㅠ !!!!!!!!!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9810 1
13356 실화 제 가위 첫경험 이야기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0704 2
13355 실화 근 2년 만입니다. 안녕하세염 (무서운얘기임!츄천!)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9736 2
13354 실화 유체이탈人生2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9647 2
13353 실화 (사진有☆)영덕 흉가 or 영덕 폐가 귀신인증샷. .사진평가쫌.3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9244 1
13352 실화 어뜨의 실화 8탄 - 피난길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8400 2
13351 실화 어뜨의 실화 7탄 - 어느형제의 이야기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8001 1
13350 실화 어뜨의 실화 6탄 - 방울소리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7948 1
13349 실화 어뜨의 실화5탄 - 숨바꼭질1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7903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