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실화 스페셜
친구 어머님의 실화
제친구 어머님의 아버님
그러니까 즉 제 친구의 외할아버지가 오랫동안 병에 시달리시다가
돌아가시고 장례를 치른날이였어요
무덤에 할아버님을 묻고 집에 와서 다들 쉬고있는데
친구 어머님께서 몸좀씻어야지..하면서 세면장을 가셨는데
그곳에서 돌아가신 할아버님이 막 세수를 하고계신거에요
친구 어머님은 너무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정신이 혼미해지시면서 막 우시더래요
그냥 막 눈물만 뚝뚝흘리고 계신거에요
근데 때마침 세면장쪽 지나가시던 고모께서 그장면을 보시더니
"너 왜그래 무슨일이야??"
물으시는데 친구 어머님이 주저앉으시면서 "저기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이렇게만 말씀하시더래요
그러자 고모가
"아버지 여기계세요??여기서 이러시면 자식들힘들어요 이제 좋은곳으로 가셔야죠"
말씀하셨데요
그리고 몇분후에 친구어머님이 정신차리시더니 하시는말씀이
고모되시는분이 "아버지 여기계세요??여기서 이러시면 자식들힘들어요 이제 좋은곳으로 가셔야죠"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아버님께서
"내가 가기전에 말끔한 모습으로 너네 한번봐야하지 않겠니.."하시면서 미소를 지으시고 사라지셨다고 하시네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8160 | 실화 | 이사한 집에서 겪은 이상한 속삭임3 | 6시내고양이 | 84 | 1 |
| 8159 | 실화 | 학교 장애인2 | 6시내고양이 | 95 | 1 |
| 8158 | 실화 | 우울주의)헛것을 봅니다.2 | 6시내고양이 | 95 | 1 |
| 8157 | 실화 | 다음카페 소름글 모음(스압)2 | 6시내고양이 | 181 | 1 |
| 8156 | 실화 | 손등박수1 | 6시내고양이 | 76 | 1 |
| 8155 | 실화 | 예전 여동생이 큰일날뻔한일.2 | 6시내고양이 | 106 | 1 |
| 8154 | 실화 | 펌)부산 당감동 화장터 괴담2 | 6시내고양이 | 127 | 1 |
| 8153 | 실화 | 반지하 자취방2 | 우다 | 100 | 1 |
| 8152 | 실화 | 이상한 냄새 그리고 구멍3 | 우다 | 122 | 1 |
| 8151 | 실화 | 친구와 무전여행하다가 ...3 | 우다 | 107 | 1 |
| 8150 | 실화 | 길에서 물건을 함부로 줍는게 아니다3 | 우다 | 111 | 1 |
| 8149 | 실화 | 납치될뻔한 썰3 | 우다 | 92 | 1 |
| 8148 | 실화 | 팔각반지4 | 우다 | 136 | 1 |
| 8147 | 실화 | 생각해보니 소름돋는 고모이야기..ㄷㄷ4 | 욕설왕머더뻐킹 | 324 | 2 |
| 8146 | 실화 | 할아버지에게 들은 우리 동네 전설.txt3 | 욕설왕머더뻐킹 | 271 | 2 |
| 실화 | 엄마 친구의 실화2 | 욕설왕머더뻐킹 | 218 | 2 | |
| 8144 | 실화 | 왕따의 하루.txt2 | 욕설왕머더뻐킹 | 179 | 1 |
| 8143 | 실화 | 펌]그 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4 | 욕설왕머더뻐킹 | 174 | 2 |
| 8142 | 실화 | 을왕리에서 무서운거 본.ssul4 | 백상아리예술대상 | 390 | 4 |
| 8141 | 실화 | 누나에게 들은 누나 친구 새엄마이야기5 | 백상아리예술대상 | 332 | 3 |
음...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