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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무서운 얘기 4번째...

title: 메르시운영자2014.12.17 15:23조회 수 940추천 수 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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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한다고 너무 바뻣네요 -_-



무서운 글을 발견하는즉시 바로 바로 글을 올리려고했는데......



탱크와 히드라의 유혹을 끝내 뿌리치지못한채 스타에 빠져살았다는;;




암튼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









독자1: "누구세요? -_-a "




독자2: "쟤 뭐라냐?"




독자3: "인기도 엄는 놈이 유명한척하니까 절라 짜증나!!"








-_-;



제길... 나 써퓡은 럽풀님이랑 같은 부산에 사는놈이다!! 









독자: "저것도 자랑이라고 하나봐? 재수엄써~! "









이런... 더 비참해지는군... ㅜ.ㅠ











암튼 오늘의 얘기는 인과응보에 관한 얘깁니다.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착하게 살면은 복을 받고 나쁜짓을 하면 하늘에서



내리는 벌을 받는다고 믿었는데요. 그래서인지 한국전통 문학들의 내용들도 



그런 사상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흥부와 놀부, 그리고......





-_-a





제길.... 더이상 생각나질 않는다. -_-;;;;









험!! 험!!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그냥 글이나 쭈~욱 올릴께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발레를 지망하는 희진과 수진은 같은 학교를 다니는 단짝친구였다.



하지만 항상 발레대회에 나가면 1등을 하는 수진이 때문에 희진은 항상 2등자리



에서 머물러야했고... 그녀의 마음속은 점점 질투심으로 불타오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2등에서 1등을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었던 희진은...



평소친분이 있던 조직폭력배들을 이용해 수진의 발목을 잘라버리게된다.







그 후유증으로 인해 수진은 결국 자살을 해버리게되고... 



희진은 그후로부터 항상 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몇년후... 부와 명성을 독차지하고있던 희진에게 뜻밖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만다. 그 결과로 인해 희진은 식물인간이 되버리게된다.



그 소식을 전해받은 희진의 부모님은 응급히 병원으로 달려왔고... 몇명의



기자들도 비디오카메라와 사진기들을 들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희진은 산소공급기에 생명을 부지한채로 손가락하나 꿈쩍하지 못한채로 병실에



누워있었다. 그녀의 부모님이 그녀를 붙잡고 통곡을 했음은 물론이고......



그자리에 있던 모든사람들도 그런 비극적인 사고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식물인간으로 판정이 난 희진이 침대에서 눈을 감은채로




벌떡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모두들 믿을수가 없다는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볼뿐 아무도 감히 희진에게로



다가설수가 없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일이 발생했다. 



희진이 갑자기 미친듯이 발레를 추는것이었다. 










병실에 있던 희진의 부모님은 희진이 죽어서도 발레의 꿈을 못버리고 그렇게



춤을 추는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장면을 생생하게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 








그렇게 눈을 감은채로 발레를 추던 희진은 



몇분이 지나자 몸을 던져 병실창문을 통과해 저 밑으로 떨어졌다. 



결국 그녀는 몸이 파편처럼 분리가 된채로 죽어버렸다.











이 일이 있은후로부터 희진의 부모님은 아픈마음을 이겨내며 그래도 힘있게



살아가고있었다. 그러다가 하루는 죽은딸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희진이 



병실에서 췄던 사진을 현상하러 사진관을 찾았다.





사진현상이 끝나고 그때 찍었던 사진을 보던 희진의 부모님들은 순간 너무나도



놀란 나머지 심장마비로 죽고말았다.













그때 찍었던 그 사진에는 뭐가 있었을까......?
















거기엔 희진이 살해했던 수진이가 천장에 달라붙어 잔인한 미소를 띈채......






병원침대에 누워있던 희진의 머리채를 두손으로 꽉집어진채로.....






마구 흔들어대고 있었던것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엔 그게 지겨워졌다는듯 희진의 머리카락을 잡아끈채로






창문밖으로 던져버리는 수진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글은 어느 티비프로그램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시는분들도 계셨다면 죄송하구요 ^^;;







나가시기전에 추천을 누르시지 않으면......




자고있을때 그 귀신이 머리채를 낚아채 돌려드린다는;;;; 쿨..쿨럭;;







농담이구요 ^^;; 님들 좋은밤 아니 좋은 새벽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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