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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유흥주점 귀신 3

title: 밧대리Dorothy2016.10.31 23:52조회 수 788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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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오늘도 전 술병을 딸랑거리러 나왔네요


요즘 기력이 딸리는지 늦잠 을 자서 가게에서 눈치가


살살보입니다.하지만 얼굴에 철판깔고 아무렇지 않은척


당당히 카운터에 앉아있네요.


매번 감사의 말씀드리지만 조회수가 늘어가고


추천이 늘어갈수록 민망하면서도 기분이 좋네요!!!


긔엽나 님께서는 네이버 웹 소설에 올려보라 하시는데


그쪽에 올리기에는 너무나 부족한글이라 ㅠㅠ


엄두가 안나요....


오늘은 이야기가 좀 길거 같네요


저 위에 그림은 앞의 이야기 설명을 돕기위해


제 두꺼운 손으로 열심히 그려본것이니 양해바래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


제가 청산가리랑 싸우고 그만둿을 때 이야기입니다


전 한동안 방황을 했습니다.


가난한 집. 배운것 없는 삶 . 막막한 미래. 무시당하는 나


몇가지 이유를 핑계삼아서 그냥 인생을 6개월정도


허비를 했습니다. 어리석게 도 약간의 우울증도 와서


자살시도 도 해봤네요 사람목숨이 참 질기더라구요


쉽다면 쉽게 가는데 전 쉽게도 안죽더군요


그러면서 신세한탄 하며 인생을 매일 허비했습니다


쌍둥이 형이 주는 1.2만원으로 집에있으면 눈치보이니


오후 7시만 넘으면 피시방 가서 새벽까지 시간을 보냇죠


솔직히.. 재미없었어요 시간보내려가는 데


인생만사가 필요없고 허무 하더군요


그래서 죽을려 했어요.


평소에는 보기도 싫어하는 소주 를 슈퍼에서 한병사서


아파트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15층 계단을 터덜터덜 올라가며 생각을 정리했죠


그리고는 힘없이 집에 도착하여 방안에 앉았습니다


차분히 어찌 죽을까 고민했습니다


근데 우습게도 떨어져 죽는건 무섭더군요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15층에서 떨어지면 얼굴이 뭉개져서


제 시체를 보고


형이 받을 충격이 생각 나서 일까요.


평소에 잘흐르지도 않던 눈물이 흘럿던걸로 기억합니다


눈물과 소주가 섞인 액체를 연거푸 말없이 마셨습니다


한잔.두잔.세잔.네잔


마시고 나니 결심이 서 더라구요


떨어지는건 아닌거같고 그냥 얼굴이라도 멀쩡하게..


칼로 죽자..


결심후에 베란다 에서 부모님에게


마지막 인사겸 전화를 하니


집에서 놀고있고 멍청하다고 욕만하시더군요


그럴거를 알면서도 전화 한걸보니


전 속으로는 말려주길 바랫나 봅니다


그리고 한창 일하던 형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술을 너무 급하게 마셨을까요?


손도 떨리고 말도 더듬더듬 나오더군요 눈물이 흐르는데


저는 별다른 말 안했습니다


미안하다고 어리석은 동생 둬서 고생이 많았다고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시 방에 앉은 제 앞에는 주방에서 가져다 놓은 칼이


시퍼렇게 빛을 내고 있네요.


솔직히 너무 무서웠어요. 고통보단 그냥 무서웠던 것만


기억납니다


한 10 분을 망설였을까요


술병도 다 비워지고 취기도 올라서


소리도 잘안들리는 상태가 됐네요


이제 진짜 가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칼을 들어서 목에 가져다 대는데


누군가가 칼든 손을 발로 차더군요


취해서인지 손에 힘이 풀려서 칼은 손밖으로 날아갔습니다


그리고는 허망하게 날아간 칼을 보는데


누군가 저를 걷어 차네요


맞아서 넘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분간 밟히고 채였습니다


살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막아서 무얼하나 싶어


그냥 때리는대로 맞았습니다


맞다보니 술이 깨는지 무슨 울음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울음소리 정체 는 형 이 었습니다


제 전화 끊고나서 아무래도 찝찝해 일이고 뭐고


그냥 택시 타고 온거였죠 그래서


집에 황급히 들어오니 제가 칼을 목에 대고 있었다더군요


그 상태에서 바로 발로 칼을 차버린거죠


때리다 말고 형이 울면서 말하네요


아직도 그것만은 기억에 선명해요


"니가 없으면 나는 어찌사냐.. 너없이 내가 살수있을거 같냐


나혼자 서 는 절대 못산다 .제발 같이살자"


진짜 저는 그 말 듣고 충격 받았어요


나는 나만 생각했지 형 생각은 안했던거죠


내가 죽음으로서 형이 받을 충격 과 앞으로의 삶을


생각 안했어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견딜수 없었어요


눈물이 막 흐르더군요 .그날따라 평소에는 나오지 않던


눈물이 왜 이리 많이도 흐르던지..


저는 눈물닦고 형이랑 약속했습니다


열심히 살겠다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형을 위해서


아니 우리 미래를 위해 살겠다고


그 약속을 하고 집정리를 한후 형을 다시 일터에 보내고


구인광고를 뒤졌습니다


당시 살던곳이 두암동인데 첨단에 웨이터 자리 가


하나 있네요? 거리 는 상당히 멀지만


형과 약속이 떠올라서 일 안할만한 핑계가 안떠오르더군요


그래서 그 가게 에 연락해봤습니다


남자분이 받으시네요 흔쾌히 내일 오후에 면접보자합니다


그래서 첨단까지 버스타고 면접에 갔습니다


젊은 남자 사장님이 었어요.


첫인상이 마음에 들고 말하는 법도 쓸만 하다며


내일 부터 나오라네요. 알고보니..건달이시더군요


어쨋든 다음날부터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오후 4시 에 버스를 타고 두암동에서 첨단까지 가는데


1시간 반이 걸립니다.


그리고 저는 버스를 잘 못탑니다. 멀미도 심하고


당시 자신감이 부족해서 사람많은곳을 기피하는데


나 는 형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


이게 무슨 대수 인가 싶어서 가볍게 탈수있었습니다


그날 출근을 해서 사장님에게 이런저런 말 듣고


가게 사람들 소개 받았어요


가게 지정 아가씨 몇명


영업사장 1명


숫자는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월급은 60에 손님 한팀 당 1만원씩


혹여나 모텔간다면 저에게 모텔에서 1만원씩 주는걸로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돈은 별로 안됐지만


정말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근데 정말 마음에 안드는 점이 하나있었습니다


가게 사장님이 일을 3개를 해서 가게에 늦게 나오는데


대신 영업사장 아줌마가 가게를 지키고 있었어요


근데 영업사장 아줌마는 그냥 카운터에 앉아있다가


10시쯤이나 되면 아는 사람불러서 가게 룸 에서


술을 펑펑마시고 새벽 1시가 되면 집으로 들어갑니다


한 3일 지켜본 결과 이건 아닌거 같아서 사장님에게


말하니 영업사장을 자르더군요..


그리고는 저보고 가게 를 맡으라네요


니가 손님꼬시는 게 제법 이라고 어디서 배웠냐길래


청산가리 가게에 있던 사장님에게 배웟다했죠.


나를 뭘믿고 맡기는지...


그날 이후 더 일찍 더늦게 가는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4시에 집에서 나와 새벽5시쯤 첫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생활이 반복됐죠 제 밑에 웨이터도 두고


실장아닌 실장 생활을 했네요


물론 청소 서빙 등 할건 같이


했습니다 그런 생활을 이어가던중 가게나와 청소하려


가게 문을 보니 하얀가루가 소복히 쌓여있는게


눈에 띄었습니다 . 이걸 치울까 말까 고민하는데


누군가 고의적으로 놔둔거 같아 치우지 않고


출근한 사장님에게 물었습니다


"저 문앞에 가루 치워도 될까요?"


그 말을 들은 사장님은 표정을 딱딱히 굳히며


"그거 치우는 순간 너도 짤린다"


이러는데 순간 어이가 없었죠 그깟 가루가 뭐라고..


그래서 더물어 봤습니다 . 저게 뭔데 그러시냐고


그 말을 듣고 사장님 왈


"저거 비싼거다. 어머니 아는 영험한 무당에게 받아온


약소금인데 저게 귀신 들어 오라고 문역활 을 해 근데


저번에 일하던 놈은 저거 치워서 짤렷어"


그제서야 대충 이해가 가네요


휴...안치운게 다행이지 싶었습니다


그리고는 사장이 뜬금없이 어머니 이야기를 하네요


본인 어머니가 무당 이시라고 그래서 자기도 신기가 있다고


그 말을 듣고 담담하게 그런가보다 하는데


저한테 이제부터는 가게에서 뭐가 보여도 놀라지 말라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곳에서 본것(?)들 이야기 를 했더니


매우매우 좋아하시더라구요.. 말통하는 애 만났다고;


그러면서 가게 대표 귀신 이야기를 해주네요


"우리 가게에 카운터 쪽에 있지? 그쪽이 보면 초콜렛이랑


과자 놓여진거 본적 있을거야"


저는 본적 이 있으니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사장님이 다시 말하네요


"그게 다 뭐냐면 우리 가게에는 민지라는 꼬맹이가 있는데


그 애 한테 주는 선물이야"


그말을 듣고 물었습니다


"민지요? 사장님 장가 안갔지 않나요?


그 말듣고 사장님은 웃으며


"당연히 나는 장가를 안갔지 걔는 귀신이야


가게도와주는 귀신"


그 말을 듣고 민지에게 조금 미안해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담배 많이 폈는데...


그래서 조용히 그쪽보며 마음속으로 미안하다 빌고


목례한번 했죠.


그리고는 침울한 얼굴로 사장님이 말하네요


"예전에는 제사도 올려주고 과자도 많이줘서 손님 잘 데려


왔는데 애가 요즘에 안해줘서 인지 손님이 안온다"


정말 한가하기는 했습니다


일주일동안 3팀 받은게 다니까요


진짜 버스비도 안나와서 허탈할 정도였으니..


그래도 버티면서 있는데


며칠 뒤에 볼것을 저는 보고 말았습니다


그날도 일찍 출근해서 가게 룸 구석구석 치우고


노래방 모니터 를 걸레로 닦고 있는데


등뒤가 싸 하더군요 기분이 영 찝찝해서


무심코 등 뒤를 쳐다봤습니다


뒤에는 테이블과 의자만 있어야 하는데


테이블 아래에 뭔가 보이네요


그 곳 을 천천히 다가가며 중얼거렸습니다


"어 뭐지? 내가 안치웠나??"


그리고 쪼그려서 테이블 아래 보는데


아.. 안볼걸 그랫어요


원피스 에 하이힐 신고 머리 생머리 길게 내린 여자가


테이블 아래에서 쪼그려 앉아서 무신한 눈으로


저를 올려다 보고있었습니다


"아..씨%년!!"


깜짝놀라 엉덩방아 찧고


손에 든 걸레 를 그년 에게 던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확인 하는데


없어요.. 방금전에 분명봤는데 걸레만 바닥에 덩그러니


있네요. 아 진짜 기분 뭐같더군요


무섭다기보단 진짜 짜증나는 느낌?


한동안 멍하니 있다가 다시 걸래를 집어서 모니터를


닦았습니다 걸레 던진 바닥도 다시 닦구요


어쩌겠어요 저는 마저 하던걸 해야죠 돈벌러왔는데


다른 룸 마저 청소 끝낸뒤 찝찝한 마음은 숨기고


가게 아가씨 출근 하면 먹을수 있게 밥까지


준비를 해놨습니다


그리고 허탈하게 대기실에 앉아서 사장님 기다렷죠


이 양반 10시가 다되서 오더군요..에휴


나를 너무 부려먹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친하지도 않은 아가씨들 보다는


사장님과 있는게 더 나아서 불만을 마음속에서 지웠죠


사장님은 자연스럽게 대기실 상석 에 앉습니다


문 맞은편 자리로 문만 열어놓으면 밖이 보이는 위치


사장님 앉은걸 확인하고 남자끼리니까


여자이야기며 ♥♥♥♥을 서로 늘어놓았습니다.


연예인들 업소에서 본이야기나 누구랑 잤다 이런것도


자랑하구요.


그렇게 한창 이야기 하던중 제 등이 싸해졌습니다


그리고는 사장님 표정이 묘해지네요


분명 저랑 얼굴은 마주보는데 눈만 열려있는 문쪽으로


향합니다. 양쪽 눈동자가 아주천천히 왼쪽으로 돌아가요


누가 강제로 눈동자를 움직이는것 마냥 돌아갑니다


그걸보고 저는 하던말 멈추고 사장님을 가만히 쳐다봤습니다


갑자기 사장님 표정이 진지해지더니 저에게 묻더군요


"욱아 너 뭐했냐?"


저는 그 말을 듣고 아까 있었던 일을 말했죠


말하면 재수 없다 할까 숨길려했는데


이왕 물어본거 그냥 말하자 생각하고


입을 나불거렸습니다.


그말을 듣더니 사장님 눈이 또 천천히 문쪽으로 향하더니


중얼대더군요


"아.. 저 ♥♥♥ 또 ♥♥하네"


저는 그말듣고 멍 해져서 물었습니다


"네?"


눈동자를 저에게 다시 고정하고


제 목소리를 들은 사장님은 차분히 설명해주네요


"사실은 민지 말고도 귀신 하나가 더있어"


그 말인즉 조금 맛이간 귀신 하나가 더있는데


이 귀신년 은 움직이는 동선이 정해졌있다.


복도랑 아까 니가본방 그쪽으로만 움직인다


한동안 눈에 안띄었는데 오랜만에 지를 보는 사람을


발견하니까 너 놀리려고 복도에서 발광을 하고있다.


이거였죠 그러면서 몸조심 하라더군요 해꼬지한다고


그말 듣고


속으로.. 귀신 욕했어요 청산가리같은 년 이라고


내가 뭘어쨋는데 지가 ♥♥이냐고 개 간나구 같은x이라고..


근데 어쩌겠어요 내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산 귀신 보단 비어있는 지갑이 더 무서운 데


그냥 전 귀신이 붙던 나한테 보여서 놀래키건


포기했습니다.


그후 별일이 다있었네요


노래방 반주기가 지 멋대로 꺼졌다 켜지고


자동문은 혼자 열렸다 닫혔다 ♥♥ 댄스를 추고


모니터는 박자 타는 것 마냥 톡톡 소리 를 내고


혼자 있으면 누가 부르고 ㅠ 망할 청산가리 같은게


괴롭히나 싶었죠..평생 거기에 있으라고 원망도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망할것에 한테 육성으로 욕도 많이했네요


그리고 사장님 출근 하면 대기실에서 하소연 하는데


그 양반은 꼭 말하다 말고 눈동자만 옆으로 돌려서


보고 나한테 말해주고


오늘은 어떤 어떤 귀신이 왔다 말해주는데


꼭 그말하기전이면 등이 싸하다 못해 시렵더군요


그리고 한달정도 흘럿습니다


어느날은 형이 제가 일하는 가게에 들렀어요


저 일하는거 보고 가는데 속 많이 상해 하더라구요


돈도 못벌고 고생만 한다고... 한달에 부수입이 20도


안되니 미칠노릇 인 거죠 4시에 나가고 7시 반에


집들어오는걸 아니까..


그래서 형이 청산가리 가게 사장님에게 찾아가서


저를 써달라 했더랍니다


근데 일하는 애가 있어서 안되겠다 말을하더래요


그리고 몇일 뒤에 연락이오더군요


일할 애가 필요하다고 할수있냐고


청산가리는 결혼했다며 문자가 왔습니다


그 문자 받고 전화 해서 말했습니다


"제가 할게요!!"


수입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었죠


배신 아닌 배신이지만 원래 웨이터는 한자리에서


오래 일하면 안됩니다. 수입이 적어지거든요


처음본 사람 팁주긴 쉬워도 자주본 얼굴 주기는 어려운


법이니까요


그래서 청산가리 가게로 가겠다고 첨단 사장님에게


말했습니다. 사장님도 제 수입을 뻔히 아는지라


말릴수는 없었죠. 이틀뒤 조촐하게 회식겸 송별회 하고


집에 가려는데 사장님이 저를 붙잡더라구요


"우리 엄마 만나고 갈래?"


저는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네??왜요??"


사장님이 말하더군요


"내가 보기에는 너도 이쪽 팔짜인데 이참이 신내림받아라


그래야 삶이 평탄할거같다.


그리고 ..박수 무당 돈 잘번다?"


신내림까지는 시큰둥 했는데 돈 이야기 에서 흔들렸습니다


몹시..매우 많이 동공이 지진난듯이 흔들렸어요


근데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신기가 없으면 가서 민망할것이고 진짜 있으면


그것대로 피곤할거같은거에요.


그래서 사장님에게 말했습니다


"전 그냥 이러고 사는게 좋아요"


그 말 들은 사장님은 아쉬워 하더군요


그래도 제 뜻이 완고한지라 더는 권유하지 않았어요


이후는 청산가리 이야기 에 나왔듯이 살구요


그 사장님과는한 일년정도는 연락했는데


지금은 자연스레 연락이끊어졌네요.


병원 건물 다 올라가면 원무과장 시켜준다했는데..ㅠㅠ


뭐 워낙 부지런한 분이라 지금도 잘 사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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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이야기 보단 제 이야기가 더 긴거같네요


저도 인생 단맛 쓴맛 똥맛 까지 다 보고 살아서 인지


넋두리를 늘어놓고 싶었어요.


저에게 형은 빛과 소금같은 존재입니다.


여러분들도 의지할수있는 사람이 있으면 하네요


세상 모두가 등돌려도 전 형 의 편 이고 형 은 제편 일거에요.


제 글은 제가 읽어보고 어색한 부분은 수정하고


추가 합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질거에요..하하


오늘은 가게가 조용하네요


술병딸랑 안거릴거같아요


귀신 이야기는 다음편에 마무리 지어질거같네요


하..오랜만에 예전 기억 나서 인지 울쩍해 지네요


제 글읽어주시고 추천.댓글 해주시는


모두들 돈복 가득하신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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