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조금은 특별한 나 8탄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09.13 15:02조회 수 1872추천 수 1댓글 3

  • 8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요요요요용

 

나는 밀땅이 안되는 여자 인가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자꾸 올리고 자꾸 자꾸 들어오게 됨

 

추천수 50되면 쓴다고 했으니까, 50 됬나 안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체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드디어 그냥 쓰기로 했음 ^^ 나 착함?

 

 

 

 

오늘은 내 능력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써볼까 함

 

 

 


 

 

 

 

8. 하늘이 건네준 능력 아닌 능력이 싫다

 

 

 

전에 편에도 말을 했지만, 나에겐 조금 다른 능력이 있음

 

보이고 들리는 능력임.

 

 

 

 

그리고 착한놈 나쁜놈이 구별이 감.

 

 

 

 

그리고 님들 그거 아세용?

 

 

귀신들 낮에도 보임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것과 함께 내가 정말 심장 처럼 생각하는 사람

 

가족, X알 친구라고 하죠? ㅋㅋ, 남자친구 ㅋㅋㅋㅋㅋ

 

 

암튼, 그런 사람들이 위험할때 아니면 도움이 필요할때 뭔가 삘이 옴

 

 

 

(다 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잡소리 집어 치우고

 

오늘은 내가 내 능력이 있어서 내 자신이 피해를 입은 몇가지 일들을 설명하겠음

 

 

 

 

하루는 피곤에 개쩔어

 

 

길거리를 걷고 있다가, 전봇대 앞에 어떤 여자 아이가 울고 있었음

 

 

그런데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그냥 지나쳤음.

 

 

 

 

 

 

 

그런데 5분 있다가 또 있는거임, 여자아이가놀람

 

 

 

지나침

 

 

 

 

 

 

 

또 있음놀람

 

 

 

 

지나침

 

 

 

 

 

 

 

또 있음... 놀람

 

 

 

 

 

무서웠음.............

 

 

대낮인데 귀신이 있구나 라는 걸 알았음

 

아니, 귀신이 보이긴 하는구나.......... 

 

 

 

 

 

그래서 계속 따라오다간 내 집 까지 오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말을 건네봤음 (나 대단 하지 않음? ㅋㅋㅋ 미친 자신감임 ㅋㅋㅋ)

 

 

 

 

 

 

 

왜 울어?

 

 

 

 

 

 

그러니까 사라짐.........

 

 

 

뭥미? 사람 가지고 장난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럭

 

 

그래서 난 그냥 아무것도 아니겠지 하면서 집에 들어감.

 

 

 

 

 

 

 

 

난 그게 내 인생에 제일 큰 잘못인줄 몰랐음.

 

 

 

 

 

 

 

 

 

 

 

그날 저녁, 라면을 끓여서 무한도전을 보고 낄낄 대고 있는데

 

 

그날 따라 무한도전 녹화가 잘 안되서 자꾸 멈칫 멈칫 하는거임.

 

 

 

 

 

 

그래서 짜증나서 빼서 닦고 넣고 빼서 닦고 넣고를 했지만

 

 

먹통. 버럭

 

비디오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고, 명수 옹을 못보게 했어... 망할

 

 

 

 

 

그래서 그냥 티비를 끄고 라면 냄비를 던져놓고

 

 

방에가서 게임 하고 있었음. 부끄

 

 

 

 

 

 

그날 따라 어떤 게임에서 내가 운이 안좋았음.

 

 

정말 빡침. 우우

 

 

 

 

 

 

그래서 잠들려고 하니까 소근 소근 속닥 속닥 소리가 들림.

 

 

 

어린 아이들이 멀리서 떠드는것 처럼?

 

 

 

 

 

 

 

그래서 난, 아 옆집에 애들 놀러왔구나 하면서 더 잘라고 했음

 

 

 

 

그런데 가면 갈수록 더 시끄러워 짐.

 

 

 

속으로 ' 아 진심 무개념이네 ㅡㅡ' 하면서 일어 날라고 하는 순간

 

 

 

 

 

 

가위가 눌림. 방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옆에는 낮에 봤던 꼬마아이가 생글 생글 웃으면서

 

 

 

날 보고 있었고, 난 정말 눈알만 열심히 돌렸음.

 

 

 

 

 

 

 

그리고선 핸드폰이 먹통 됬을때 처럼, 귀가 멍해지고

 

 

 

그 꼬마 아이에게만 집중이 되었음.

 

 

 

 

나랑 놀아줄꺼지?

 

(아니 ㅠㅠ)

 

 

 

 

 

아까 그래서 나 부른거 아니야?

 

(아니라규 ㅜㅜㅜㅜㅜㅜㅜ)

 

 

 

 

 

일어나, 나랑 놀자

 

(일어날수 있어야 놀던지 말던지 ㅠㅠ)

 

 

 

 

 

 

왜 안일어나? (울먹 울먹)슬픔

 

 

 

일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어나라고 !!!!!!!!!!!!!!!!!!!!!!!!!!!!!!!!!!!!!!!!!!!!!!!!!!!!!!!!!!!!!!!

 

 

 

 

 

일어나 !!!!!!!!!!!!!!!!!!!!!!

 

 

 

일어나 !!!!!!!!!!!!!!!!!!!!!!!

 

 

 

 

일어나 !!!!!!!!!!!!!!!!!!!!!!!

 

 

 

 

 

 

 

 

 

 

그 아이에 눈에선 다시 눈물이 흐르고 있었고,

 

 

아 되게 미안하다... 라는 마음이 들었음...

 

 

왠지 모르게 ㅠㅠ

 

 

 

 

 

그런데 이 싸가지가 갑자기

 

 

 

엄마 !!!!!!!!!!!!!

!!!!!!!!!!!!!!!!!!!!!!!!!!!!!!!!!!!!!!

 

 

 

라고 소리 지름...

 

 

 

 

 

 

 

 

 

 

여기서 눈치 빠른 토커님들은 알꺼임 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예스, 그 아줌탱이가 오셨음.

 

 

 

나랑은 무슨 인연인지........ 왜 자꾸 내 얼굴을 찢으려 하는건지... ㅠㅠ

 

 

 

아가들 토닥 거리며 날 죽일 듯한 얼굴로 보고있었음.

 

 

 

 

 

이중인격자 ㅠㅠㅠㅠㅠ

 

 

 

 

 

 

 

그러면서 그랬음

 

 

 

나한테는 문도 안열어 주면서,

아가들은 좋아하나보네?

 

 

 

 

 

나한테는 문도 안열어 주면서,

아가들은 좋아하나보네?

 

 

 

 

나한테는 문도 안열어 주면서,

아가들은 좋아하나보네?

 

 

 

 

 

나한테는 문도 안열어 주면서, 아가들은 좋아하나보네?

 

 

 

 

 

 

 

 

 

 

 

조심해, 아가 귀신들이 더 무섭다는걸 모르는구나...

 

 

 

 

그리고선 기분 나쁜 웃음을 치더니...

 

 

 

 

사라졌음.

 

 

 

아니, 잘하면 계속 집에 있었는지도........

 

 

더위

 

 

 

 

 

 

그 후로 한달 후

 

 

 

귀신 얘기 좋아하는 사람들 끼리 모여 막 얘기를 하고 있는데

 

 

내가 얘기함, 나의 가위를 ㅋㅋㅋㅋ

 

 

 

 

그런데 어떤 오빠님 말씀

 

 

 

 

야, 아가 귀신들은 사람을 웃으면서 죽일수 있어,

 

 

특히 울거나 짜증을 내는 귀신들은 자신 컨트롤이 안되기 때문에

 

 

되게 위험하데.........

 

 

 

 

 

 

오마이 할렐루야,

 

 

나 살려준거임 그 아줌탱이?

 

 

 

조금 점수 좋아짐 ^^

 

 

 

 

 

 

그 후로 아가생키들 얄짤 없음 ㅋㅋㅋ

 

 

 

귀여움?  개나 줘벼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자꾸 추천 50 되기 전에 온다고 추천 안하지 말고

 

 

추천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안주세요ㅠㅠㅠㅠ

 

 

님들 나랑 약속한거

 

 

친구들 한명씩 데리고 온다는거 왜 안지키셈 ? 버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 장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만 있는것 만으로도 난 너무 행복함

 

 

 

여자라서 햄복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 글자 크기
[기묘한이야기] 화장실의 낙서 (by 아이돌공작) [2ch] 혼잣말을 되뇌는 아저씨 (by 변에서온그대)
댓글 3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514 실화 펌 - 쓸쓸한 순찰3 여고생 1066 3
3513 단편 망상증3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753 1
3512 실화 꿈얘기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834 2
3511 실화 귀신보는 신병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146 2
3510 미스테리 이사간 친구가 옆집문을 보고 경악한 이유3 title: 하트햄찌녀 18248 3
3509 사건/사고 한국판 미저리사건3 아리가리똥 8662 1
3508 실화 나 몰라요?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135 1
3507 실화 가위를 몇년간 눌리면서 분석한 내용.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220 1
3506 2CH 이름을 지어서도 불러서도 존재하지도 않아야 할 것 - 3편3 여고생너무해ᕙ(•̀‸•́‶)ᕗ 2236 2
3505 2CH [2ch괴담] 현수교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49 1
3504 기묘한 [기묘한이야기] 화장실의 낙서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432 1
실화 조금은 특별한 나 8탄3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872 1
3502 2CH [2ch] 혼잣말을 되뇌는 아저씨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894 1
3501 미스테리 [미스터리] 일루미나티 카드의 비밀 3 미숫테리 2804 0
3500 실화 경계 근무중에 생긴일3 여고생 1137 4
3499 실화 친구의 얼굴, 눈, 파랑추리닝바지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089 2
3498 혐오 [약혐]중국 묘족의 무시무시한 주술- 蠱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6480 5
3497 사건/사고 [부산동구실화] 여장 남자 김씨의 부산 노숙인 살인 사건3 바니바니 962 1
3496 기묘한 여자친구의 선물.jpg3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1995 0
3495 실화 조금은 특별한 나 9탄3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833 1
첨부 (8)
03.gif
284Bytes / Download 9
29.gif
183Bytes / Download 10
24.gif
391Bytes / Download 9
08.gif
205Bytes / Download 8
37.gif
263Bytes / Download 11
02.gif
191Bytes / Download 3
17.gif
193Bytes / Download 7
11.gif
267Bytes / Download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