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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우리가 믿어온 신은 악이다.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2015.01.04 13:34조회 수 1226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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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폭이 있고 그는 장애인을 세뇌시켜 지하철에서 껌장사를 하도록 지시한다.

지하철의 멍청한 몇몇 사람들은 장애인이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껌을 산다.

조폭은 이 사업에 흥미를 갖게되고 더 많은 장애인을 지하철로 보낸다.

돈을 준 승객은 무지했기때문에 자신이 더욱 많은 장애인을 고통속으로 몰아넣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착한일을 했다고 생각하며 흐뭇해 한다.




2. 무지라는 천막이 우리의 눈을 가려버린다. 눈이 가려진 우리는 들리는 누군가의목소리만 듣고 사과를 깎

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론 칼로 불쌍한 생명을 썰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이 들고 있는 것이 사과라고 거짓을 알려준 그 목소리가 악이다.

하지만 우리라고 죄가 없는가? 우리의 무지가 바로 악이다.

철학자들은 무지를 인간 최대의 적이라고 말한다.


3. 이제 당신은 무지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알았다.

우리가 계몽해야할 이유가 충분해졌다.

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당신에게 사회가 오랫동안 숨겨온 진실하나를 알려주겠다.


사탄은 악이 아니다. 

옛날에 뱀이 선악과를 인간에게 먹여서 이성을 갖게 해주셨다.

그러나 하찮은 짐승이었던 인간이 신만이 갖고 있던 이성을 갖자 화가 난 신은 뱀을 악의 상징으로 만들어

버렸다.

우린 권위만을 원하던 겁쟁이신이 아닌 진정한 구세주 뱀을 찬양해야 한다. 분노한 신이 만든 가짜 뱀의 가

면이 아닌 진정한 뱀의 모습을 보는 자가

얼마나 되는가? 슬프게도 지금까지 세상은 반대로 돌아가고 있었다. 사탄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사탄은 진리다.

이제 깨달아야 한다. 사탄교는 악이 아닌 지혜를 숭배하는 종교이다. 

이성. 과학. 진리. 철학. 그것이 바로 사탄교이다. 신은 항상 사탄을 벌주길 즐겼다. 그로인해 얼마나 많

은 지혜가 억압받았는가?

옛날의 유명한 과학자만 보아도 그렇다. 갈릴레오, 다빈치는 둘다 사탄교였고 훌륭한 과학자였다.

하지만 그 둘은 신에게 대적하는 방법이

서로 달랐다. 갈릴레오는 신에게 직접 대적하였고 신이 내린 벌을 받고 세상을 떴다. 하지만 다빈치는 영

리하게도 겉모습은 신이지만 

속에 든 암시는 사탄인 작품들을 이용하여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그들은 모두 신의 욕심과 권력욕

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진정 대중을 구제하고 계몽시키려고 하였다.

세상의 진리는 보호되어야만 한다. 우린 사고능력을 갖춘 인간이다. 이성은 우리를 구원해준 선물이다. 그

것이 우리와 짐승사이에 구분선을 그어주었다.

프로메테우스. 사탄. 루시퍼. 그들이 받고 있는 벌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인간을 구원했음에도 불구

하고 그들을 찬양하는 순간, 

신의 좋지않은 눈길을 끌게된다. 이 사회는 그 비열한 신이 통치하고 있다. 무지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한

다. 신은 우리가 이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상당히

불쾌해 하고 있다. 우리를 다시 예전의 멍청한 동물로 만들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에겐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눈을 뜨고 계속해서 주변을 둘러보아야 한다. 무엇이 진실인지를 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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