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2CH

사다코의 모티브가 된 이야기

여고생너무해ᕙ(•̀‸•́‶)ᕗ2017.04.04 12:03조회 수 2131댓글 1

    • 글자 크기


때는 2차 세계대전의 일본 패전 직후, 일본은 미군의 지배하에 놓여지고 각 도시에서는 많은 미국 병사가 돌아다니는 시대였습니다.





어느 밤, 동네에서 미인으로 유명한 한 처녀가 카코가와역 부근을 걷고 있었을 때, 불행하게도 미국 병사 몇명에게 ♥♥당했다고 합니다. 미국 병사들은 그 후, 여자가 괴로워하면서 죽어 가는 것을 즐기기 위해서, 잔혹한 일로 몸의 양팔, 양 다리의 아래 부분에 총탄을 박은 후, 도로상에 방치한 채로 떠났습니다. 





여자가 빈사 상태를 헤매고 있었을 때, 운 좋게 유명한 의사에게 발견되어 부패하고 있던 양팔, 양 다리를 자른 후에야, 그녀를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움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던 그 여자는 그런 모습으로 사는 것을 절망하여, 스스로 휠체어를 넘어뜨린 후, 철교 위로부터 달려 온 열차에 투신자살했다고 합니다.





사고후. 경찰은 선로안으로 그녀의 신체수집을 했습니다만, 이상하게도 그녀의 목부분의 신체가 완전히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대가 시대였던 모양인지 몇일이 지나자 그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 그 수개월 후인 어느 날 사건은 일어났습니다. 





아침엔 건강했던 사람이 갑자기 변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사건이 일어난 집 근처로 연쇄적으로 변사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있습니다. 사망자가 늘어가자 경찰도 사건 해결을 향해 본격적으로 움직♥♥ 시작했는 데, 사건이 일어난 집에는 이상한 공통점이 발견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사망자는 사망하는 날 아침에 "어제, 밤에 이상한 빛을 보았다."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 실제로 당시 신문에도 기재된 사건이라고 합니다.





카코가와 경찰서에서는 사건 대책 본부가 만들어, 사건 해결에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었는 데, 한 경찰관이 사건이 일어난 집을 지도상에서 묶고 있는 차에 어느 기묘한 일을 깨달았다 합니다. 





그 기묘한 일이란 그 지도에 쓰여진 곡선은, 손발이 없는, 게다가 목도 없는 기묘한 인간의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음 희생자를 예측할 수 있으므로, 경찰은 사건의 빛을 본 사람은 반드시 신고하도록 주민에게 알렸다 합니다. 





그러나, 지도의 곡선 상의 집에서는 빛을 보고 사망한 사람은 여전히 늘어만 갔는 데, 사실은 빛이 아니였다는 증언이 나타납니다. 그 증언의 주인공 또한 사망했습니다만, 사망하기 전 날의 아침,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밤에 왠 일이지 문득 깨어났습니다. 그러자 눈 앞에 희미한 빛이 보였는 데, 그것을 보고 있으니 무엇인가 빛 중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물체는 점점 커져 이쪽으로 가까워져 오는 데, 그 물체는 무려... 목도, 양팔, 양 다리가 없는 피투성이 사람의 몸으로 어깨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더욱 가까워져 오므로, 무서워서 어떻게 하지도 못해서 눈을 감아 버렸습니다."





그 후, 그와 같은 토막난 신체를 보았다고 한 사람은 반드시 죽었습니다. 다가오는 죽음에 두려워진 사람들은 카코가와시와 타카사고시(근처의 시)의 사이에 있는 카시마 신사에서 대응방법을 문의했습니다.





"어두운 곳의 저쪽에서부터 무서운 원한이 당신을 노리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지울 수 없는 원한입니다. 원한이 너무 강해서 그 원한을 풀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다만 당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토막난 사람이 와도 절대 눈감지 않고, 입으로 카시마씨, 카시마씨, 카시마씨. 라고 세번 외쳐주십시요."





그 후. 예정대로 역시 토막난 사람은 왔습니다만, 그 사람은 공포에 참고 필사적으로 눈을 뜨고 "키시마씨"를 3회 말하자, 그 사람의 주위를 빙빙 긴 후,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납니다만, 원한이 매우 강해서 그 사람이 여행을 가도 거기에서도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후 그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 지는 불명합니다. 다만 매우 귀찮은 일지만, 이 이야기를 듣게된다면 그 토막난 사람이 이야기를 듣게 된 사람에게도 언젠가는 나타난다는 이야기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743 실화 귀신썰 첫번째21 형슈뉴 8318 9
13742 실화 어릴때 겪었던 이야기 3 - 예지몽 2편19 Kamue 1282 1
13741 실화 [미스테리] 졸리기 전에 귀신 썰 모듬18 형슈뉴 7652 8
13740 혐오 상상초월 담금주들18 title: 하트햄찌녀 2602 2
13739 사건/사고 일베충 ** 레전드.16 title: 하트햄찌녀 3250 8
13738 실화 선산은 함부로 옮기는게 아니다16 형슈뉴 7389 8
13737 사건/사고 미국의 끔찍한 동굴 사고.jpg15 저벽을넘어 2704 5
13736 실화 블랙박스로 본 지하차도 한복입은 여성귀신?15 형슈뉴 5981 4
13735 사건/사고 사기 당한 후 자살한 여자 조롱하는 조선족14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2800 2
13734 혐오 인도의 천연화장실14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3428 3
13733 기묘한 호기심 천국-자살우물1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2235 7
13732 실화 전 여친의 피부샵 귀신 썰14 익명_7bfe6b 11804 8
13731 미스테리 중국 지하철 침수사고 괴담14 title: 하트햄찌녀 5267 4
13730 혐오 혐오주의) 복어 손질 대참사14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3572 3
13729 실화 신기 있는 친구 이야기3(외전 유체이탈)13 까치독사 3797 3
13728 사건/사고 충격) Bj 살인사건 ㄷㄷㄷ.jpg13 도네이션 14651 4
13727 실화 귀신 모듬썰 3탄13 형슈뉴 5794 6
13726 실화 할아버지에게 들은 우리 동네 전설.txt13 형슈뉴 7901 7
13725 기타 번개 맞은 나무 내부 사진1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671 4
13724 혐오 어메이징 호주13 title: 하트햄찌녀 1943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