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살고 있던 나는 스토커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는 잘 잤어?" 라는 낯선 남자의 전화가 걸려오고,
회사에 가면 "회사식당 밥은 괜찮아?"
집에 돌아가면 "잘 다녀왔어?" 라는 전화가 온다.
결국 난 견디지 못하고 경찰서로 가서 경찰관에게 신고를 했는데
그는 기분 나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너무 늦었네. 계속 기다렸다고~"
괴담 스토커
자 살고 있던 나는 스토커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는 잘 잤어?" 라는 낯선 남자의 전화가 걸려오고,
회사에 가면 "회사식당 밥은 괜찮아?"
집에 돌아가면 "잘 다녀왔어?" 라는 전화가 온다.
결국 난 견디지 못하고 경찰서로 가서 경찰관에게 신고를 했는데
그는 기분 나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너무 늦었네. 계속 기다렸다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7250 | 단편 | 어린 아이의 순수함은 어디까지1 | 굴요긔 | 869 | 1 |
7249 | 단편 | 복불복 세상의 운수 좋은 날1 | 굴요긔 | 553 | 1 |
7248 | 단편 | 키우던 애완동물을 잡아먹는 집안 | 굴요긔 | 822 | 0 |
7247 | 단편 | 평생 100만원이 나은가, 한 번에 1억이 나은가?1 | 굴요긔 | 889 | 1 |
7246 | 실화 | 골방안의 속삭임 | 굴요긔 | 576 | 0 |
7245 | 실화 | 복층오피스텔 살때…무서웠던 경험 | 굴요긔 | 1350 | 0 |
7244 | 실화 | 무녀 동생과 나누었던 대화1 | 굴요긔 | 1955 | 1 |
7243 | 단편 | 그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나를 왜 만나는가? | 굴요긔 | 914 | 1 |
7242 | 단편 | 그저 아이들이 다 그렇듯, 치과를 무서워하는 줄만 알았지요. | 굴요긔 | 644 | 0 |
7241 | 2CH | 사이비에 빠진 엄마때문에 죽을뻔한 일 | 굴요긔 | 1214 | 0 |
7240 | 기묘한 | 모텔이야기1 | 굴요긔 | 1472 | 1 |
7239 | 실화 | 당골댁 외손녀 이야기 - 저수지 | 굴요긔 | 897 | 1 |
7238 | 실화 | 25살때 택시이야기 | 굴요긔 | 1065 | 0 |
7237 | 단편 | 1층 보신탕 집 | 굴요긔 | 810 | 0 |
7236 | 단편 | 플라스틱 | 굴요긔 | 527 | 0 |
7235 | 실화 | 독버섯 먹은썰 | 굴요긔 | 927 | 0 |
7234 | 실화 | 오늘 오신 손님 | 굴요긔 | 839 | 0 |
7233 | 단편 | 동물 학대가 맞는가 동물 학대가 아닌가? | 굴요긔 | 538 | 0 |
7232 | 2CH | 사라진 친구와 헌책방 | 여고생너무해ᕙ(•̀‸•́‶)ᕗ | 850 | 0 |
7231 | 단편 | 두 환자1 | 여고생너무해ᕙ(•̀‸•́‶)ᕗ | 634 | 0 |
잘봤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