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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태국 괴담(디 아이 실화)

제갈량22015.01.26 09:42조회 수 41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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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괴담 - 디아이 실화


1989년 태국에는 어느 마을에 링이라는 소녀가 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링이라는 소녀는 언제부터인가 눈에서 영문 모를 통증을 느끼게 되고

이 안구에 통증은 일주일이나 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링이라는 소녀의 안구통증은 점차 사라지긴 했지만

통증이 사라지면서 링에게는 이상한 환영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링에 눈에 첫번째로 보인 환영이 보인것은 눈의 통증이 사라진지 얼마 후였는데요.

그녀는 놀이터를 지나가는 도중 왠 피투성이의 하이힐이 널부러져있는 환영을 갑자기 보게됩니다.

놀랍게도 그 후 링이 본 그자리에서 하이힐을 신은 한 여성이 살해당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너무 무서운 나머지 링은 그 사실을 어머니에게 말하는데

어머니는 단순히 우연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깁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링은 또다시 산책을 하던 도중 어떤 여자와 마주치게 되는데 순간 그 여자가 물에 빠져 죽는 환영을 보게되고

그냥 넘어갈수 없었던 그녀는 그 여자에게 오늘밤 조심하라고 당부를 하지만

그 여자는 링을 미친사람 취급을 하며 가버립니다.


그리고 마을에서 그 여자는 익사해 죽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 후 링은 자신이 보는 환영이 곧 사실이 된다는 것을 알고

매일밤 불명증과 악몽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만 숨어서 지내게 되죠


한편 링의 마을에서는 매년 큰 축제를 열고 그 축제 준비를 한창 하고 있었고

그 축제의 절정은 바로 불꽃쇼 였습니다.

그 준비를 하기위해 마을 사람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링은 꿈에서 그 마을 사람들이 불타죽는 환영을 보게됩니다.



링은 집밖으로 나와서 마을사람들을 한명한명 찾아거 제발 축제를 멈출것을 부탁 하지만

자신들의 수입이 걸린 문제다 보니 축제가 중단되면 자신들이 곤란에 빠지기 때문에


링과 그녀의 어머니에게 그딴 유언비어를 또 퍼트릴경우 죽이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하지만 역시 링의 환영대로

그 축제는 진행됬지만 한 청년의 실수로 가스가 폭발해서 마을사람 대부분아

불에 타 죽는 참사가 발생합니다.



이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니 마을사람들은 이성을 잃고 링이 한말로 탓을 돌려

그녀를 마녀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링을 죽이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몰려 가게 됩니다.


링의 엄마는 제발 그만두라고 울부짖지만

마을 사람들은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고 잠겨있던 링의 문을 부수고 처들어갑니다.


하지만 이미... 링은 목을 매달아 자살한 상태였고

그녀 옆에는 그녀의 유언장이 발견되었는데 그 내용은


자신의 시체를 기부한다는 내용과 마을사람들에 대한 증오를 표현한 내용 이었습니다.



며칠뒤 링의 어머니 마저 자살을 하게 되고 링의 유언대로 그녀의 시체는 기증 됩니다.


하지만 링의 눈... 그 문제의 눈은 여전히 기증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아직까지 옮겨다니며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그 사건이 있고 나서 10년후 이 링의 이야기 태국 괴담은

대니 팽이라는 영화감독이 그녀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을 하게되고


그렇게 나온 영화가 바로



디 아이 인것입니다.

즉 우리가 봤던 디 아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것이며

링의 안구를 이식받은 사람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나온 것이죠



네 이 태국 괴담은 실화입니다.



이상 태국 괴담 디 아이 실화 였습니다.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32344545


제갈량2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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