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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실화] 여러가지 겪은 귀신 이야기들.

화성인잼2014.09.19 04:00조회 수 1474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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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야리에요 ㅎ

 

 

또 베스트글에 올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이번에는 제 이야기보다는 제 아는 지인의 이야기가 더 많을 것 같아요. ㅋ

어쩌면 귀신보는 분들은 제 글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있을듯 하네요 ㅎ

그리고 좀... 짧은스토리가 많을 거에요 ㅎ

 

 

믿으실분은 믿으시구 안믿으실 분은 안믿으셔두 되요 ^ ^

그냥 재미있게만 봐주세요 ^ ^

 

 

 

그리고 ㅠㅠ 어적게 밤에 무서워 디지는줄 알았음요 ...통곡

어적게 쓴 스토리가 계속 생각이 나는거에요. 목짤린 여자귀신이요..

그리고 제 머리쪽에 누가 계속 걷는소리가 나고..

눈 꽉!감고 잤는데도 여자 귀신이 계속 눈에 아른아른 거리고..

제 앞에 누가 서 있는것도 보이고....

 

 

 

결국은 새벽 1시에 잤답니다... 그래도 잤네요 ㅋㅋㅋ

 

 

 

 

 

암튼

 

 

 

 

이야기 시작할께요 ㅎ

 

 

 

[실화] 우리집 주변에 있는 귀신 스토리에서 제가 아는 지인분들중

귀신을 엄청 잘 눌린 분이 계신다구 했잖아요~

 

 

그분 이야기를 할꺼에요 ㅎ

 

 

 

 

 

어느날 할아버지 가 돌아가셨데요.

 

 

 

그리고 하룻밤 자고나서 집안에 어떤방이랑 다른방이랑 이어지는 문턱이 있었는데 엄청 좁았대요.

 

근데 그 사이에 검은색같은게 흐르고 있었데요.

그리고 그 문턱 넘어로는 할아버지가 고스톱? 혼자서 치고 계시구요.

 

 

 

그래서 그 언니가 " 할아버지! " 이라고 말했는데

할아버지가 힐끔 자신을 보더니 다시 휫 돌아서서 고스톱을 계속 치셨데요. (고스톱 맞나..?)

 

제가 듣기론 죽으면 자신의 가족을 못알아 보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어요. 엄청 많이..

 

 

 

알고보니 그 문턱에 있던 검은색이 은하계?은하수? 였던 것 같데요.

그래도 할아버지 만나러 넘어갈라 그랫는데 이곳은 자신이 넘으면 안되는 길인 것 같아

안넘어 갔데요.

 

 

 

그리고 그후로는 안보였다구 그러네요 ㅎ

 

 

 

 

그리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그 시각 그 언니네 어머님께서 할아버지 위로 할아버지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할아버지 몸에서 나오는 것도 보셨데요 ㅋ

 

 

 

이건 제 이야기라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는데 제 생각에는 진짜 같아요 ㅎ

안 믿으셔두 되요  ㅎ ^ ^ 그냥 읽을거리로만 봐주세요 ㅎ

 

 

 

 

그리고 그 언니가 한번 가위가 눌렸었데요. (가위눌리기 시작한지 별로 안됬을 때)

근데 갑자기 언니 발 밑에서 소녀 2명이 나타났는데 그 소녀들이 하는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녀1 " 야 애 대리고 갈까?"

소녀2 " 저 여자애?? 그럴까? 애 지금 안자고 있는데?"

 

소녀1 " 근까 ㅋㅋㅋㅋㅋㅋ(웃음소리 대박이였데요 ㅋ) 애 진짜 웃기다"

소녀2 " ㅋㅋㅋㅋㅋ 안자안자 데꼬가? ㅋㅋ"

 

 

 

이랬데요 ㅋㅋ 이건 직접 경험해 보시는게....

그리고 이 부분은 많이들 들으셨을거고, 많이 들 겪었(?) 을꺼에요.

 

 

 

 

 

그리고 어느날은 그 언니가 가위를 눌리는게 적응됬을때 일이래요.

 

 

약한귀신들이오면 팔을 들썩하면 바로 깨잖아요?

근데 이번엔 엄청 쌘 귀신이 왔데요.

팔을 들썩 하면 원래 다들 가는데, 팔을 들썩 거리질 못했데요.

 

 

그리고 그 귀신이 자신 머리를 통해 들었가다가 나오고, 들어갓다가 나오고를 엄청 많이 반복을 했데요.

그리고 엄청 기분이 이상하고 나빳데요 ㅋㅋ

 

 

알고보니 그게 신들리기 전에 나타나는 초기 증상이라네요 ㅋㅋ

 

근데 다행이 그 언닌 신이 안들렸어요 ㅋㅋ

 

 

 

그리고 어느날은 그 언니네 집에서 설날에 제사를 지내는데, 술을 따를때?

 

"딸랑"

 

이런 소리가 계속 들리더래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안들린다고 그러고 ㅋㅋㅋ

 

 

알고보니 잡귀? 조상님? 이 오실때 들리는 소리라고 그러네요 ㅋ

 

 

혹시 들으신 분 계세요? 진짜 신기하지 않아요? ㅎ

들으면서 완전 신기해 했다는...ㅋㅋ

 

 

 

이번에는 엄청 짧았네요... 별루 무섭지두 않구요 ㅋ

많이 실망하셨을텐데... 나중에 생각나면 또 적으러 올께요 ㅎ

적기전엔 생각이 많이 나는데 적을땐 왜 생각이 안나는지 -ㅁ-...

 

 

 

 

 

 

그럼 모두 좋은하루 보네세요 ^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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