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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 한국 역사속 미스테리 3탄 -

미숫갈후2015.02.17 21:24조회 수 13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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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뎌~!! 한국 역사속 미스테리 3탄을 끝으로!

한국 역사속 미스테리 이야기가 마무리가 될거에요!

벌써 2015년 1월 첫째주 주말이 성큼 다가왔네요^^

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



한국 역사속 미스테리 3탄









7. 한국 역사속 미스테리 - 한반도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의 낙원?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화석 수는 실로 엄청납니다.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50여개 지역에서 6천5백 여개의 공룡 발자국이 발견됐어요.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경우 인데요.

이 곳에 공룡 발자국이 밀집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면 완전한 골격 화석은 왜 발견되지 않는 것일까요?

82년 이후 한반도 특히 영남지역에서는 매년 새로운 공룡 발자국 산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발자국 산지의 발견은 더이상 뉴스 가치가 없을 정도로 이 지역에서는 흔한 일이 돼버렸습니다.

특히 고성 덕명리 에서는 공룡의 종류가 적어도 사족보행의 용각류가 3종, 이족보행의 조각류가 10여종, 이족보행의 수각류가 2종이나 확인됐습니다.

경북 의성군 일대에서도 광범하게 공룡 화석들이 발견됐고,

영남지역 이외에서는 전남 해남군 일대에서 공룡 발자국화석이 다수 발견 됐습니다.

이 밖에도 국내에서 발자국화석이 1백개 이상 집단 발견된 곳은 20여곳에 달할 정도이고, 지역별로는 경상도 지역이 50여군데, 전남지역이 1군데, 북한 황해도 1군데 등 발자국 화석은 6천개를 넘을 정도입니다.

그러면 한반도에서 이토록 많은 공룡 발자국이 발견되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과연 한반도는 중생대 백악기에 공룡들의 천국이었는가!

사실 발견된 발자국화석만을 고려한다면 한반도가 공룡의 천국이라는 말은 크게 틀린말이 아니라는 거겠죠?




8. 한국 역사속 미스테리 - 마이산 탑사


마이산 탑사에는 가공하지 않는 천연석으로 쌓여진 탑들이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접착제를 쓴 것도 아니고 시멘트를 사용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100여년 동안 태풍과 회오리 바람에도 끄떡없이 버티고 서있습니다.

탑들이 위치한 곳은 암마이봉과 수마이봉 사이에 계곡인데 이곳은 유난히 세찬 바람이 부는 곳입니다.

지형적으로 앞쪽이 넓고 뒤쪽이 좁은 계곡이어서 바람이 세차기 휘몰아쳐 오는것입니다. 여름철 태풍이 불어오면 언덕의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웬만한 나무는 뿌리채 뽑히지만 이 곳의 돌탑은 조금씩 흔들리기만 할 뿐 쓰러지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불가사의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이상 한국 역사속 미스테리 3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속 미스테리 너무 신기 하지 않나요?

특히 공룡의 천국이었다니!!ㅋㅋㅋ

근데 우리나라처럼 작은 땅덩어리에 공룡이 살았다고는 실감이 나지 않네요 ㅎㅎㅎ

재밌게 보셨나요~? 그럼 공감 꾹! 눌러주시구용+_+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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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국 역사속 미스테리 - 마이산 탑사






 


출처:http://blog.naver.com/cyt8149/220227545076


미숫갈후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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