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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3일전 귀신을보앗습니다 .. 귀신이랄까요..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2015.03.01 06:13조회 수 680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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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30평남짓되는 아파트입니다. 

근데 저희집은 예전부터 이상한일이 몇가지 발생햇습니다.

집에 불을다끄고 누워잇으면 부엌쪽에서 냄비가 부딫히는 소리라던지 그런것이 꽤 많이들리게됩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죠. 생각하면 꽤 오싹하지만 뭐 실제로 보이는건 없기때문에 ..

근데 몇일전이엿습니다

밤 11시 30분. [정확합니다. 전언제나 손목시계를.. 로렉스....퍽]

컴퓨터를 하는중이엿는데 어머니가 자라고 명령을 하는바람에

컴퓨터를껏습니다

근데 컴퓨터하는중에도 [그때 저혼자엿거든요 나머진 다 각자방에]

걍 슥슥 지나가는 느낌잇잔아요

그런걸 좀 느꼇는데 

이런걸 막 깊게관찰하는 제가 아니엿기때문에

그때도 아무렇지도 안게 넘기곤 햇습니다

양치를하고 이제 세수를하려고 시계를 풀러서 옆에다 둿습니다

그때 시간이 11시 42분이엿고요

갑자기 거울을보니 셀카가 찍고싶어졋습니다.

지금 이 얼굴이 셀카에도 그대로남을까... 이 호기심이 ....

핸드폰을가지고오고 

제껀 스카이 im-7700 기종입니다

아시죠? 김아중에 신호등에서 문리버 부르는거... 

걍 찍으면 찰칵소리때문에 테스트모드로 들어갓습니다

들어가서 연속촬영 누르면 소리는 안나기때문이죠 ..

근데 연속촬영 나쁜점이 한번찍히고 나면 다음번 찍히고 

나서 첫번째 사진을 볼수가잇는것이죠..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번째사진 찍고. 화면은까만색

2번째사진 찍고. 첫번째사진나오고

이런것입니다

그리고 그사이 약 3,4초 걸립니다 [폰이구져 ㅡㅡ;]

딱 첫번째 사진찍고 두번째 사진찍엇는데 

그냥 살색밖에안나오는것입니다

아시죠? 플래쉬 터지면서 피부가까이대고 찍엇을때 그런..

잘못찍엇나 싶어서 다시 찍엇는데 똑같이

살색이나왓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찍자 해서 찍고나서보니까

눈알만 나오는것입니다

근데 그눈동자 꼭 일본 만화에 보면 

눈동자없는 까만자안에 홍채가 안보이는 눈동자..

그때까진 너무가까이해서 그런가보다 해서 

좀더멀리서 찍엇는데 

다시또 눈동자가 나옵니다

그때까진몰랏습니다 

그게 귀신이라는걸

한번더찍고 나니까 

코가 나오더군요 이상하게 삐뚤어진.......

바로 닫고 화장실에서 토꼇습니다. 엄마방에서 잤어요 ㅜㅜ



밤 11시 45분 전 절대 화장실안들어갑니다



절대로 밤에 사진찍지마세요 ㅜㅜ


ps.귀신이 많이나오는 시간은 12시가아니랍니다

12시에도 있긴있지만 조금밖에.. 가장 활발한 시간은 2시~4시

조심하세요 ....


추천수 10만넘어도 금기사항 올리겟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들엇던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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