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뒷통수 치는 자 그리고 뒷통수 맞는 자.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09.01 09:25조회 수 3580추천 수 2댓글 6

    • 글자 크기



죄송 합니다.

 

휴일 이지만 출근 입니다.

 

일찍 일어나 한편 때리고 가려 했더니......

 

오유에 저장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장 방법을 몰라 쓴게 아까워 그냥 올리고 갑니다.

 

 

낮에 시간이 되면 쓰고 못 쓰면 퇴근 하고 쓸테니 이해바랍니다.

 

끊어진 얘기 싫은 분은 여기까지만 읽으시고 뒤로가기....

 

 

 

 

 

오늘은 뭔 얘길 할까 하다가,

 

오늘의 제목을 이걸로 정했어.

 

 

 

다짜고짜  반말은 미안......

 

그냥 생각할게 많아 오늘은 뜬금 없이 얘기나 할라구.

 

 

 

내가 뭔 영화 누릴라구 이런 얘길 하나도 싶고.....

 

 

 

일찍 일어난 김에 얘기나 하나 하고 갈께.

 

 

 

궁금해 할까봐.

 

그냥 ........쉬었거든 ㅋㅋㅋㅋㅋ

 

 

 

 

 

 

이 얘기도 작년에 있었던 얘기야.

 

 

작년이 9 수라 그런지 일이 좀 많았지.

 

오늘 얘기는 19금을 달아야 하는지 생각했어.

 

 

 

그렇타고 쓸데없는 기대는 말아라!!~~~

 

 

야한건 없지만 청소년이 알지 말아야 하는 세계라 ㅋ

 

 

 

저번에 내가 썼던 오토바이 그녀 정도의 임팩트이니까 짙은 공포 원한다면 살포시

 

뒤로가기 해줘......

 

 

 

 

나 유리멘탈이라 악플에 진짜 상처많이 받아...보여줄수는 없으니까....

 

 

악플 때문에 오유 왔는데 여기서도 그러면.......

 

 

 

 

믿어 달란 말은 안 할께.

 

나도 안 보이면 못 믿어  ^^

 

 

 

 

 

작년 일이야.

 

사건의 처음은 나도 잘 몰라 .

 

그냥 작년 초 정도에 시작된걸로 하자!

 

 

 

우리회사에 나의 직속 상관인 우리 차장 놈 얘기야.

 

ㅋㅋㅋ 내가 입사하여 어리버리하던 시절 우리 차장은 고참 대리였어.

 

사람이 내가 보긴 좀 모자라...

 

 

지금 40대 초반인데 일찍 결혼했다 이혼 당하고는 혼자 살아.

 

그 나이에 집 한칸 없이 월세를 살지.

 

 

100원 벌면 200원 쓰는 사람이라 통장에 잔고 하나 없이 빚 투성이 인데

 

그나마 집이 좀 살아서 이제까진 버텨 왔지만,

 

집에서도 이젠  GG를 친지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인생이지.....

 

 

 

하지만 내겐 나름 고맙고도 좋은 사람이야.

 

사회 초년병 시절 내게 친절했던 사람이고 좋은 선임 이었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의 실체를 알아가고 멀리 했던 사람,

 

끈이 좋아 진급은 되었던 사람이지.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그는 우리 부서의 지금 차장이 되었어.

 

이 얘긴 작년 만년 고참 과장 일때의 얘기야....

 

 

난 그를 멀리 했지만 그는 내가 자기 라인의 사람인줄 알았지.

 

 

미친........

 

유재석 놔두고 박명수에 줄 댈까?

 

 

 

하지만 내겐 유감 보다는 좋은 추억이 많은 사람이라 나도 잘했어.

 

그래서 착각 한건지 몰라.

 

업무엔 30점인 그는 노는덴 100점도 모자란 사람이었어.

 

 

 

근데,

 

그런 그가 어느 날부터 씀씀이가 해퍼졌지.

 

물론 평소도 많이 해펐지만.

 

 새는 바가지가 어느 날 밑창이 뚫어지더라구.

 

 

 

그리곤 여기저기 대출도 받고,

 

동료들에게 돈도 꾸기 시작 했어.

 

평소 난 그를 안타깝게 생각 했고,

 

급기얀 내게 까지 마수를 뻗쳤지만,

 

난 한푼도 없다며 불쌍한 얼굴로 거절을 했고

 

관심없던 그 돈들의 용도를 물어보게 되었어.

 

살살 똥꼬 긇어주며 들은 얘기는 가관 이었어.

 

 

 

그는,

 

퇴근을 하고는 골프 연습장, 보링장, 수영장등을 다니며 시간 많고 돈 많은  IT업체의 젊은 사장 흉내를

 

내며 다녔고,

 

의래 그런 사람 주위엔 꼬이듯 똥파리들이 들끓기 시작한거야.

 

 

 

그의 주위엔 돈 이라는 냄새 나는 똥을 본 파리들이 그의 주위에 꼬이기 시작했고,

 

한번 시작한 돈 많은 젊은 사장 코스프레는 주위의 감언이설과 처음 받아 보는 기분 좋은 대우와 함께 점점 깊어졌지.

 

 

 



    • 글자 크기
댓글 6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727 실화 귀신썰 첫번째21 형슈뉴 8314 9
13726 실화 어릴때 겪었던 이야기 3 - 예지몽 2편19 Kamue 1282 1
13725 실화 [미스테리] 졸리기 전에 귀신 썰 모듬18 형슈뉴 7650 8
13724 혐오 상상초월 담금주들18 title: 하트햄찌녀 2597 2
13723 사건/사고 일베충 ** 레전드.16 title: 하트햄찌녀 3249 8
13722 실화 선산은 함부로 옮기는게 아니다16 형슈뉴 7389 8
13721 실화 블랙박스로 본 지하차도 한복입은 여성귀신?15 형슈뉴 5980 4
13720 사건/사고 미국의 끔찍한 동굴 사고.jpg14 저벽을넘어 2702 5
13719 사건/사고 사기 당한 후 자살한 여자 조롱하는 조선족14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2799 2
13718 혐오 인도의 천연화장실14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3426 3
13717 기묘한 호기심 천국-자살우물1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2235 7
13716 실화 전 여친의 피부샵 귀신 썰14 익명_7bfe6b 11802 8
13715 미스테리 중국 지하철 침수사고 괴담14 title: 하트햄찌녀 5266 4
13714 혐오 혐오주의) 복어 손질 대참사14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3565 3
13713 실화 신기 있는 친구 이야기3(외전 유체이탈)13 까치독사 3797 3
13712 사건/사고 충격) Bj 살인사건 ㄷㄷㄷ.jpg13 도네이션 14648 4
13711 실화 귀신 모듬썰 3탄13 형슈뉴 5794 6
13710 실화 할아버지에게 들은 우리 동네 전설.txt13 형슈뉴 7899 7
13709 기타 번개 맞은 나무 내부 사진13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6671 4
13708 혐오 어메이징 호주13 title: 하트햄찌녀 1943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