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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텃세 클라스

에불바리부처핸썸2018.01.03 03:19조회 수 28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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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마을에 공장을 두고 태양광사업을 하려던 중소기업에게 이장 및 면장이 극구 반대하면서
 
2,000만원을 마을 통장에, 1,500만원을 이장 개인 통장에 입금하도록 협박함
 
이에 중소기업 사장은 울며 겨자먹기로 총 3,500만원을 원하는대로 이체함
 
그 후에 3,500만원이 돈이냐? 적어도 1억은 줘야지 하면서 협박을 계속하다가
 
돈 줬으니 끝난거 아니냐~ 하면서 맞서는 중소기업 사장에게 두고보자 하면서
 
 
2.jpg
 
 
이렇게 태양광사업을 위한 차량이 못들어오도록 차단기를 설치함
 
이에 빡칠대로 빡친 중소기업 사장은 결국 사업을 때려치고 이장 및 면장을 고발함
 
그렇게 불려간 법원에서 판사 앞에서도 능글능글하게 말 대답하고
 
판사가 직접 증거를 눈 앞에 들이 밀어도 말 대답과 거짓말로 일관
 
피해자 중소기업 사장 대절때에도 " 세상 일이 다 그런거쥬~ " 하면서 능글능글 넘어감
 
그간 다른 귀농자들이 여러차례 고발 했는데도 약식 벌금과 경고 등으로 흐지부지 끝났다고 함
 
서울 및 수도권 사는 사람들 편안하게 귀농해서 살아보겠다는 생각 접으시기 바람
 
이것이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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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18.1.3 03:19
    시골 쌍놈세끼들 문제가 아니라 이건 절반 이상은 우리 나라 제도 문제다. 

    "그간 다른 귀농자들이 여러차례 고발 했는데도 약식 벌금과 경고 등으로 흐지부지 끝났다고 함" 
    어느 나라, 어디든 저런 쓰레기들은 있는거고 그걸 어떻게 잘 좆되게 만드냐의 문제인데. 
    여러차례 고발당했으면 좆되게 해야지 "흐지부지 끝"나버리니 헬조선에서 더 기고만장하는거..
  • 2018.1.3 21:23
    써글넘들..
  • 2022.5.1 14:24

    저러면서 사람이없니 어쩌니 *** 지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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