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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주변 상가들. '바가지 요금은 옛말..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익명_2829ac2019.01.21 01:27조회 수 148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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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이 병사들의 외출·외박 때 적용되는 지역 제한(위수지역)을 폐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도 내 대표적 위수지역인 철원·화천·인제·양구 등의 지역 상인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지역의 경제는 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 상인들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군부대 지역에 만연한 바가지요금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냈다. 화천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인 윤모(62·여) 씨는 “시대가 많이 변했다. 세상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그런 바가지요금을 받겠느냐”며 “이 작은 동네에 군인이 아니면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는 프랜차이즈 업소도 있는데 개인 음식점이 바가지요금을 받는다면 누가 오겠느냐”고 호소했다.

 

http://www.hallymmedialab.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 

 

 

바가지 씌운적이 없다네요? ㅋㅋㅋ?



익명_2829ac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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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anonymous글쓴이
    2019.1.21 01:28

    지하철 안뚫어주면 물 끊어버린다며ㅋㅋㅋㅋ 
    모든 부대 주변 상가가 그런건 아님. 나 군생활한 부대 근처는 굉장히 합리적이었음. 굉장히 드문 케이스지. 
    근데 ㅅ발 바가지가 없어?ㅋㅋㅋㅋ 적당히들 하자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댄데 거짓말을 쳐ㅋㅋㅋㅋ 다 들켜

  • 2019.1.21 13:33

    우리동네는 군인 할인까지해줌..ㅡㅡ;; 일반인들보다 더 싸다구~

  • 2019.1.22 13:46

    바가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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