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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며 느낀점들

되는닉네임이2020.12.03 20:35조회 수 150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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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건 좋지만 이 감정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걸 느꼈다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없으면 사는데 지장을 제일 많이 준다.




어린시절엔 부모님의 의사에 의해 강제로 학원이나 체육관에 가야하는 애들이 그 당시에는 불쌍하고 나는 자유롭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비참한 것이었다.




날 도와주고 진실된 조언을 주는 사람은 끝까지 붙잡아야한다. 




살아오면서 여러유형의 친구를 만났다. 허언증이 심한친구, 돈이 많은 친구, 나와 처지가 비슷한 친구, 나와 성격이 정 반대인 친구, 나와 취미와 성격이 비슷한 친구, 


현재 내가 가장 찾고 오래가는 친구들은 나와 처지가 비슷한 친구와 돈이 많지만 날 항상 먼저 찾아주고 날 그저 똑같이 친구라고 생각 해주는 친구이다.




군대는 생각보다 정말 힘들었다. 갔다와도 딱히 올바른 사람이 되서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성격이 더 안좋아진 것 같다.




새로운 사람을 계속 만나는건 생각보다 정말 중요하다.




돈 때문에 못한다 못한다 하지만 사실 내 자신감과 의지력에도 문제가 있었다.




게임만 하다가 책 한번 읽어볼까 하고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좋아하는 작가까지 생겼다.




돈 없는데 건강까지 잃으면 그만큼 서럽고 외로운 순간이 없다.




누구나 길고양이를 귀여워 해주지만 아무도 집에 데려가지 않는다.




어릴때는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거짓말이고 어른들이 꾸며낸 허상인 줄 알았다




내 주변 친구, 지인이 몇몇이 진짜로 죽었을때 그 당시에는 슬프기보단 진짜 죽은거야?? 라는 생각과 함께 벙 찌게 된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슬픈 순간이 올 때가 있다.


그 사람과 함께하던 시간에 그 사람은 이제 여기에 없다는걸 자각할 때다.




먼저 다가가면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해준다.






해가 지날수록 희망보단 절망이 풍족함보단 공허함이 커진다.






익숙함이라는 감정은 농도가 짙어질수록 사람을 투명하게 만든다 웃음이 적어지고, 울음도 적어진다.






어릴땐 부모가 싸우는게 무서웠고 슬퍼서 울었지만 이제는 지겨워서 헛웃음이 나온다.




너무 바쁘게 살아서 자기의 생일을 잊어버릴때가 있다.




남들 앞에서는 괜찮다고 말 하지만 사실 마음에는 미련이 넘친다.




자살에 성공한 사람들은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자살시도를 했을 때


정말 무서웠다. 다시는 느껴보고싶지 않은 감정이다. 



내 앞에서 누가 자살을 시도하고 있다면 말릴 자신이 없다. 인생에서 가장 무섭고 힘든 결정을 내린 사람을 설득 할  자신이 없다.




길을 걷다가 상당히 부유해 보이는 아이를 본적이 있다. 집도 굉장히 좋아보였고 하교후에 집에 오는 길이었던 것 같았다. 아이의 어머니로 보이던 여성분이 아이에게 칭찬을 해주며 뭐 먹고 싶냐며 따뜻하게 반겨주는 부모를 향해 웃음을 짓던 아이를 보고 "재수없는새끼 운좋게 부모 잘만나서 인생 편하게 사네" 라고 속으로 욕을 했었다.


집에 돌아오고 바닥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내 자신이 혐오스러웠다. 아무런 죄 없는 아이를 향해 증오감을 표출 한 내가 너무나도 한심했다.





되는닉네임이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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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20.12.3 20:42

    아는분이 배달장사하시는분이있는데 이야기들어보면 고급아파트 사는사람이 갑질하는경우는 100에 1이있을까하면 영세민 아파트가면 100에 40은 진상터진다함

    예를들면 음식만 갖고 돈준다고들어와서 안나오고 먹어버리는등? 상식선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많이들음

    살아가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됨

  • 2020.12.3 21:48
    잘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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