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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인이 캄보디아에 끼친 영향

노땅루피2021.04.20 17:41조회 수 151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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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2월 19일 밤 확진되어 격리중이던 중국인 2명이 가드를 매수하여 격리 장소 탈출

- 탈풀 후 클럽, 마트, 중국인 거주 지역등을 돌아 다님.

- 열흘 후 중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캄보디아 거주중이던 중국인이 Covid PCR 검사를 받음

- 여기서 양성 반응 나옴. 이때까지 호텔 탈주 사실을 몰랐음.

- 캄보디아 정부 뒤집어짐

- 그리고 중국 설이 옴, 중국인들 지들끼리 모여 파티 열고 마구 돌아 다님.

- 초창기 중국인 중심으로 10, 20명대의 확진자가 나옴

- 점차 캄보디아인 중심으로 확진자가 바뀜

- 시하누크빌 봉쇄 조치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 앰뷸런스 사서 타 지역으로 이동 러쉬

- 4월 초까지 확진자가 점차 증가함, 프놈펜 중심으로 나오던 확진자가 지방으로 퍼짐

- 씨엠립도 마을 부분 봉쇄 조치 후 해제 함

- 4월 5일 프놈펜 시내 저녁 8시부터 오전 5시까지 통금 실시, 지역간 이동 금지 실시 (도에서 도로 출입 금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놈펜 시내에서 확진자 점차 중가 

- 4월 8일 2,600명이 일하는 봉제 공장에서 확진자 50명 나옴, 프놈펜 시 현지인 위주 시장인 오르세이 시장에서 확진자 50명 나옴. 봉제 공장이 위치한 지역 봉쇄 조치

- 이후 100명 ~ 200명 사이의 확진자 매일 발생

- 4월 9일 프놈펜 시내 확진자 500명대에 발생

- 4월 11일 프놈펜 시내 모든 식당, 레스토랑, 거리 음식점, 카페 등에서 식사 금지 조치(포장, 배달만 가능), 주류 판매 금지(식당, 마트, 구멍 가게 등)

- 이후 지속적으로 100명대 확진 나옴

- 4월 15일 ~28일까지 프놈센 시, 따끄마우 시 락다운 실시. 확진자가 많은 지역은 레드존으로 지명해서 집에서 외출 금지.

  타 지역은  락다운 기간 내 식료품 구매 목적으로는 1주일에 3회 외출 가능

 국가에서 허락하는 업체만 영업 가능

- 4월 16일 씨엠립도 락다운 실시

- 락다운 규정 준수 사항 위반시 $500 ~ $900 사이의 벌금

- 4월 18일, 19일 프놈펜에서만 600명대의 확진자 발생. 대부분 봉제 공장의 가족과 지인들

- 4월 19일 프놈펜 시 최대 도매 시장인 담꼬 시장 폐쇄, 이 시장에서만 확진자 90명 나옴 

- 4월 20일 프놈펜 200명 후반 대, 시하누크빌 100명 후반대의 확진자 발생


2명의 중국인이 그동안 코로나에서 비교적 자유로웠던 캄보디아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중국이 미안해서인지 3상 실험도 안한 중국 백신 무상 공급을 해주고 있네요.

이런 상황임에도 중국인들은 지역 간 이동 금지임에도 불구하고 앰뷸런스, 봉고차 등을 이용해 몰래 지역 이동하다가 경찰에 체포되고 있습니다.

봉쇄 조치 규정 위반이라 추방합니다.




노땅루피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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