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강서구에서 폐지 수레를 끌던 할머니가 갑자기 6차선 차로 중간에 멈춰섰습니다.
이동하던 중에 수레에 높이 쌓여있던 폐지가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했던 건데요.
보행자 신호가 끝나고 차들이 지나다니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두 시민의 등장으로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됐습니다.
'서장님'과 함께 카풀 출근을 하다 발견하고 주저없이 도왔다는 두 시민들.
알고보니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김원태 서장과 김현수 경사였습니다.
김현수 경사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경찰관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었으면 주저없이 도왔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5540 | 결국 공지를 트위터에 하는6 | 곰탕재료푸우 | 4001 | 2 |
| 5539 | 카톡 안돼서 생돈 나가게 생긴 블라인4 | 곰탕재료푸우 | 3921 | 2 |
| 5538 | 우리나라 조폭, 베트남에서 교민 무차별 폭행4 | 돈들어손내놔 | 4091 | 3 |
| 5537 | 부동산 영끌 빚투족 다 죽겠다고 하니까 한국은행 반응4 | 돈들어손내놔 | 3822 | 3 |
| 5536 | 마약을 상대방 잔에 몰래 타는 이유6 | 돈들어손내놔 | 3851 | 3 |
| 5535 | 당직사관에게 "지능 딸리냐" 고 모욕한 병사3 | 돈들어손내놔 | 3616 | 1 |
| 5534 | 몸에서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5 | gml7351 | 4339 | 3 |
| 5533 | 멕시코 마약왕의 뇌물을 거절한 대선후보2 | Agnet | 1495 | 1 |
| 5532 | 네이트 버튼으로 중학생 자살 했던 사건5 | 당근당근 | 4584 | 4 |
| 5531 | 이스라엘 여군 만난 여행 유튜버2 | 당근당근 | 1345 | 3 |
| 5530 | 말하면 그것에 반응하는 일본 여성 로봇6 | 당근당근 | 4498 | 4 |
| 5529 | 요즘 부산 2030 청년들 특징3 | 당근당근 | 4356 | 3 |
| 5528 | 문신한 직원 안뽑아요9 | 당근당근 | 4108 | 2 |
| 5527 | 자살률 9.3% 증가한 현재 서울 20대들의 상황7 |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 4707 | 3 |
| 5526 | 사극 역사상 최고의 여운을 남긴 최종회3 |  반지의제왕절개 | 1096 | 2 |
| 5525 | 부산 영어도시 추진.....시민 40프로가 반대3 | 반지의제왕절개 | 4523 | 1 |
| 5524 | 클럽에간 30대 여성공무원 직위해제 당해...왜?10 | 반지의제왕절개 | 4658 | 2 |
| 5523 | 판사도 개탄한 사건6 | 반지의제왕절개 | 4085 | 3 |
| 5522 | 인도네시아 근황7 | alcesr | 5122 | 3 |
| 5521 | 영국군대4 | alcesr | 4854 | 2 |
진급시켜 줘야 함,,
멋지십니다.
진급시켜 줘야 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