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강서구에서 폐지 수레를 끌던 할머니가 갑자기 6차선 차로 중간에 멈춰섰습니다.
이동하던 중에 수레에 높이 쌓여있던 폐지가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했던 건데요.
보행자 신호가 끝나고 차들이 지나다니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두 시민의 등장으로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됐습니다.
'서장님'과 함께 카풀 출근을 하다 발견하고 주저없이 도왔다는 두 시민들.
알고보니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김원태 서장과 김현수 경사였습니다.
김현수 경사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경찰관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었으면 주저없이 도왔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5491 | 주식 안하는 사람들 근황.gif5 | 곰탕재료푸우 | 2168 | 2 |
| 5490 |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기 무서운 아기가 있습니다.2 |  제임스오디 | 2040 | 3 |
| 5489 | 학폭 반성했다며 재지명당한 학폭 야구선수 근황4 | 제임스오디 | 1892 | 2 |
| 5488 | 일본 **대가 한국 군인을 만나고 느낀점5 | 제임스오디 | 3413 | 1 |
| 5487 | 갑자기 가출한 와이프의 충격적 비밀7 | 제임스오디 | 3507 | 0 |
| 5486 | 교탁 밑 휴대폰 속에 이게 왜...발칵 뒤집힌 사립고5 | 제임스오디 | 2566 | 1 |
| 5485 | 탈북자 누나가 말하는 아오지 탄광에 있는 사람들이 똑똑한 이유3 | 제임스오디 | 2506 | 1 |
| 5484 | 요즘 페미니스트 교사들 근황5 | 백상아리예술대상 | 3046 | 1 |
| 5483 | 노래방, 코노에서 금영이 사라진 이유3 | 티끌모아파산 | 3243 | 1 |
| 5482 | 인기 캠핑장 예약이 어려웠던 이유4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3239 | 1 |
| 5481 | '음란 메뉴판' 설치한 대학교 학회장 결말2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3192 | 1 |
| 5480 | 카페 직원에게 "너를 사랑하기로 했다" 시 건넨 40대 시인의 최후4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3132 | 1 |
| 5479 | 전문직들도 징병하는 러시아 현상황3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2375 | 1 |
| 5478 | 이선옥 작가 페북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타인의 불행을 이념전파의 도구로 이용>4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2321 | 2 |
| 5477 | 서울 아파트값 38%는 거품3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1796 | 2 |
| 5476 | 러시아 고위 간부 아들에게 징집 장난전화 해보기2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1777 | 1 |
| 5475 |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업데이트됨2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1772 | 1 |
| 5474 | 러시아 징집 근황4 | Lkkkll | 2440 | 1 |
| 5473 | 우크라이나에 돈을 받고 탱크를 넘기는 러시아 군인4 | Lkkkll | 2378 | 1 |
| 5472 | 10년을 본인집에서 은란행위 하는 할배5 | Lkkkll | 2826 | 2 |
진급시켜 줘야 함,,
멋지십니다.
진급시켜 줘야 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