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숙소가서 같이 술 먹자” 女가이드에 추태부린 완주 이장들

안녕히계세요여러분2022.11.27 13:10조회 수 5170추천 수 2댓글 7

  • 1
    • 글자 크기



 

가이드석으로 지정된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았을 때, 그 옆에 오전부터 술을 마신 B 이장이 착석했다.


B 이장은 주변에서 '뒷자리에 앉으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았다고 했다.


B 이장은 A 씨에게 "방금 유람선을 타고 왔다. 내내 네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눈이 참 예쁘다.


내가 너 좋아해도 되지 않느냐"는 등 말을 귀엣말로 했다고 A 씨는 주장했다.


A 씨는 "이장이 이런 말을 하며 자기 팔로 내 신체 일부를 스치고 슬쩍슬쩍 접촉했다"며


"뒷자리에 앉은 완주군 공무원에게 말했는데, '시골 아저씨니 이해해달라'고 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공무원은 보는 즉시 제지하고 분리시키지 않았다"며


"당시 더한 상황이 생길까봐 두려움에 떨며 몸이 굳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69422?lfrom=kakao



  • 1
    • 글자 크기
댓글 7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984 "나랑 살자" 10대 가출 꼬드겨 강간·감금한 30대 징역 13년 / 뉴스12 미니라디오 154 2
6983 "남친 화내게 만들고 싶어요!!"..2 샤방사ㄴr 191 1
6982 "남편이 편집자와 불륜"…국제 부부 알렝꼬, 이혼 사유 폭로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85 0
6981 "내 몸 손대면 고소" 택시 위 올라가 쾅쾅 뛴 '울산 만취녀'3 하나둘3 151 1
6980 "내 이름 왜 밝혀"…'엄마부대' 주옥순, 은평구청 상대로 법적조치 예고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48 2
6979 "내가 가서 끄고 올께"3 title: 투츠키71일12깡 156 3
6978 "내가 미쳤다고?"…'나홀로 집에' 꼬마 향한 쓸데없는 걱정 ,,,2 yohji 148 3
6977 "너 같이 생긴 애는 평생 사람들이 쳐다 볼거야."3 사나미나 152 1
6976 "너무 나댄다" 초등생 때려 기절시키고 성매매 요구한 중학생들3 아이언엉아 152 0
6975 "너의 이름은"의 진짜 의미.boogie movie2 닭강정 150 1
6974 "뉴질랜드 끝났다"는 트럼프에, 뉴질랜드 총리 "미국은…" 맞불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52 1
6973 "니예니예" 한국 경찰 조롱한 외국인 구속영장1 스사노웅 106 0
6972 "다시 세상 밖으로"…인간 적응력 시험 40일간 동굴 생활3 포이에마 149 1
6971 "담배사오라" 할머니 폭행, 폭행도구는?4 스미노프 147 0
6970 "돈 뜯기고 성폭행 당했다" 불륜남 무고한 40대 여성 징역8월 선고3 엘프랑 151 1
6969 "돈 있어도 못 사는 車인데…여자아이 둘이 다 부숴놨습니다"4 마운드 320 3
6968 "또 타야지" 내 집 주차장에 공유킥보드 주차…"잘못하다간 절도죄"3 킨킨 253 2
6967 "똑닥앱 예약 환자 많다" 진료 거부...8곳 병원 적발2 Agnet 11571 1
6966 "로또 당첨되면 내가 얼마줄게" 앞으로 하지마셈3 티끌모아파산 3273 2
6965 "마음에 안 들어서"…코·입 막아 기절시키고 집단폭행 [기사]2 USNewY 159 2
이전 1... 3 4 5 6 7 8 9 10 11 12 ... 357다음
첨부 (1)
3dc27d9a2176ff536551caa8f5c32200_1669337347_2123.png.jpg
70.8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