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11호 태풍 ‘하이쿠이’ 방향 트나…한반도 영향 가능성↑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2023.11.09 21:46조회 수 24644추천 수 1댓글 1

  • 1
    • 글자 크기


(기상청 날씨누리)

제11호 태풍 ‘하이쿠이’가 국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현재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하이쿠이는 중국 상하이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3~4일경 한반도 서해상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경로는 오는 1일쯤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발생한 하이쿠이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110km부근 해상에서 시속 18㎞로 북진하고 있다.

하이쿠이는 내일 밤 강도 ‘강’으로 발달해 내달 1일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까지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가고 있는 하이쿠이는 3일 상하이 남남동쪽 약 330km해상에 도달한 뒤 4일께 우리나라 서해상으로 방향을 틀어 북진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태풍의 발달 정도 및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 사올라·열대저압부와의 상호작용 등의 영향을 따져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쿠이와 함께 9호 태풍 ‘사올라’와 20호 ‘열대저압부’도 같이 발달해 있는 상황이라, 상호작용 등의 영향으로 이동경로와 속도의 변동성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쿠이(HAIKUI)는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미잘을 의미한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0/0003517849


1

HOT






  • 1
    • 글자 크기
'밀수' 500만 관객 돌파…올여름 최고 흥행 한국 영화 (by 빚과송금) “통바지 입은 사람 수상한데?”…40억대 마약 밀수 딱 걸렸다 (by 빚과송금)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045 그동안 기부한금액이 26억이라는 연예인1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28821 1
7044 사교육의 황제조차 이상하다고 까는 수능1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28131 1
7043 지드래곤 친누나 인스타 스토리 업뎃1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27770 1
7042 요즘 은행 ATM기기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1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27412 2
7041 강철부대3 출연하는 미특수부대 학력 및 커리어 ㄷㄷㄷ2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6277 0
7040 11월12일 대구 간다는 사람 의심해봐야하는 이유1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25905 1
7039 이근, 뺑소니 유죄 판결에 "내 차 보고도 안피해"…CCTV 공개4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5881 1
7038 '밀수' 500만 관객 돌파…올여름 최고 흥행 한국 영화3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5076 0
11호 태풍 ‘하이쿠이’ 방향 트나…한반도 영향 가능성↑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4644 1
7036 “통바지 입은 사람 수상한데?”…40억대 마약 밀수 딱 걸렸다1 title: 유벤댕댕빚과송금 23598 0
7035 중년들 사이에서 BTS급 인기라는 김창옥 강사.jpg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9350 3
7034 자동차 보험관련 팁11 title: 썬구리강남이강남콩 18864 4
7033 내년부터 마약 중독차 치료에 건강보험 적용.. 무료 진료3 티끌모아파산 18478 1
7032 국내에서 섭외가 가장 쉬운 연예인.jpg2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7721 3
7031 쏟아져 들어온 난민들…한인촌 점령에 '초긴장'.news2 Agnet 17537 2
7030 최근 한국 불매운동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태국1 티끌모아파산 17495 1
7029 축구) 클린스만 귀국 인터뷰 요약4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17430 1
7028 '아무 것도 안 보여'…위험천만 '공포의 도로'.news2 Agnet 17419 2
7027 美 찜질방 앞 31kg 한국인 여성 시신.. 한인 6명 체포2 백상아리예술대상 17389 1
7026 블랙핑크 리사 40m 가량 재계약 오퍼 거절2 백상아리예술대상 17322 2
첨부 (1)
16933928417439.jpeg
181.2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