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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화재 참변…고립 ‘27·35세 소방관’ 2명 모두 사망

솔라시도2024.02.01 16:19조회 수 51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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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진압에 나섰다가 고립됐던 구조대원 2명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7분쯤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서 구조대원 2명이 고립됐다.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36세, 28세 남성 구조 대원들이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이튿날인 이날 오전 0시21분쯤 화재로 붕괴해 2층 높이까지 내려앉은 3층 바닥에서 숨져있는 구조대원 1명을 발견한 데 이어 다른 1명의 시신도 오전 4시쯤 수습했다.


(중략)


고립됐던 구조대원들은 선착대로 같은 팀 대원 2명과 4인 1조로 건물 3층에서 인명 검색과 화점 확인을 하던 중이었다. 불길이 급격히 확산하자 계단을 통해 대피하려 했으나 미처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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