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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y me’ 가수 마크툽 11.5억 집값 못냈다…소송 휘말려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2024.02.05 21:31조회 수 51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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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62855?sid=101


‘Marry me(메리미)’,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의 노래로 유명한 가수 마크툽(본명 양진모)이 투자한 29억 상당의 하이엔드 주택의 잔금을 내지 않아 소송전에 휘말린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부동산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고급주거 전문 시행법인 A사는 지난 2일 서울 중앙지법에 마크툽을 상대로 분양대금 미수금 청구 소송을 냈다. 청구금액만 11억 5600만원에 이른다.

원고 측 소장에 따르면 마크툽은 2020년 12월 A사와 29억여원 상당의 고급오피스텔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약 2억9000만원을 납입하고 그 후 다섯 차례에 걸친 중도금까지 대출을 실행하며 계약은 그대로 이어져 왔다.

최근 해당 오피스텔이 준공을 마치고 입주가 진행 중이지만 마크툽은 총 14억원의 중도금 이자와 잔금 11억 5000만원에 대해 미납하고 있다.

이에 시행사 측은 결국 중도금 대출 원금 및 이자와 잔금 납부를 촉구하라고 나섰지만 마크툽은 이미 납입한 계약금에 대해 포기하겠다며 계약 해지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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