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김히어라, 묵묵히 연기 이어간 이유 있었다… ‘학폭 논란’ 종결

title: 시바~견밤놀죠아2024.04.16 17:16조회 수 201댓글 2

  • 1
    • 글자 크기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논란을 종결지었다. 무려 7개월 만이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 관련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 나가겠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할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9월 학폭 논란에 휩싸였지만 2차에 걸친 반박문을 통해 학폭 사실을 부인했다. 논란의 여파로 내정 됐던 작품에서는 하차해야 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정년이’에서 하차하고, 여성국극단 단원 ‘문옥경’에 캐스팅도 무산됐다. 

 

이런 상황에서도 김히어라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며 묵묵히 연기에 임해왔다. 특히 타이틀 롤을 맡은 뮤지컬 ‘프리다’를 완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히어라는 자신이 호소하던 ‘잘못된 프레임’에서 벗어났다. 이제는 배우로서 역량을 펼칠 일만 남았다. 묵묵히 연기의 길을 걸어온 김히어라의 행보를 응원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673757


<김히어라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해 김히어라 배우의 학폭과 관련된 당사의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는 입장을 소속사를 통해 전해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김히어라를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064 레고로 만든 배의 항해3 유키노하나 212 2
5063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직경찰관 경력.jpg3 뚝형 152 1
5062 상어를 잡기 위한 미끼3 화성인잼 252 1
5061 책임감이란 이런 것3 에불바리부처핸썸 249 3
5060 명문대 출신 여배우가 배우 활동을 그만둔 이유.jpg3 title: 시바~견밤놀죠아 11437 2
5059 역시나,, 돈신교 악마들 사막미신 사막잡신교 환자들의 적반하장3 Double 193 2
5058 누가 이 어린 강아지를… 비닐봉지에 넣고 뜨거운 물 부어 [기사]3 JYLE 153 1
5057 여전한 학벌 차별3 앙기모찌주는나무 157 0
5056 만취 여성 모텔 끌고가 직장동료 불러 함께 성폭행한 20대3 돈들어손내놔 4142 1
5055 잘린 목 들고 있는 영화 속 장면의 비밀.jpg3 title: 시바~견밤놀죠아 7873 1
5054 "응급실비 주세요" 배민 msg알러지 빌런3 title: 보노보노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3507 0
5053 폭염 속 이태원에 나타난 슈틸리케3 title: 메딕셱스피어 159 0
5052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jpg3 dprnd 147 1
5051 여성가족부 폐지를 반대 하는 여성의원3 천상유희 149 1
5050 오XX 당선후3 MERCY 151 1
5049 논란의 공중화장실 변기 레버3 닭강정 147 1
5048 지방 부동산 반토막 사태3 익명_c76563 261 1
5047 승차거부 말다툼으로 70대 기사 폭행한 남성3 사스미리 149 0
5046 후방 주의3 title: 다이아10개나는굿이다 154 1
5045 [아침신문 솎아보기] 일본 오염수 방류에 한겨레 "용납 못해" 조선 "국민 건강 영향 …3 드래고나 153 0
첨부 (1)
0000673757_001_20240416165901491.png
331.3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