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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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6 | 전라도에는 하나도 없는 코스트코 & 이마트 트레이더스6 | 태조샷건 | 473 | 1 |
4875 | 충격적인 17살 차이 커플3 | 강남이강남콩 | 471 | 1 |
4874 | 무서운 중고차 딜러5 | 형슈뉴 | 471 | 1 |
4873 | 푸틴을 가지고 놀았던 사람6 | 제임스오디 | 471 | 3 |
4872 | 현재 난리난...플스...게임기...부사장...근황3 | 마그네토센세 | 470 | 3 |
4871 | 미혼모의 끔찍한 범죄3 | 아이돌공작 | 470 | 0 |
4870 | 실시간 재평가 갑5 | 1일12깡 | 470 | 2 |
4869 | 세계2위 군사강국 러시아 군 현재 상태6 | 독도는록시땅 | 469 | 4 |
4868 | 100분토론 방청객 수준2 | 오바쟁이 | 469 | 1 |
4867 | 보배에서 난리 난 부산 람보르기니4 | 제임스오디 | 466 | 3 |
4866 | 노량진 블랙홀에 빠진 청춘들2 | 한량이 | 466 | 0 |
4865 | kbs 박대기 기자님 근황4 | 라임2198 | 465 | 2 |
4864 | MBC 아침방송 방송사고4 | 냠냠냠냠 | 465 | 0 |
4863 | “하루 8번까지 ***” ‘혈기왕성’ 20대 부부4 | 티끌모아티끌 | 463 | 3 |
4862 | 수원 버스 기사 호통에 놀라 눈치보는 안내견5 | 티끌모아티끌 | 463 | 3 |
4861 | 멕시코 마피아 클라스5 | 이리듐 | 463 | 1 |
4860 | 한국 정부가 "미안한데 나도 몰라"로 일관했던 국제사건3 | 나의라임오지는나무 | 463 | 1 |
4859 | 중소기업 연봉협상2 | 날아오르라주작이여 | 463 | 1 |
다단계의 유혹3 | 아침엔텐트 | 462 | 1 | |
4857 | 방송에서 공개 왁싱4 | 안구정화죽돌이 | 461 | 5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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