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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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2 | 뉴스타파 - 스위스에서 나온 ‘또 하나의 계좌’3 | 매니아 | 206 | 1 |
5061 | 뉴욕 근황2 | 마춤법파괘자 | 152 | 1 |
5060 | 뉴욕 맨하탄의 9억짜리 아파트 매물...3 | 푸른권율 | 172 | 1 |
5059 | 뉴욕시 현기차 상대로 소송 제기1 | 버뮤다삼각팬티 | 3949 | 1 |
5058 | 뉴욕타임즈가 분석한 미 대선 지지율 편차2 | 발치몽 | 148 | 1 |
5057 | 뉴질랜드에서 내놓으라는 한국 외교관3 | 제임스오디 | 214 | 3 |
5056 | 늑대의 중요성4 | 도나짜응 | 368 | 2 |
5055 | 늘어나는 1인가구5 | 라면먹고갈래? | 352 | 3 |
5054 | 늙으면 좋은점3 | 핸썸걸 | 225 | 1 |
5053 | 니코틴 먹여 남편 살해한 여자 형량4 | 현모양초 | 3030 | 3 |
5052 | 닌텐도 하다가 성추행범 된 썰 .JPG3 | 유머봇 | 152 | 3 |
5051 | 님녀공학 음란물 대참사 ㄷㄷ6 | 도네이션 | 8943 | 2 |
5050 | 님들 이해찬 사위가 누군지 앎?2 | 바리에이션 | 577 | 4 |
5049 | 다급해진 수지2 | 나는굿이다 | 496 | 1 |
다단계의 유혹3 | 아침엔텐트 | 462 | 1 | |
5047 | 다람쥐, 한국 생태계 파괴 시작2 | 날아오르라주작이여 | 178 | 2 |
5046 | 다마스의 위엄2 | 나는굿이다 | 283 | 0 |
5045 | 다산 신도시 택배 기사님들 근황2 | 안구정화죽돌이 | 180 | 1 |
5044 | 다섯 살 훈이...만평.jpg2 | 동뚠당 | 148 | 3 |
5043 | 다소 무섭게 느껴지는 현대기아차 내부문건들2 | 김스포츠 | 191 | 0 |
갑자기 교대역으로 오라는겨 교대역에도 먹을거 많다고
갔는데 저기 나온말이랑 똑같은 말함
네트워크 마케팅 아냐고, 다단계는 나쁜말이고
일반적으로 아는 다단계가 아니고 합법적인거라고
해서 건물 올라갔지. 9년지기 친구놈이고 어떤데인지 볼라고.. 난 절대 그딴 유혹에 안빠질테니까
갔는데 원형 플라스틱 테이블이 20개정도 넓은 사무실에 있고 어디서 불려온 애들이 지 친구말 믿고 앉아가지고 40분 ~ 1시간동안 계속해서 설명 듣는거야
등급도 있어, 롤처럼 뭐 골드님? 골드님 온대서 와서 설명들어보라고
비상계단도 없고 엘리베이터만 있어서 엘리베이터 눌러놓고 계속 회유할 수 있게
심지어 거기서 뺨때리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행패부리면서 의자 개박살내는 사람 있는데
끝까지 동요 안되게 계속 주저리 주저리거리고
첫째날 집에 간다길래 왔는데 맥주한잔하고 찜질방가자그래서
그래 이새끼 어디까지 가나보자 9년 우정을 한순간에 짓밟진 않겠지 했는데
찜질방 끝나고 또 데려가서 얘기듣게 만들고 그날 오후 8시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정신머리도 피폐해지고 거기 골드란새끼가 끝까지 내가 안넘어오니까 "너 어짜피 나중에 돈 벌어도 우리보다 못벌어"
"너같은 찌질한놈을 누가만나냐? 돈도 못벌고 지금 학생이잖아?"
이러는데 미친 학생한테 빛 500만원지고 물건 다사서 등급올리는게 말이되냐.
에효 지금은 그 친구랑 아직 연락 잘하고 그 친구 어머니한테 말해서 빠져나오게 했다만 참 개거지같다. 교대 근처는 절대 안간다.
다단계의 성지 교대역
이쁜여자구경하고 내옆에 앵겨붙고 뭐 나쁜경험은 아니였다
웰빙테크덕분에 걸러야할 친구더 거르고.ㅋㅋ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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