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어제 클럽 갔다온 썰.ssul

감명받은_베일2015.11.16 20:46조회 수 392추천 수 3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11시이전 입장시 무료라그런지 사람이 꽤있더라(남녀성비 6:4정도였음) 


첨엔 씨발 스테이지 나가서 춤추는새끼들 이해가 안됐는데 


나도 점점 리듬을 타더니 나도 춤을 추게됨 


그러다 주변에 부비부비 하는 새끼들 보니까 좆꼴리면서도 부럽더라고 


근데 용기가 안나서 못하겠더라 


그렇게 새벽 세시까지 술이나 쳐마시고 스테이지에서 춤추고있는데 


키는아담하지만 비율 ㅆㅅㅌㅊ에 청초하게 생긴 여자애랑 엄청 순수한여자애 둘이 보였다 


걔네 남자들이 부비부비하거나 말걸어도 다쳐내더라고 


물론 나역시도 그녀한테 부비부비 시도를 안했다 당연히 쳐낼꺼라고생각하고 


근데 계속 보면 볼수록 내스타일이라서 번호라도 묻고싶었다.. 


근데 음악소리 존나커서 귓속말로 말해야하는데 잘안들릴까봐 


메모장에다 "아까부터 눈여겨봐왔는데 정말 제 스타일이신거같아 그러는데 혹시 번호좀 주실 수 있나요??" 


라고적었다. 


그러자 그녀는 내 휴대폰을 쥐더니 "아니요" 라고적었다 


현자타임와서 친구랑 해장국에 해장술 먹고 첫차타고 집갔다 ^오^


감명받은_베일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067 월차내고 디아4하던 형님의 최후2 title: 이뻥태조샷건 4617 2
1066 치킨집 사장이 느끼는 쾌감2 title: 이뻥태조샷건 4622 2
1065 장례지도사 2년 하다가 때려친 썰3 당근당근 4626 2
1064 만화 추석맞이 명절 특선 만화1 조니미첼 4627 3
1063 배달기사가 우리 개를 데려갔어요6 도네이션 4628 1
1062 32살 먹고 천만원 모았다... 부끄럽지만 자랑해도 되냐?4 Double 4631 2
1061 엄마한테 용돈 500만원 준 아들1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4633 0
1060 만화 이능력 배틀 manhwa2 붉은언덕 4635 2
1059 남편을 그리워하는 엄마가 쓴 유튜브 댓글2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4637 1
1058 전남친과 결혼을 미룬게 후회된다는 34살 여성3 티끌모아파산 4641 1
1057 데이트 통장 하자고 하니 우는 여친.pann2 지린다 4648 1
1056 만화 옆집 아저씨 만화.manhwa3 조니미첼 4652 4
1055 연기를 모르던 초딩 때 충격받은 디시인1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4660 0
1054 만화 김성모 만화 상남자 레전드.jpg 뚝형 4664 5
1053 욕 박고 싶은 중고거래 진상 레전드2 title: 양포켓몬반지의제왕절개 4664 2
1052 블라인드 유부녀들의 고민ㄷㄷ 샤샤샤 4672 0
1051 결정사 가기 직전이라는 30살 교사 누나 스펙 공개1 title: 연예인13사자왕요렌테 4673 1
1050 만화 나의 군대 이야기 (제보썰 단편모음집15) manhwa1 사나미나 4674 4
1049 결혼앞두고 헤어지게 생김5 title: 섹시킴가산디지털단지 4680 2
1048 만화 사립 유치원3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4687 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