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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ㅠ
봤던거지만 정말 안타깝다. 암걸리니 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은 어떤건지 알거 같네. 약이 좋으니 고생은 되도 치료하면 낫지 않을까 싶은데... 글 쓴 동생 (74년생이니)꼭 일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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