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언니

가슴 크고 허리 얇으면 이쁘다고 생각은 하는데 
지금 본문 여자가 이쁜가?;;; 

뭔가.. 되게 징그럽고 부자연스럽지 않음? 
배꼽에서 가랑이까지 너무 긴거 같기도 하고...

벗고 나와주는 관종년들 엄청 좋아하는데, 
다들 이상하다고 하는 배꼽부분에 대해서 꼬집어볼게. 

물론 저정도 체지방에 가슴 사이즈는 0.02%를 제외하곤 인공이고 
한창 꿀덩이, 꿀벅지 바람 불어서 엉덩이 빵빵하게, 
허벅지 탄탄하게 만든다고 갖은 지랄 떨던 유행했었음. 
그래서 걸그룹 주사같은 거 보다 엉덩이 필러가 더 팔렸었지. 
그러다가, 하도 작은 한국년들 엉덩이와 골반때문에 모양이 
쉽게 어그러지는 일이 많아져서 요즘엔 잘록허리를 통한 
골반 커보이기 쪽으로 갈아타기 시작했어. 

그래서 허리 라인 수술을 많이 한다. 
배꼽에서 3~5cm 위쪽 허리라인~늑골 아래까지 부분을 
인위적으로 줄여서 개미허리 + 골반큼 처럼 보이도록 하는 수술. 
그러다보면 근육층도 조금 깍아주고 하다보니 
저렇게 복근도 나오면서, 골반도 넓어보이게 되는거지. 

각종 인공의료기 판매하는 사람이니까 믿을만한 이야기여~~

와ㅡ 개 극호. 저런몸매 만드려고 진짜 고생 했을텐데. 
욕하는 니들은 숨쉬기운동 말곤 해본적이엏는 샛기들이 이빨 털기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