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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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0 | 쇼호스트 박민아4 | 익명_65b001 | 743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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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8 | 물총싸움 벨리누나 임성미3 | 익명_d61248 | 747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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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6 | 후드티입고 정지당해서 빡친 신재은3 | 익명_d8054d | 1276 | 5 |
18315 | 엘리제의 우울 전신스타킹 사장님3 | 익명_cc9059 | 666 | 5 |
18314 | 씻고나온 안젤리나 다닐로바6 | 익명_43e841 | 783 | 5 |
18313 | 일본의 15세3 | 익명_5bf8de | 1096 | 5 |
18312 | 업그레이드된 인경이3 | 익명_cbae8d | 1060 | 5 |
18311 | 맥심 12월호 표지 모델3 | 익명_20939b | 538 | 5 |
18310 | 한국 형님들 사랑 덕분에 살림살이 나아진 시노자키 아이6 | 익명_8e9b91 | 696 | 5 |
18309 | 아파보이는 봉춤6 | 익명_4908a1 | 1270 | 5 |
18308 | 흰 vs 검4 | 익명_6f34ee | 1768 | 5 |
18307 | k리그 대구은행녀4 | 익명_33142f | 691 | 5 |
18306 | 다급한 클로이 베넷5 | 익명_8f72c8 | 1521 | 5 |
18305 | 하이레그 장인 카와사키 아야가 올린 의상들4 | 익명_32c170 | 750 | 5 |
18304 | 흥겨운 모델누나4 | 익명_2dc669 | 1265 | 5 |
18303 | 다 큰 어른이 카트 타고 놀고 그러면3 | 익명_4b91dc | 1036 | 5 |
사죄라기보다는 서로의 아버지가 한 일들을 인정하고 저세상에서 평화롭게 지내시길 바란다 정도의 얘기를 하러 간건데
그걸 일본이 기사화 해서 식민지정책을 했던일을 정당화 하기위해 증거자료 같은걸로 썼다는 말인것같음
안중생이라는 분이 이토의 아들에게 가서 아버지의 행동에 대해 사죄한게 상황이 되게 안좋았었음
안중생의 형인 안분도라는 분이 어릴 때 길에서 행인에게 받은 과자를 먹었는데 독이 든 과자였고 독으로 인해 사망
그리고 여동생과 어머니와 셋이서 힘들게 상해 일대를 떠돌며 굶주려가며 살아감
이토를 사살한 안중근의사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일본의 감시와 탄압이 심했다고 함
성인이 되어서도 직장조차 잡기가 어려웠음
우리나라는 지금도 그렇고 독립운동하신 분들의 후손들은 거들떠보지도않음
그러다가 일본경찰에 잡혀 이토의 아들 앞에서 사죄를 요구받음
뭐 생명의 위협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써있긴 했었음
굴복한 안중생은 일본이 이토를 기리기 위한 절에서 강죄로 사죄함
그리고 돌아다니며 일본 곳곳에서 사죄함
나중에 일본 총독의 양아들로 들어가면서 용돈 받고 살다가 약국 차림
김구선생을 비롯한 많은 독립운동가분들께서 변절자라고 민족반역자라고 규정
암살계획도 했다고함
'민족반역자로 변절한 안중생을 체포하여 교수형에 처하라고 중국 관헌에게 부탁했으나 그들이 실행하지 않았다.'
-백범일지
그 사이트에 올라온 글 다시 읽으면서 썼음
이토 히로부미와 그 자식에게 본인의 아버지의 행동에 대해 사죄한 건 너무너무 싫지만
아버지만큼 위인이 될 인물이 아닌데 너무 많은 걸 겪어서 저렇게 된 듯...?
쓰면서도 마무리 애매하게하면 욕 오지게 먹을거같아서 개쫄림
대한독립만세! 독립운동가분들 덕에 일본말 안쓰고 대한민국에서 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차피 내 글 관심도 없겠지만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친일파라면 이를 갈 정도로 싫어하니까
친일파 꺼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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