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라 여자친구랑 교외로 나가보기로 함.
둘이 만나고 처음으로 교외로 나가보는 거라
둘이 차 안에서부터 아주 신났다.
우린 아직 잤잤한 관계가 아니기에
사실 갈 때부터 난 계획을 하고 떠남.
여자친구는 창 밖 보며 계속 재잘재잘
난 그런 모습만 봐도 흐믓하더라.
도착해서
내가 너무 졸립다고 운전하는데 너무 위험하다고
좀만 자고 가자고 졸랐다.
다행히 여자친구가 ㅇㅋ 함.
일단 숙소를 잡고 나 먼저 샤워하러 들어감.
ㅇㅇ
샤워하러 들어가서
세면대에 물 틀어놓고
거울을 보고 있는데
자기 여자친구가
홀딱 벗고 들어오더라.
존나 깜짝 놀랬음.
그러더니
말없이
날 백허그로 안더라.
순간 얼음이 돼서 난 움직이지도 못하고
여친은 살짝살짝 움직이는데
여친의 가슴이 내 등에 닿고
음모가 나 엉덩이에 살짝살짝 닿을 때마다
정말 미치겠더라.
그러다
친이 내 귓볼을 빨기 시작하더라.
귓볼 처음 빨려보는데
기분 묘하더라.
그렇게 내 귓볼을 빨면서
내 몸을 쓰다듬다가
손으로
내 유두를 비비고
오른손으론 배충이를 잡더라.
그러곤
오른손을 막 흔듦
결국
충이는 세면대에 오바이트를 하고
나의 그 절정의 순간
친은 뒤에서 날 꼭 끌어안으면서
거울을 통해
내 눈을 똑바로 보면서
내 표정을 보더라.
지금까지도 그 야한 눈빛이 잊혀지지않음.
라는 상상을 하며
방에서 딸쳤다.
모쏠아다를 살
띨한새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구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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