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잘 생긴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야부리를 존나 잘 터는 형이었다.
꼴리면 일단 밖으로 나갔다가
맘껏 섹스하고 오더라.
처음엔 구란줄 알았는데 얘기하는 거 들어보니까 대충 수긍이 되더라고
이형이 하는게 뭐냐면
일단 나가서 지나치는 여자 얼굴을 스캔한다.
대충 얼굴보면 ㅅㅅ할 수 있는 여잔지 아닌지 안다고 하더라.
그러면 일단 말을 건데
물론 야부리를 잘 털겠지.
그리고 바로 술먹자고도 안하고 ㅅㅅ하러 가자고 한단다.
이방법이 진심 안먹힐 줄 알았는데
그형 말로는 20번 찔러보면 1에서2명은 바로 모텔가는 여자 있다고 하더라.
이유를 물어봤는데
평소에 ㅅㅅ 하고싶은데 주변에 할 남자가 없거나
아니면 지인이 절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자기만 입다물면 ㅅㅅ 사실을 누구도 알 수 없는 경우
바로 모텔로 따라오는 여자들 있다고 하더라.
이거 외에도
술먹으면 잘 주는 여자도 있고
남친이랑 싸우고 홧김에 잘주는 여자도 있고
다양하다더라.
그 기본은 마음에 양심이라는 게 없어서라고 하더라.
안걸리면 됨 이런 마인드라는 뜻임.
ㅇ ㅏ 마침 떡고팠는데 잘됐다 모텔 ㄱㄱ하는 여자가 과연 있을까요?
그 남자가 미친놈인지 뭐 어떤지도 모르는데 떡한판에 지 목숨거는 여자없습니다
원나잇이랑은 다르죠 그날 봤어도 같이 술마시며 이야기하고 어느정도 정보를 가진 상태에서
가랭이가 벌어지는거랑 생판 첨보는 어쩌면 미친놈일지도 모를 남자랑 말 몇마디에 떡치고픈 맘 생기는거랑은 다릅니다
(아 물론 남자는 다르죠 이게 다단계든 장기밀매든 떡칠각 나온다 싶으면 일단 목숨을 걸어보는게 남잡니다)
글고 주변에 할 남자가 없는 여자가 도대체 어딨습니까? 와꾸 안나와도 미친듯이 들이대는 남자들 널렸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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