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조회 수 |
---|---|---|---|
믿을 수 없는 이야기1 | 아리가리똥 | 3 | 19744 |
손님 기억하고 챙겨줬다가 뒤통수 맞아서 얼얼한 아구찜 사장님1 | 도네이션 | 4 | 5694 |
본가에서 굉장한 걸 발견했다1 | 버뮤다삼각팬티 | 3 | 11764 |
홈쇼핑에서 가루 조미료 파는 이장우1 | 햄찌녀 | 3 | 8325 |
수능 끝난 판녀 공장 알바 후기1 | 사자왕요렌테 | 4 | 12766 |
게임기를 살때 꼭 정품으로 사야 하는 이유1 | Agnet | 3 | 45091 |
그의 목적2 | 아침엔텐트 | 4 | 1136 |
강원도 화천의 27사단 탄약고 괴담2 | 금강촹퐈 | 3 | 1134 |
친구 고시원2 | ILOVEMUSIC | 3 | 1317 |
너구리의 모정2 | 아이돌공작 | 3 | 1535 |
경찰이 최근에 윗집여자를 본적있냐고 묻더군요2 | 강남이강남콩 | 3 | 2237 |
직접겪은 군대실화 -2-2 | 변에서온그대 | 3 | 1009 |
(실화) 등산괴담2 | 변에서온그대 | 3 | 1245 |
고양이를 함부로 건드리지 마라.2 | 변에서온그대 | 3 | 2261 |
엘리베이터(실화)2 | ILOVEMUSIC | 3 | 1420 |
펌) 일진 조상신 할머니들 VS 만렙 물귀신2 | ILOVEMUSIC | 3 | 2430 |
(펌)지리산 용소골에서....<실화>2 | 나는굿이다 | 4 | 2555 |
실화 어머니께 들은 오래전 귀신이야기2 | 나는굿이다 | 3 | 3932 |
귀신을 보던 군대 후임..2 | 안동참품생고기 | 3 | 2089 |
주워온 침대2 | 오바쟁이 | 4 | 1450 |
공제율에 대한 의견은 좀 섣부르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이9단의 논점은 많이 버는 기사들에게는 더 낮은 비율로
공제하라는 얘긴데 이건 그냥 부익부빈익빈을 좀 더 가속화시키자는
부자마인드 모양새 밖에는 보여주지 못 하는 것 같다.
전체 프로기사 중에 이9단의 의견에 동승할 기사가 몇이나 될까.
아마도 상위 랭커 몇십명 정도일 거다.
물론, 이런 반대의견의 가장 중요한 전제는
프로기사회에서 그 공제액의 상당부분을 모든 회원기사들의
복지에 제대로 쓴다는 가정 아래에서다.
다수의 기사들을 설득해서 공론화시킨 후에
행동을 하는 게 순서라고 본다.
혼자 돌발적으로 해버리면 자신의 명예에도 금이...
지금까지 별다른 소리가 없었다 알려지지 않았다는 뜻은.
거기에 순응했다는 뜻이고 위험부담을 안하겠다는 뜻이다.
그런 상황에서 몇년이될지 모르는 싸움을 도와달라고 손을 거는것도 아니지.
또 저상황에서 사람들을 모은다고 생각해보면 다른쪽으로도 생각해봐야된다.
바로 음해 할수도 있다는 뜻이지.
차라기 적위에서 빈틈을 노리다가 정말 소화될수 있다.
그럴빠예 일단 위에서 나와서 하는 저방법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난.
또 이인행님처럼 퍼센트는 확실이 고민해봐야겠지만.
위험한 생각이지만 이세돌의 현제 이미지로보면.
기사들을 위해 쓰지 않고 있어서가 아닐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