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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율에 대한 의견은 좀 섣부르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이9단의 논점은 많이 버는 기사들에게는 더 낮은 비율로
공제하라는 얘긴데 이건 그냥 부익부빈익빈을 좀 더 가속화시키자는
부자마인드 모양새 밖에는 보여주지 못 하는 것 같다.
전체 프로기사 중에 이9단의 의견에 동승할 기사가 몇이나 될까.
아마도 상위 랭커 몇십명 정도일 거다.
물론, 이런 반대의견의 가장 중요한 전제는
프로기사회에서 그 공제액의 상당부분을 모든 회원기사들의
복지에 제대로 쓴다는 가정 아래에서다.
다수의 기사들을 설득해서 공론화시킨 후에
행동을 하는 게 순서라고 본다.
혼자 돌발적으로 해버리면 자신의 명예에도 금이...
지금까지 별다른 소리가 없었다 알려지지 않았다는 뜻은.
거기에 순응했다는 뜻이고 위험부담을 안하겠다는 뜻이다.
그런 상황에서 몇년이될지 모르는 싸움을 도와달라고 손을 거는것도 아니지.
또 저상황에서 사람들을 모은다고 생각해보면 다른쪽으로도 생각해봐야된다.
바로 음해 할수도 있다는 뜻이지.
차라기 적위에서 빈틈을 노리다가 정말 소화될수 있다.
그럴빠예 일단 위에서 나와서 하는 저방법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난.
또 이인행님처럼 퍼센트는 확실이 고민해봐야겠지만.
위험한 생각이지만 이세돌의 현제 이미지로보면.
기사들을 위해 쓰지 않고 있어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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